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예 5억3천만원 삭감|9인소위서 원칙 합의
금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의중인 국회 예결위는 27일 9인소위를 구성, 27일 낮까지 여·야가절충을 거듭한끝에 추가규모중 5억3천만원을 삭감키로합의, 종합심사를 끝냈다. 공화당
-
추예안 부별심의
국회예결특위는 25일밤 금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대한이틀간의 정책질의를 끝내고 26일부터 부별심의에들어갔다. 예결위는 이날중으로 부별심의를 끝내고 27일 소위를 구성, 계수정리를한
-
추가 종합심사 파란
금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중인 국회예결위는 여·야간부간의 합의대로 오는 27일 야간회의에서 예산안 종합심사를 끝낼 예정이나 신민당측의 대폭 수정 투쟁으로 파란을 면키 어려울
-
저소득층 담세 과중
국회예결특위는 24일 정일권 국무총리를 비롯한 전 국무위원이 출석한 가운데 추가규모 3백32억원의 금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정책질의에 들어갔다. 공화당은 예결위 종합심사를
-
예결안추가제안설명
국회예산결산특별위는 21일하오 첫모임을 열어 박충훈경제기획원장관으로 부터 추가규모 3백32억원의 금년도 제1회 추갱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들었다. 지난번 실시한 4개상임위의 특별
-
추예안처리 난관에
국회각상위별로 진행되고있는 금년도 제1회추경예산안에대한 예비심사는 신민당이 「향토예비군설치법페지법안」을 추경예산안의 예결특위통과전에 차리할것을 주장, 그것이 관철되지 않을때는 향토
-
성과…"문제점부각"뿐|특별국정감사 결산
국회는 16일까지 4일간의 단기특별국정감사를 끝냈다. 재경·내무·국방·건설의 4개 상임위는 이번감사를 토대로 17일부터 금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심사에 들어갔다. 공화·신
-
외자업체 감사연장
국회는 16일까지 4일간의 재경·내무·국방·건설등 4개상임위의 소관부처에대한 특별국정감사를 마치고 17일부터 각상위별로 추경안에대한 본격적예비심사에 들어갔다. 신민당은 이번 감사에
-
"내입장 우습게됐다"고
○…·신민당의원들은4일간의 국정감사를통해 정부의 고속도로건설사업이 예산확정전에 집행된것을 위법이라고 계속 추궁, 추경예산심사에서도 따지겠다고 벼르고있는데…. 이통에「고속도로위원장」
-
국회대책 계속대립|여·야총무단 첫 회담
신민당의 원내총무단이 새로선출된후 첫여·야총무회담이 11일상오 국회의장실에서 열려 금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66회 국회운영에관해 협의했다. 이날 회담에서 신민당은 예산
-
추예상임위 예심 15일께 끝내기로
공화당은 추가규모 3백31억8천3백만원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국희상임위원회예비심사를 신민당의 원내총무선출을기다려 11일께 착수, 금주말까지 끝내기로 방침을 세웠다. 김진만공화당
-
단일안 위해 여·야절충
국회는 여·야 총무단의 합의에 따라 23일의 향군법 개정안에 대한 국방위단독실시를 백지화하고 24일 하오부터 국방·내무 두 상임위원회 연석회의를 열어 법안심사에 들어갔다. 그러나
-
67년의 회고
지난 한해 동안의 한국의 국내정치는 과열과 흥분에서 시작되어 환멸과 신망으로 끝났다. 「매스컴」의 과잉보도로 인해 연초부터 대통령선거전이 필요이상의 국민적 관심을 끌어놨다. 이러한
-
국회 단독 운영의 타성
「여·야 협상」이 타결을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22일의 공화당 국회는 17개 세제 개혁안을 단독으로 통과시켰으며 일부 상임 위원회는 새해 예산안에 대한 예비 심사를 강행했다. 이와
-
추경예산안 통과|국회 본회의|내일부터 국정감사
공화당과 「10·5구」소속 의원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속개된 국회본회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넘어온 추가규모1백72억8천9백만원의 67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의, 통과시
-
한·영대역 단행본 준비
○…박정희 대통령이 비부수술로 대학병원에 입원하고있는 동안 공화·신민 두당의 일부 간부들 사이에서는 유진오 신민당 당수외 박대통령 문병이 얘기되었던 모양. 공화당의 모간부는 신민
-
물가 조절 방안 추궁|예결위 추예안 정책질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는 19일 추가규모 1백72억9천8백만원의 67연도 제2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정책질의에 들어갔다. 에결위는 박종태·이병옥(공화) 이호범(10·5구)의원등 3명의
-
추경안 종합심사착수
신민당과 10·5구 소속의원들만으로 67연도 제2회 추경예산안심의를 진행해온 국회는 18일상오 각 상임위별 예비시사(농림위소관 량만제외)를 끝내고 이날 하오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
추예안속결 심의 단독국회
공화당과 「10·5구」소속 의원만으로 67연도 제2회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중인 국회는 17일중으로 각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끝내고 18일 구성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에 넘
-
균형 발전 위해 체질 개선|박 대통령 새해 시정연설|행정능률 높이는 예산|연간 성장율 10% 달성
국회는 16일 본회의에서 68연도 총예산안 및 67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박정희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들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이연설에서 『우리가 추구해야할 가장 중요
-
(1)|비준 파동 후유증 속의 한해를 정리한다|입법부
명년 총선의 문턱에선 병오년의 정가는 박 대통령의 「마닐라」 정상 회담 참석, 월남을 지원하기 위한 국군 증파, 한·미 행협 비준. 국회 오물 사건, 일부 개각 등으로 다사다난했다
-
용두사미 된 43억 삭감|명색만의 조정으로 끝난 새해예산
9인 소위 저 마다 사업 하나씩 넣어 새해예산은 국회 예결특위의 여야에 걸친「마라톤」협상 끝에 l천6백43억4천6백49만원으로 규모가 짜여졌다. 이것은 정부안에서 4천5백53만5천
-
예산안, 7일께 통과합의|여·야, 부별심의 서두르기로
선거관계법협상에 얽혀 부진하던 국회예결특위의 예산안종합심사는 선거관계법개정안의 국회통과로 급진전, 여·야가 함께 심사를 서두르기로 합의함으로써 6·7일쯤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 같다
-
선거 앞둔 「말뚝」공세-새 예산안 천6백44억원을 들여다본다
정부·여당은 1천6백44억원이란 방대한 새해예산안이 물가안정과 경제성장을 목표로 편성되었다고 주장하고있으나 야당은 명년 총선을 치르기 위한, 더 구체적인 표현을 빌면 정권연장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