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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 시즌상금 1000만$ 돌파
▶ 9승을 거둔 싱이 우승컵을 들고 있다.[팜하버 AP=연합] 1072만5166달러(약 118억원). 타이거 우즈(미국)를 제치고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한 비제이 싱(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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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 '1000만불 사나이'될까
막바지에 접어든 올해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의 관심사는 비제이 싱(피지)의 상금 1000만달러 돌파 여부다. 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월트디즈니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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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벙커샷하는 나상욱
1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포레스트오크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크라이슬러클래식에 출전한 나상욱이 15번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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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차 자존심 되살리나...크라이슬러 300c
오랜만에 주목할 만한 미국차가 나왔다. 미국에서 '30% 이상 저렴한 벤츠 E-클래스'로 불리는 다임러 크라이슬러의 프리미엄 세단 '300C'가 14일 선보였다. 서울 중구 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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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펫의 거장 안톤젠이 온다
▶ 지난해 10월 노르웨이 방송교향악단과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 제3악장의 카덴차를 연주하는 올레 에드바르트 안톤젠. '장학퀴즈'의 배경음악으로 흐르는 하이든의'트럼펫 협주곡 E♭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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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댈리 꼴찌…무명 슬로컴, 투산 클래식 우승
존 댈리(미국)가 1일(한국시간) 미국 투산의 옴니투산내셔널골프장(파72)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투산크라이슬러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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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이나 물에 풍덩, 파3홀서 10타…댈리 "울고 싶어라"
급상승세를 타고 있는 존 댈리(미국)가 파3 홀에서 무려 10타를 치는 아픔을 겪었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옴니투산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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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 새 캐디와 새출발
캐디와 클럽을 바꾸고 PGA투어 크라이슬러 투산 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에 출전한 나상욱(20.코오롱엘로드)이 첫날 2언더파로 선전했다. 나상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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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살 빼고 스윙 개조 '탱크 샷' 재무장
'탱크' 최경주(34.슈페리어.사진)가 오는 30일(한국시간) 올해 첫 필드 싸움에 나간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FBR오픈이다. 그는 연초 메르세데스 챔피언십과 소니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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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슨 화려한 부활 샷…밥호프 골프 연장전 우승
"환상적인 승부였다. 다음주에도 또 한번 이런 승리를 만끽하고 싶다." 한때 타이거 우즈(미국)에 맞설 '대항마'였지만 최근 하향세였던 필 미켈슨(34.미국)이 18개월 만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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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 2개대회 연속 컷통과
나상욱(20.엘로드)의 샷이 무섭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 갓 데뷔한 신인답지 않게 연일 맹타를 과시하고 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인디언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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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 사흘 연속 4언더
올해 PGA 투어 신인왕에 도전하는 나상욱(20.코오롱.사진)이 두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사흘 연속 4언더파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나상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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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탱크샷 5연속 톱10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에서 오래 선수생활을 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우승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최경주(33.슈페리어)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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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최경주, 공동3위 점프
최경주(33.슈페리어)가 라운드를 거듭하면서 마치 사다리를 타듯 순위를 끌어올렸다. 지난달 독일 마스터스 챔피언에 올랐던 최경주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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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춥기 전에 우승 한번 더"
최경주(33.슈페리어.사진)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크라이슬러 클래식 첫날 경기에서 무난하게 출발했다. 최경주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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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영화같은 新車발표회
'수입차 신차 발표회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올 한해 40여종의 수입차가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수입차 업체들은 단순하고 정형화된 행사로는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가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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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수입차 모터쇼 5월 1일 개막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들이 총 출동하는 제2회 '2003 수입자동차 모터쇼'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모터쇼는 5월 1일부터 열흘간 서울무역전시장(SETEC.지하철 학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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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위어, 같은조 티샷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에서 정상급 기량을 갖춘 선수는 대접부터 다르다. 경기 기간 주최측이 마련한 최고급 차량을 이용할 수 있고, 경호원이 따라붙는가 하면, 티오프 시각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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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경영학] 뛰어라, 골프 마케팅
골프 속에는 기가 막힌 마케팅 기회가 존재한다. 다음이 그 몇가지 이유다. 첫째, 골프에는 언제나 4배수의 고객증대 효과가 있다. 골프는 주로 4명이 친다. 그 중 한 명이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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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스 "우즈, 2월말에나 보자"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2개 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한 어니 엘스(남아공)의 행보가 빨라졌다. 올시즌 개막전인 메르세데스 챔피언십에 이어 소니 오픈도 석권한 엘스는 소니 오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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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앙상블' 첫 내한공연
일본에는 도쿄(東京)4중주단을 제외하면 내로라하는 실내악단이 별로 없다. 삼삼오오 모여 연습한 후 무대에 서는 트리오에서 옥텟(8중주)까지 소규모 실내악단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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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파고드는 수입차 마케팅
올들어 수입차 판매량이 매달 신기록을 세우며 수직상승하고 있다. 경기가 호전되고 외제차에 대한 거부감이 준 것이 큰 요인이다. 수입차 업체들은 호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치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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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머리'자유인' 케네디의 선율
1997년 7월 영국 버밍엄 심포니홀. 바이올리니스트 케네디(46·사진)는 EMI 창립 1백주년 기념 공연에서 사이먼 래틀 지휘의 버밍엄심포니와 엘가의'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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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3위 "感 좋다"
환상적인 퍼팅이었다. 최경주(32)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컴팩클래식 1라운드에서 25개의 퍼트를 기록하며 공동 3위에 올라 3개 대회 연속 '톱10'을 노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