-
롯데그룹, 4대 은행과 ‘미래사업 육성 협약’…5년간 5조원 조달
롯데그룹은 7일 4대 시중은행과 ‘미래 핵심사업 육성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고정욱 롯데지주 부사장, 강신국 우리은행 부문장, 정근수 신한은행 부행장, 성영수
-
여직원만 유니폼 입히자…이건희 “똑같이 뽑았잖아” 불호령 유료 전용
한국은 유독 ‘유리천장’(충분한 능력을 갖추고도 성·인종 차별 등의 이유로 고위직을 맡지 못하는 상황)이 두꺼운 나라로 불린다.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
[팩플] 흑자 전환 배민‧암호화폐 한파 두나무…희비 교차한 플랫폼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 국내 주요 플랫폼 기업들의 표정이 엇갈렸다. 지난달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팬데믹 기간 마지막 성적표를 살펴보니 배달 앱 배달의민족(배민)
-
카카오, 윤석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
카카오는 30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윤석 사외이사를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된 건 카카오 창립 후 처음이다. 카카오 로고 윤석 신임
-
13월 월급, 148만원 받는다…수익 6%도 챙기는 ‘꿀계좌’ 유료 전용
■ 「 각종 정책과 새로운 혹은 변경되는 제도, 법안 및 뉴스에는 돈 되는 정보가 숨어 있습니다. ‘머니 인 뉴스’는 정책과 뉴스를 파헤쳐 자산을 불리고 지킬 수 있는 정보를
-
SM 최대주주 등극한 카카오…이수만과 불편한 동거는 계속
서울 성동구 SM엔터테인먼트 본사. 뉴스1 SM엔터테인먼트를 쥐기 위한 카카오의 오랜 여정이 일단락됐다. SM 창업자의 그림자를 걷어내는 ‘SM 3.0’은 오는 31일 주주총회에
-
현대차 ‘깜깜이 배당’ 없앴다…주총서 주주권리 강화안 통과
23일 서울 서초구 현대차 사옥에서 현대자동차 정기 주주총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정기 주주총회에서 ‘깜깜이 배당’을 없애고 기말 배당금을 인상하는 것을 주요
-
[로펌] 금융당국·IT기업 경력의 ‘맨파워’로 차별화된 핀테크 자문
율촌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네카라쿠배’ 등 주요 금융·IT 기업들을 고객으로 확보한 율촌 디지털금융&핀테크그룹. 정세진·이근재·김선희·이준희·안다연·이상빈·윤종욱 변호
-
로봇에 진심인 삼성…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 추가 매입
삼성전자가 지난 2020년 ‘CES 2020 기조연설’에서 시연한 웨어러블 보행보조 로봇 ‘젬스’. 삼성전자는 올해 안에 주행 보조 로봇인 EX1을 출시할 계획이다. [사진 삼성
-
로봇에 진심인 삼성…두 달 만에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 추가 매입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20년 서울 서초구 우면동 삼성전자 연구개발(R&D) 캠퍼스를 찾아 서비스 로봇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약 280억원을 투자해
-
볼보트럭 “한국에 첫 전기트럭…자율주행 기능도 도입 가능”
지난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EV 트렌드 코리아 2023’에서 요한 셀벤 볼보트럭 인터내셔널 영업 총괄 부사장이 발표하고 있다. 사진 볼보트럭코리아 볼보트럭은
-
모두가 지갑 닫을 때, 20대 초반은 활짝…왜?
대학생 김민지(21)씨는 지난 5개월간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최근 유행한 ‘조던 운동화’를 31만원에 샀다. 발매가 13만9000원에 17만원이 넘는 웃돈을 붙여 산 리셀(되팔기
-
기성세대 코로나에 지갑 닫을 때, 20대 초반 지출 2.8배 급증
지난해 12월 서울의 한 대형 쇼핑몰이 고객으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생 김민지(21)씨는 지난 5개월간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최근 유행한 ‘조던 운동화’를 31만원에 샀다
-
'尹 고교선배'도 고개 저었다…내정인사 잇딴 사의, KT 곤혹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사옥의 모습. [연합뉴스] 차기 대표이사(CEO) 선임을 앞두고 진통을 겪고 있는 KT가 또 다른 변수로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했다. 계열사 대표와 사
-
우리금융, 임종룡 취임전 지주·은행·계열사 조직인사 개편…이원덕 사의표명
우리금융그룹. 연합뉴스 우리금융지주는 전략 중심으로, 우리은행 등 자회사는 영업 중심으로 개편되며, 은행 임원 수 축소, 본부장급 인력 전진배치 등 세대교체형 쇄신 인사도 단
-
다올투자증권, 황준호 대표 선임한다…이병철 대표와 투톱 체제로
서울 여의도 일대 증권가 모습. 연합뉴스 다올투자증권이 황준호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이날 오전
-
韓 대리운전에 반한 88년생, 中 뒤흔든 ‘헬로 세계’ 만들다 유료 전용
2012년, 중국의 한 젊은 창업가가 서울에 왔다. 목적은 대리운전 시찰. 한국에서 성업하고 있는 대리운전 시스템을 공부하기 위해서였다. ‘이 서비스를 어떻게 하면 중국 대륙에
-
KT 차기 CEO 후보, ‘KT맨’만 4명 추렸다…‘숏리스트 4인’은 누구?
KT 광화문 사옥. [연합뉴스] KT의 차기 대표이사(CEO) 후보가 전·현직 ‘KT맨’ 4인으로 압축됐다. 당초 정·관계 인사가 강세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지만 KT와 인연 없
-
‘수퍼 개미’ 백지윤 대표 “2400 아래면 주식 사라” 유료 전용
「 247% 」 블래쉬자산운용의 대표 펀드인 ‘블래쉬 하이브리드 일반사모투자 신탁’의 2021년 수익률입니다. 강세장이던 2021년의 수익률이지만 믿기 힘든 숫자죠. 그해 한
-
3년 뒤 아파트 공급 끊긴다? 이미 서울에 나타난 징조 유료 전용
지방을 중심으로 아파트 미분양이 늘면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발 위기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커지는 PF 부실 위험에 금융과 건설업계 전반이 긴장 모
-
사내외 34명 지원, KT 차기대표 각축전
KT의 차기 대표이사(CEO) 후보 경쟁이 본궤도에 올랐다. 구현모 현 대표를 포함해 총 34명이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당초 KT는 구 대표를 최종 후보자로 낙점했지만,
-
[팩플] KT CEO 공모 34명 몰려…연임이냐 새 인물이냐, 막 오른 레이스
지난 2월 10일부터 20일 오후 1시까지 진행한 대표이사 공개경쟁 모집 결과, 총 18명의 사외 후보자가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뉴스1 KT의 차기 대표이사(CEO) 후보 경
-
“속옷 속에 숨겨둔 부동산”…BYC 겨눈 이원선 경고장 유료 전용
주주 행동주의의 열풍이 거셉니다. ‘이수만 없는 에스엠(SM)’의 도화선이 된 데 이어 배당 확대 등 주주 환원 확대부터 지배구조 개선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부쩍 높아졌습니다.
-
신입 1년차 삼성 8500만원, 구글 2억…하지만 속내는 다르다, 왜 유료 전용
국내 최상위권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한 A씨(30대)는 지난해 초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에 입사했다. 대졸 공채 CL2(사원·대리) 직급이다. A씨는 “주변에서 ‘삼성’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