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예상임위 예심 15일께 끝내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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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은 추가규모 3백31억8천3백만원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국희상임위원회예비심사를 신민당의 원내총무선출을기다려 11일께 착수, 금주말까지 끝내기로 방침을 세웠다.
김진만공화당 원내총무는 10일 금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상위예심을 15일께 끝내 내주말까지 예결특위를 통과시켜 24일이나 25일께 본회의에 상정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하고『야당이 요구하고있는 국정감사는 부분적인 것이라 해도 일체 응하지않겠다』고 공화당 방침을 밝혔다.
국회 재경, 농림위등은 10일 추경안에대한 예비심사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공화당의 이와같은 방침에 따라 유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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