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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백신연구소 등 2곳 코스닥 예비심사 통과
코스닥위원회는 9일 중앙백신연구소와 피카소정보통신의 등록예비심사 청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엔브이에이치코리아에 대해서는 기각 판정을 내렸다. 중앙백신연구소는 동물용 백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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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반등…또 연중 최고치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희비가 엇갈렸다. 종합주가지수는 7일 만에 하락한 반면 코스닥은 하루 만에 반등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9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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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수 행진…다음 발길은 IT·금융 등 대형株로
쉼없이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외국인투자자들이 다음 타깃으로 마음에 두고 있는 종목은 뭘까. 외국인이 주도하는 장세가 당분간 더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어떤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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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공시] 동부정보기술 外
▶동부정보기술=다음달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 안건은 동부디아이에스와 동부에프아이에스의 흡수합병 계약서 승인 및 정관 변경▶백금정보통신=올 상반기 매출액을 전년동기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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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주식 없이 공모주에 투자
일반 주식에는 투자하지 않고, 공모주만 1백% 배정받는 '진짜' 공모주 펀드가 나왔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8일부터 공모주를 배정받아 수익을 올리는 공모주 혼합투자신탁(채권+공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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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오른폭 올들어 최대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이 모두 활짝 웃었다. 7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1.04포인트(1.59%) 상승한 704.29로 마감해 6개월 보름 만에 700선을 넘었다. 종합주가지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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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엽 300호 공 사서 국내에 남기겠다"
"이승엽의 3백호 홈런공을 해외로 유출해서는 안됩니다." 국내 중견 기업인이 3일 이승엽의 최연소 3백호 홈런공을 구입하겠다고 나섰다. 이동통신 단말기 부품업체인 코스닥 상장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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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새내기' 유엔젤 사흘째 상한가
종합주가지수가 다시 700선 돌파에 실패했다. 3일 종합주가지수는 외국인투자가들이 폭발적으로 주식을 사들인데 힘입어 장중 한 때 699선까지 뛰었다. 외국인들은 미국 증시가 큰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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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社 지배구조 우수기업 선정
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센터는 3일 거래소 상장 10개사와 코스닥 등록 7개사 등 총 17개사를 지배구조 우수기업으로 선정(사진)했다. 상장사 가운데 국민은행.삼성전기.KT는 최우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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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외국인 적대적 M&A 어떻게 봐야 하나
외국인 주주는 국내 기업에 과연 무엇인가. 주가를 올려 자금 조달을 쉽게 하고 경영을 보다 투명하게 만드는 고마운 존재인가. 아니면 수십년 동안 일군 기업의 자산을 단번에 빼앗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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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체도 "증시로 가자"
증권시장에 진출하는 대부업체들이 늘고 있다. 지난해 말 대부업법 시행에 따라 양지로 나온 대부업체들이 보다 쉽게 자금을 조달하고, 대외신용도를 높이기 위해 증권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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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젤 등 3개社 거래첫날 상한가
1일부터 거래가 시작된 상장기업 유엔젤과 코스닥 등록기업 캐드랜드.엔터기술 등 3개 기업의 주가가 모두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이들 업체와 업종이 비슷하거나 지분을 가진 회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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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기업 부침…경제는 생물이다
국내 유일의 내국인 출입 카지노인 강원랜드가 상장기업 1천호 자리를 놓고 증권거래소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대조적으로 국내 상장기업 1호를 기록한 조흥은행은 후발 은행인 신한지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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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강의 주인공'들 上限價 끌어냈다] 영어강사
이보영 아카데미가 에듀박스와 영진닷컴 등 코스닥 등록기업 두 곳의 주요주주로 부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보영 아카데미는 유명 영어강사인 이보영(37.사진)씨가 2001년 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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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F·손오공 등 6개社 코스닥 예비심사 신청
코스닥위원회는 30일 케이비에프.대주레포츠 등 6개사가 코스닥증권시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는 8월 또는 9월에 열리는 예비심사를 통과할 경우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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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월말 주가 석달째 올라 '청신호'
증시에 '적삼병(赤三兵)'이 출현했다. 적삼병이란 3개월 연속으로 월말 종합주가지수가 월초 종합주가지수보다 높은 것으로, 주가 상승세(붉은색)가 창을 든 병사 세 명의 모습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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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미공개 주식으로 시세차익
정보통신부와 그 산하기관인 한국전산원 직원들이 자신들의 업무와 관련된 한 벤처기업의 미공개 주식을 사들였다가 되팔아 최고 1억5천만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사실이 감사원에 의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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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회복 속도가 열쇠
상반기 증시는 경기 침체와 SK글로벌 분식회계, 카드사 유동성 위기, 북한의 핵 문제 등 악재들이 쏟아졌지만 막판에 외국인 투자자들의 폭발적인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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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레이더] 실업률 발표 앞둔 美증시 주목
지난주 증시는 경제의 기초여건(펀더멘털)에 덜미를 잡혀 다시 뒷걸음질쳤다. 외국인들이 지난달 28일부터 불을 댕긴 상승세로 종합주가지수 700 돌파가 기대됐지만 종합주가지수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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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교보증권 주식인수업무 정지
금융감독위원회는 코스닥 등록 예정기업인 이오정보통신의 기업 실사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교보증권에 대해 3개월간의 주식 인수업무 정지 및 담당 임원 업무집행 정지 등 중징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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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심사 요건 완화 등 벤처 M&A촉진안 확정
중소기업청은 26일 벤처기업간의 합병을 쉽게 하도록 하는 벤처기업 인수.합병(M&A) 활성화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코스닥 기업과 미공개 기업이 합칠 경우 미공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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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社 증시 퇴출 주의보
다음달 1일부터 증시에 최저 주가, 최저 시가총액 퇴출기준이 도입돼 27개 종목에 투자 주의보가 내려졌다. 25일 증권거래소와 코스닥시장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거래소 상장종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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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 벤처기업 본격 정리
정부가 한계 벤처기업을 정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이 달려 고전하고 있는 벤처기업을 쉽게 인수.합병(M&A)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대책을 마련하고, 이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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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위즈 쇼크
코스닥 등록 심사를 앞둔 인터넷 포털사이트 드림위즈의 담당 회계사가 "무리한 회계처리를 했다"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알려진 23~24일 이틀 연속 코스닥과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