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보복위협 관련 예상되는 도발 양상
정부는 북한측의 「보복」위협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예상되는 도발유형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안보관련 부서들은 북한이 국내적으로는 ▶휴전선 침범이나 국지도발 ▶여객기나
-
최근 10년 어선납북
▶85.2.5 제12광남호.제2동주호 백령도 서해상서 납북(21명) ▶85.10.6 제2계영호 백령도 서해상서 납북(12명) ▶87.1.15 제27동진호 백령도 서북방 공해서 납북
-
휴전이후 납북.억류자 4백75명 명단
◇대성호(55.5.28)=이산음 김장현 황덕식 정태현 유의택유장화 윤성우 김순귀 조종일 박복재◇덕길호(57.11.9)=마승섭◇해용호=(57.11.9)=김성주◇제2신복호(58.5.1
-
선상탈출 시도 선원1명 사망/1명은 실종돼
【제주=김형환기자】 태풍을 피해 정박중인 어선에서 선원 2명이 선상탈출을 시도하다 1명은 사망하고 1명은 실종됐다. 28일 제주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후 11시쯤 제주 북서
-
어선 두척 침몰/선원 12명 실종
【제주·여수=김형환·구두훈기자】 20일 전남 여천,제주 성산포앞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어선 두척이 각각 침몰되거나 실종돼 선원 12명이 행방불명됐다. 20일 오후 10시20분쯤 여천
-
선박 충돌로 벙커 C유 유출|거제 해수욕창 기름 범벅
【충무=허상천 기자】27일 오후 경남 통영군 한산면 매물도 해상에서 발생한 부산 성호해운 소속 유조선 태양호와 부산 선적 어선 59 칠성호의 충돌로 유출된 벙커C유 제거 작업에 나
-
선장·기관장 등|4명 구속영장
【인천=김정배 기자】북한경비정에 납치됐다 귀환한 제37, 38태양호의 피랍경위를 조사중인 인천지구 해경은 15일 태양37호 선장 곽량규(30), 기관장 박안옥(48)씨와 태양38호
-
선장 등 6명 구속방침|태양호 피랍 경위조사
【인천=김정배 기자】북한경비정에 납치됐다 귀환한 제37, 38태양호의 피랍경위를 조사중인 인천지구 해양경찰대는 14일 태양37호 선장 곽양규(30), 기관장 박안옥(48)씨와 태양
-
건강한 얼굴로 가족재회
【인천=김정배 기자】지난달28일 서해 백궤도서쪽 공해상에서 고기잡이하다 북한경비정에 의해 강제 납북된 인천 태양수산소속 제37태양호(선장 곽량규·30)와 제38태양호(선장 박월남·
-
가족들 얼싸안고 "이제 살았다"
【인천=김정배 기자】제37, 38태양호 귀환소식이 전해지자 선원가족들은 『꿈만 같다』며 얼싸안고 기뻐했다. 태양37호 선장 곽양규씨(30·인천시 용현동622)의부인 허성애씨(27)
-
북한, 태양호 송환 일축
【서울=내외】북한은 3인 태양호 강제 납북사실과 관련해 이를 「자의적 권리」라고 주장하고 한국측의 납북 어부 및 어선송환요구를 일축했다. 북한은 이날 중앙통신사보도를 통해 『남조선
-
납북선원 인적사항 북적측서 통보요구
북한적십자회 손성필 중앙위위원장은 4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김상협총재앞으로 서신을 보내 피랍된 37, 38태양호에 승선한 선원들의 명단과 인적사항을 보내줄 것을 우리측에 요구해 왔다
-
어선2척 표류
【인천】27일새벽0시쯤 제주도서쪽 21 「마일」 해상에서 경남 마산선적의 안강망어선 대양호(95t·선장고일남)와 같은선적의 제11태양호등 2척의 어선이 선원23명을 태운채 표류중에
-
수 개 공서 외화도피
김상종 의원(신민)은 26일 『수산개발공사가 73년 미국수출입은행에서 1천3백50만「달러」를 차관, 미국「벤다」조선소에서 새우「트롤」선 50척을 건조의뢰하면서 l척 당 24만「달
-
밀항조직 8명 구속 5개파 52명은 수배
밀항 알선자 소탕작업을 펴온 부산시경은 6일까지 306태양호 (53t) 파 부두목 이영식씨 (55)를 비롯, 알선책 양산정(51·여·부산시 영도구봉래동3가79) 박해석 (35·부산
-
한국선 받아 침몰시킨 후 선원들 구조 않고 뺑소니
【동경=박동순 특파원】일본 문사해상보안부는 2일 하오 한국선과 충돌, 침몰시키고 선원들을 구조치 않은 채 도주한 일본 대형 어선 대성환 선장 김자씨(55)와 갑판장 중촌씨(35)를
-
김대중 씨 사건조사 중간 발표
김대중 씨 납치사건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정명래 서울지검 공안부장)는 18일 앞서 신직수 법무부장관이 신민당 김씨 사건 진상조사특위에서 밝힌 그 동안의 수사진전 상황을 공식 발표했다
-
전갱이-현해탄에 대군형성
부산 앞 목도에서 일본 미지마 열도를 잇는 현해탄 1백 마일 해역에 지난 6일부터 계속 전갱이 대 어군이 형성, 한·일 양국어시장이 계속 잡히는 전갱이로 파시를 이루고 있다. 선망
-
도장 훔쳐 거액 인출
【부산】7일 상오 10시부터 11시 사이 시내 충무동4가34 삼양어업(대표 정규성·63)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전무 겸 경리부장인 신진희씨(44) 서랍 속에 있던 은행거래 인감도장과
-
선박용 무전 탑 도괴
【부산】31일 새벽 3시쯤 부산 남항에 정박 중이던 화물선 태양호(60t)가 침몰하고 남부민동 방파제에 설치된 높이 10m의 기상통보용 철탑이 무너졌다. 30일 하오8시쯤부터 부산
-
한국어선 2척 몰수움직임
【앵커리지(알래스카)AP동화=본사특약】10일 미알래스카주 앵커리지 검찰청은 미영해를 침범한 한국삼양수산소속 태양호 203, 205등 트롤선 2척을 몰수하기위해 지방법원에 민사소송을
-
납북어부94명에 세출죄를 적용
【속초】20일상오11시 춘천지법속초지청 김관옥검사는 지난해 여름 동해어로저지선 근해에서 북괴에 납북되었다 돌아온 대건항소속 태양호(4·77톤, 선장 권궤암·29)등14척의 어부94
-
청구권자금 어선 등기위조로 융자
13일 치안국은 작년 8월 대일청구권 어업자금으로 도입한 선박의 법원 보전등기를 위조, 개인 어선처럼 꾸며 은행에 잡히고 48만「달러」(1억3천만원)를 부정융자 받은 천양수산대표
-
거진에는 4척
【속초】1일 상오8시쯤 지난7·8월에 동해휴전선 근해에서 오징어잡이 하다 납북됐던 어선4척이 어부51명을 태우고 돌아왔다. 거진항에 돌아온 이들 어선은 속초항 소속 가덕호(9톤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