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당뇨병일 때

    당뇨병은 완전히 뿌리뽑기가 힘든 병이다. 일단 좋아졌다가도 「스트레스」를 받든가 과식하게 되면 다시금 당뇨가 나오면서 재발한다. 그러므로 그 치료에 있어서는 무엇보다도 오랫동안 계

    중앙일보

    1978.08.25 00:00

  • 서울대 보건대학원|김정순·김인순씨

    한국인의 식품섭취상태는 FAO(국제식량농업기구)한국협회의 권장량에 훨씬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김정순·김인순씨가 60년1월부터 77년5월까지 국내 학술지에 게재

    중앙일보

    1978.08.22 00:00

  • (27)육류 섭취량과 암은 비례

    어떤 음식을 즐겨 먹는가. 또 식생활 습관이 어떤가에 따라 암의 발생양식이 달라진다는 사실은 새삼스럽지 않다. 암이란 글자를 자세히 살펴보자. 입(구)이 3개나 있다. 먹는 문제와

    중앙일보

    1978.04.27 00:00

  • 일시 귀국한 한성수 박사 미국의 노인학 경향소개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요즈음 각광을 받고있는 학문이 노인학(Geron-tology). 미국에선 76년 세계 최초로 남가주 대학교에 노인과대학이 세워져 노화현상을 비롯한 노인문제

    중앙일보

    1978.04.20 00:00

  • 숙취엔 역시 해장국이 제일|서울대의대 김정룡교수에게 알아본다

    연말년시 분주한 가운데서도 회포를 푸는 한잔의술은 훈훈하다. 그러나 도를 지나쳐 폭음하면 숙취를 초래, 건강을 해치게된다. 아빠들의 숙취를 달래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 서울대의

    중앙일보

    1977.12.28 00:00

  • 고르지 못한 영양섭취

    국민생활에 있어 고르지 못한 영양섭취의 문제는 오늘날 빈 부국을 가릴 것 없이 전 세계적 고민거리의 하나라 할 수 있다. 한쪽에선 하루의 활동을 지탱할만한 최소한의 열량 섭취마저

    중앙일보

    1977.08.05 00:00

  • (44)젊어집시다

    만물이 소생하는 새봄이 우리네 식탁에 넘치는 계절이다. 4월이면 입맛을 당기는 갖가지 산나물(산계)이 식탁을 풍성하게 해준다. 쑥·냉이·달래·꽃다지·두릅·죽순이 선을 보이고 나면

    중앙일보

    1977.04.06 00:00

  • 18세 북한소년의 호소

    『배가 고파 탈출해 왔다』는 북괴 귀순병 이석모군이 밝힌 북한주민의 생활실태는 눈물겨울 뿐 아니라 충격적이다. 이미 알려진 얘기지만, 북한 주민들의 식량난은 그야말로 극한 상황에

    중앙일보

    1977.02.18 00:00

  • (4)-20∼30대 여성에 많은 갑상선기능 항진증

    눈이 튀어나오고 목의 갑상선이 비대해지며 가슴이 몹시 두근거리는 병이 있다. 이른바 갑상선기능 항진증(일명 「바세도」씨병) . 과거에는 「요드」섭취가 비정상인 어느 특정지역의 주민

    중앙일보

    1977.02.17 00:00

  • 고아원 아동 급식 너무 적다

    고아원을 비롯한 각종 아동보호시설에 수용중인 불우 어린이들의 급식량이「유엔」식량농업기구(FAO)한국협회가 권장한 주식영양 섭취기준량과 시설측이 정한 최저 기준량에도 미치지 못해 어

    중앙일보

    1976.11.24 00:00

  • 지방 섭취 량이 부족하다|「한국이 영양섭취실태」김숙희 교수(이대)의 조사

    지난 수년간 우리의 생활환경은 많이 변했다. 생활의 기본이 되는 식생활은 어떤 변화를 거쳐 어떤 상태에 와 있을까. 문교부에서 조사한 학교급식 연수회(11∼20일·이화여대 내)에서

    중앙일보

    1976.10.14 00:00

  • 기본영양 못갖춘 한국인의 식사|「칼슘」섭취 모자라 빈혈 증상도

    한국인의 영양 섭취상대는 전반적으로 권장량에 못미치고 있음이 최근 밝혀졌다 (동국대유영상 교수 조사). 특히 뼈를 구성하고있는「칼슘」은 30%가, 철분도 상당량 결핍되어 빈혈증상을

    중앙일보

    1976.08.12 00:00

  • 영양 섭취량이 모자란다|유영상 교수 논문에서 밝혀진 실태

    한국인의 영양실태는 전반적으로 필요량에 부족되며 백미는 특히 7분도 쌀보다 5∼10%가량 영양이 뒤진다는 언구보고가 나왔다. 이런 결과는 동국대의 유영재교수(가정교육과)가 조사.

    중앙일보

    1976.08.10 00:00

  • 병원이용율 50%로 늘려

    보사부문 4차5개년 계획 성안 보사부는 21일 보건 및 사회 보사 부문에 대한 제4차 5개년 계획을 성안 ▲ 의료부문은 병·의원 이용율을 오는 81년까지 50%로 19%를 높이고

    중앙일보

    1976.06.21 00:00

  • 노인에게 맵고 짠 음식은 금물|노인을 위한 식사 이기열교수 (영양학)의 조언

    겨울철에는 사람들의 활동범위가 학교나 사무실·집등의 건물 안으로만 한정되기 쉽다. 특히 추위에 약한 노인들은 하루종일 집안에서만 맴돌다보면 식욕부진·소화불량·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중앙일보

    1975.12.04 00:00

  • 적당한 아침식사

    양보다는 질 위주로, 하루 필요한 모든 영양소의 3분의1(성인남자의 경우 1일 2천6백 「칼로리」)이상을 아침식사를 통해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국 「메인」대학 조사에 의하면

    중앙일보

    1975.11.27 00:00

  • 고혈압 예방

    식이요법이 크게 효가 있다. 짠 음식은 피하고(환자는1일 소금섭취량을 4∼9g으로 제한)맵고신 자극성 음식도 피한다. 또 동물성지방을 피해야하는데 특히 기름기있는 돼지고기·닭고기는

    중앙일보

    1975.11.19 00:00

  • 열을 내는 식품

    음식물로 섭취해서 우리 몸에서 「에너지」로 흡수되는 식품은 단백질·지방질·당질을 포함하고 있는것들.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지방은 1g당 9「칼로리」 의 높은 열을낸다. 따라서 지방

    중앙일보

    1975.11.06 00:00

  • 비만의 원인과 치료

    날씬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여성들에게 비만은 가장 큰 두통거리다. 입맛이 되살아나는 가을철은 특히 과잉체중의 여성들에겐 괴로운 계절이다. 미용상의 문제뿐 아니라 비

    중앙일보

    1975.10.08 00:00

  • 여름식단 어떻게 꾸미나

    더운 날씨 속에 가족들의 영양관리를 도맡아 하고있는 주부들에겐 무슨「메뉴」를 어떻게 골고루 짤 것인가가 항상 문제가 된다. 이런 주부들의 고민을 다소나마 해결해 주기 위해 영양학적

    중앙일보

    1975.08.07 00:00

  • 양계·양돈의 억제

    농수산부는 농후 사료 의존도가 높은 양돈이나 양계의 기업적 사육을 제한하고, 초식성 동물인 한우 및 유우의 사육을 위주로 하는 축산 정책을 밀고 나갈 뜻을 밝혔다. 연간 8억「달러

    중앙일보

    1975.01.30 00:00

  • (2)-식량

    우리나라는 일제치하에서도 연평균 약5백만 섬에 달하는 미각을 수출했었다. 그러나 광복 후 남북한의 분단. 해외동포들의 귀환, 6·25 동란에 다른 농토의 황폐화 등으로 식량의 대외

    중앙일보

    1975.01.28 00:00

  • 명절병을 조심하라|민병석 박사(가톨릭의대)에게 듣는다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색다른 환자가 늘어나게 마련이다. 한마디로 너무 잘 먹고 잘 놀아 생기는 명절병 환자들이다. 명절분위기 속에서 음식을 지나치게 먹는다거나 즐거운 놀이에 자칫

    중앙일보

    1974.12.30 00:00

  • 섬유질은 영양손실을 초래|이대 대학원「고 당질과 섬유질식이」연구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합수 탄소를 많이 먹는 식생활에서는「셀룰로스」(섬유질)가 영양손실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먹게 될 7분도 쌀에도 해당되

    중앙일보

    1974.12.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