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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륙한 '대륙의 실수'…'실력'으로 국산 가전 위협
직장인 김병모(34)씨는 며칠 전 즐겨찾는 IT 관련 사이트에 '대륙의 실수, 저도 드디어 구매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지난달 구입한 중국 샤오미(小米)의 스마트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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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와인 리스트
박세훈(33) 푸드 디자이너 WITH FRIENDS 도멘 엠마뉴엘 후제, 파세 투 그랭 2007 (Domaine Emmanuel Rouget, Passe Tout Grain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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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대박 '헝거게임:모킹제이', 국내에선 냉대…왜?
[사진 중앙포토 DB] 지난달 20일 개봉한 '헝거게임:모킹제이'가 아쉬운 발걸음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8일 하루 동안 전국 관객 3307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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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지만 강력한 SUV가 몰려온다
미국 크라이슬러사의 지프 올뉴 체로키. 국내에도 이달 출시됐다. [사진 크라이슬러코리아]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엔 다양한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가 출시될 전망이다. 이달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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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P레코드 부활과 함께 다시 살아난 회사
CD, DVD에 이어 MP3가 등장하면서 급속하게 쇠퇴했던 LP레크드판이 다시 각광을 받고 있다. 음악애호가들이 디지털 음색의 차가움에 반기를 들고 아날로그적인 따뜻한 레코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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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소극장 뮤지컬 100편 이상 봤죠 … 한국의 저력 부러울 뿐
오사토 요키치 아뮤즈 그룹 회장은 한국 젊은 뮤지컬 관계자들과 친분이 두터웠다. 배우 조승우 얘기가 나오자 “최고, 최고”라는 말을 연발했다. [최민우 기자] “일본 언제 오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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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이탈리아 재즈뮤지션 삽상한 가을 서울 무대에
페레즈(左), 피에라눈치(右)재즈 마니아들이 기다려온 두 재즈 거장이 찾아온다. 파나마 출신의 다닐로 페레즈(47), 이탈리아 출신의 엔리코 피에라눈치(63)다. 두 사람 모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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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맛과 감동, 우유빛깔 크림 생맥주 ‘플젠’
맥주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친근하게 다가가는 주류중 하나로 젊은층은 물론 다양한 맥주 마니아들이 생길 정도로 인기 있는 주류이다. 국내 최초로 얼음을 이용한 자연냉각방식으로 생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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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복의 명품TALK] 남자시계 지존, 파텍 필립
2010년 10월 미국 배우 찰리 쉰이 해프닝의 주인공이 됐다. 뉴욕 플라자호텔에 한 포르노 배우와 투숙해 만취 상태에서 알몸으로 집기를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린 것이다. 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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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경찰, 거머리 이용해 강도 잡아
호주 경찰이 거머리에서 추출한 피로 강도를 잡아 화제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호주의 한 남성이 지난 2001년 발생했던 무장강도사건의 용의자로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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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소식] 짚동가리쌩주 外
짚동가리쌩주(www.zipsseng.net)가 추석을 맞아 10월 11일까지 외국인과 함께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프리미엄쌩주 ‘그린비’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전국 31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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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임진각, 자라섬 … 가을·음악·축제가 만난다
각기 개성이 다른 4개의 뮤직 페스티벌이 올 가을을 물들인다. 신종 플루의 영향으로 많은 공연이 취소되고 있지만, 여기 소개하는 음악축제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가을과 음악을 만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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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현실 위에 유연한 환상을 짓다
강원도 정선군에 짓고 있는 펜션의 일부 모습. 문훈 소장은 ‘스페인’을 주제로 한 건물을 화려한 원색으로 칠하고, ‘투우’의 이미지를 살려 장난스럽게 뿔까지 달았다. 문 소장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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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목할만한 축제
▶ 2009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 일시 : 2009년 4월 24일 ~ 5월 20일 - 장소 : 충남태안군 안면음 승언리 꽃지, 수목원일원 2007년 서해안기름유출 비극.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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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고래 수십마리 호주 해안가서 떼죽음
향유고래 45마리가 호주 남부의 섬 해변 위로 올라와 죽어가고 있다고 AP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이 고래들은 22일 퍼킨스 섬 인근 모래 둔덕에 갇혀 오도가도 못하고 있는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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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요즘 돈되는 집은‘팔색조 모드’
서울 홍익대 앞 퓨전구이전문점 ‘온더그릴’(www.onthegrill.co.kr). 가운데 테이블에 앉은 직장인들이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그 옆의 대학생들이 닭고기를 주문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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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래된 것이 좋다
옛것에 대한 예우가 달라지고 있다. '한물 갔다'가 아니라 '고풍스럽다'다. 이른바 '빈티지의 재발견'이다. 서양에서는 이미 생활 깊숙이 뿌리내렸지만 우리나라의 빈티지 문화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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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학 알짜 정보가 한곳에
호주국립대학, 캔버라대학 등 소개 호주의 수도 캔버라는 호주에서 중간 위치에 있으며, 멜버른과 시드니를 오가는 도로망과 철도망이 깔려 있는 계획 도시다. 호주 인구의 2%에 불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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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세상] 길이 아닌 곳에서 나를 만나는 쾌감!
차 여기저기가 긁히는 것을 무릅쓴 채 바위를 넘고 시냇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오프로드(Off Road) 주행의 매력은 무엇일까. 일반 승용차로는 불가능한 오프로드 주행은 사륜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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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의 대통령을 만나다
오늘(29일 현지시각) 일정은 조금 여유가 있다. 불과 200마일(330㎞)을 달리기 때문이다. 어제 사우스 다코다 스피어피시 호텔에 밤 9시 도착해 간단히 컵라면과 김치로 늦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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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페이스샵' 새 CF 고소영, 새로운 매력 발산
영화배우 고소영이 '더페이스샵'의 새 여름 CF서 최고의 여성미를 뽐낸다. 그녀는 더페이스샵의 첫 색조제품 광고인 '더 플라워 파우더 팩트' 편을 통해 깊고 풍부한 매력을 발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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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살렸다
호주 인근의 망망대해에서 조난당한 호주인 세 명이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덕분에 22일 만에 목숨을 건졌다. 11일 영국의 더 타임스 온라인판 보도다. 호주 남부 타즈매니아 섬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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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건 싫다…핸드메이드 소품 인기
▶ 수공으로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이 패션 소품으로 인기다. 나만의 패션을 중시하는 트렌드 영향이다. 희소가치 때문인지 비싸도 잘 팔린다. 브생로랑의 뮤즈백 생산 라인. 남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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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0]
1971년 1. 4 : 노동당 중앙위 비서 양정섭, 최용건 병문안차 동독 향발(9일 귀환). 1.22 : 외무성, 미국이 인지 전역에서 「침략전쟁을 확대」하고 있다고 「성명」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