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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와도 수비수 멀뚱멀뚱…애들도 승부조작, 충격의 中 축구비리 [박성훈의 차이나 시그널]
박성훈 베이징 특파원 중국 축구의 비리가 한꺼번에 터져 나오고 있다. 축구국가대표 감독부터 중국축구협회장, 기업, 정부 고위 간부까지 줄줄이 체포됐다. 승부조작과 뇌물, 돈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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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물 제작' 서준원 눈물 펑펑 "미성년자인지 몰랐다"
롯데자이언츠 투수 서준원. 연합뉴스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가 드러나 구단에서 방출된 롯데자이언츠 투수 서준원(23)이 상대가 미성년자인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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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성범죄 60% 면식범…여기서 알게 된 사람 가장 많다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10건 중 6건가량은 가해자가 ‘아는 사람’이었다. 특히 강간, 성 매수, 성 착취물 피해는 아는 사람 중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사람'으로부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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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진 이곳 보냈더라면…'사과' 가르치는 서울 유일 교육기관
“오는 발걸음이 힘들지 않았나요.” 서울 구로구에 있는 3층 상가 건물. 1·2층에 자리 잡은 미용실과 피자집을 지나 걸어 올라간 3층 출입문에 이런 인사말이 붙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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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여행서 사온 '국민 감기약'의 배신…마약 성분 주의하세요
━ 만 12세 미만 소아 복용 안 돼 일본에서 이른바 ‘국민 감기약’으로 불리며 한국인들도 여행 시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알려진 의약품에 마약 성분이 포함돼 복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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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사업자가 청불 등 시청등급 정한다…5월에 첫 사업자 지정
28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OTT 자체등급분류제도' 설명회에서 채윤희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영등위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온라인동영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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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시아버지 집 냉장고서 나온 시신…홍콩 여성 모델이었다
지난 21일 실종됐던 홍콩 여성 모델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전 남편과 전 시아버지 등 4명을 사건 용의자로 체포했다. 25일 영국 더 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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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10대 임신…퇴학 금지하고 '출산 휴가' 주는 이 나라
교복 입은 태국 학생들. 태국 현지 매체 네이션 홈페이지 캡처. 태국에서 10대 학생들의 임신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면서 정부가 임신한 학생에 대한 퇴학이나 전학을 금지하고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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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과 딸 스토킹…前시의원, 고속도로 233회 무단 패스
전에 사귀었던 여성과 그의 딸을 100차례 스토킹하고 고속도로 하이패스 차로를 233차례 무단 통과한 전 시의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 3단독 신교식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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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명 중 180명만 웃는다…생존율 0.012%의 세계
━ 영국남자 짐 불리의 EPL 영국 전체 축구클럽에서 활동 중인 150만 명의 유·청소년 선수 중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는 선수는 연간 180명 안팎으로, 생존율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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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원정 온 배구 선수단…호텔 무너져 39명 전원 참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만5000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규모 7.0 이상의 여진이 또 덮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튀르키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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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이지 않는 슬램덩크 열풍…‘농놀’은 무슨 뜻? [나는야 엔터 상식왕]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틸컷. 사진 에스엠지홀딩스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난 지금입니다!” 고교 농구 최강 산왕공고와의 경기 도중 등을 다친 주인공 강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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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명 중 180명만 웃는다…“정말 무자비한 게임, EPL” 유료 전용
■ 「 ‘영국 남자’ 짐 불리(Jim Bulley)는 영자신문 코리아중앙데일리에서 활동 중인 현역 스포츠 기자입니다. 한국에서 11년째 살고 있는 지한파이자 프리미어리그(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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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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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 한국어·다문화학부, 한국어교원 및 다문화·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양성
고려사이버대학교 한국어·다문화학부(학부장 이선영)는 한국어교원 및 다문화·국제개발협력 전문가 등 국제화 시대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고 밝혔다. 주요 교육과정은 ‘한국어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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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공동체 치안 으뜸 파트너’ 선정
삼육대가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공동체 치안 으뜸 파트너’로 선정됐다. 공동체 치안 으뜸파트너는 서울경찰청이 지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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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왕' 틱톡, 모바일 지배자냐 ‘디지털 마약’이냐 [팩플 오리지널]
━ [The JoongAng Plus - 팩플 오리지널] 기로 놓인 숏폼 틱톡 로고. 숏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을 향한 미국의 제재가 연일 강세다. 지난해 말 미 의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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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레틱이 콕 찝은' 강성진 "2026 월드컵서 쿠킹 세리머니"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이 선정한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전세계 유망주 7명에 뽑힌 FC서울 공격수 강성진. 오른손을 접시처럼 받친 채 왼손으로 뭔가 뿌린 뒤 손가락으로 휘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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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마약, 저긴 시금치 판다…‘숏폼 지배자’ 틱톡 두 얼굴 유료 전용
Today’s Topic틱톡, 숏폼의 지배자 짧으면 15초, 길면 10분. ‘숏폼(short-form)’ 영상으로 전 세계 10대를 사로잡은 틱톡. 2020년 세계 최초 ‘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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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양말이 사람으로 음식이 동물로…관찰력이 만든 일상 속 초현실 세계
우리 일상에서 마주했던 물건들이 재미있는 예술 작품으로 탄생한다면 어떨까요. 영국 런던에서 활동 중인 러시아 출신 사진작가 헬가 스텐첼은 주의 깊게 관찰한 일상 생활용품·음식·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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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SNS 중독 책임져라" 美엄마들 이어 학교까지, 빅테크 소송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페이스북, 유튜브, 스냅챗, 틱톡의 모바일 로고. AP=연합뉴스 미국 공립학교들이 청소년들의 과도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중독과 유해 콘텐트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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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남'과 결혼 여배우에 들썩…"키큰남보다 좋다" 변한 日 왜
지난해 일본 Z세대가 동경하는 유명인 부부 1위로 뽑힌 호시노 겐(星野源·41)과 아라가키 유이(34·新垣結衣). 이들 부부의 프로필 상 키는 아내 169㎝, 남편 168㎝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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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은 백인 전용"…흑인소년 폭행한 백인들에 남아공 '발칵'
남아프리카공화국 중부 도시의 한 수영장에서 백인들이 흑인 십대들에게 백인 전용이라면서 폭행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 트위터 캡처 남아프리카공화국 중부 도시의 한 수영장에서 백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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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 3명에 45㎝ 칼 휘둘렀다…뉴욕 신년행사 테러한 19세
미국 뉴욕의 신년맞이 행사장 입구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로 추정되는 트레버 빅포드(19)가 경찰을 향해 휘두른 벌목용 대형 칼인 '마체테'. 트위터 캡처 미국 뉴욕의 신년맞이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