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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청소년 대상교육 수강생 모집
서울시 근로청소년회관은 근로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반기 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 꽃꽂이·원예 등의 취미교육과 탈춤·합창 등의 그룹지도, 음주예절 및 직장인의 에티겟과 매너를 가르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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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고지신」에 더위도 없다|유도회서 서울 종로에 서당 열어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서 유교경전 읽는 소리가 낭랑하다. 한여름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주부·대학생·직장인 등 40여명이 모여 앉아 옛 것을 새로 익히고(온고지신)있다. 서울 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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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산악회
한국마사회소속 경마기수와 조교사로 구성된 경마산악회는 화요일이 산행일이다. 총무 신우철씨(33·조교사)는『경마장에서 자기가 거느리고 있는 말들의 우승을 위해 노심초사하는 조교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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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 분위기가 가장 중요|40%가 현임금 수준에 불반
직장인의 40%가 현재 받고있는 임금수준에 「불만」을 가진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직장선교협의회(회장 박흥일)가 최근 기독 직장인 5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장인 사회의식구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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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들의 점심시간 새 풍속도 15분간먹고 45분은 활용
45분을 활용한다. 오전의 긴장을 풀수있는 셀러리맨들의 점심시간 1시간. 낮12시부터 l시사이 점심을 끝내면 으례 다방에서 코피를 마시며 잡담으로 시간과 돈을 축내면 직장인들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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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척결이 가장 급하다|정부시책을 보는 기독교직장인 5백명의 의견
기독교직장선교협의회(회장 박오일)가 기독직장인 5백명을 대상으로 정부시책에 대한 시각과 의견을 비롯, 정치·경제·사회·문화등 68개항목에 걸쳐 조사·분석한 결과 우리사회의 가장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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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경기장이 데이트 새명소로
초여름의 시원한 야간경기장에 데이트족의 쌍쌍 관람객이 부쩍 늘고 있다. 3일밤 서울 잠실야구장-. 프로야구경기가 벌어지고 있는 야구장입구에 초저녁인 하오6시부터 젊은 데이트군이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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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뛰면서 즐긴다|직장마다 스포츠동호회 활기
5월의 신록과 함께 직장마다 스포츠 동호인들의 모임을 중심으로 한 젊은 사원들의 취미활동이 활발해지고있다. 취미클럽은 축구·야구·테니스·배구팀 등이 주축이며 이밖에 낚시·등산회·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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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취미서클 등산이 가장 많다
○…직장취미서클중 가장 많은것은 등산이며 다음이 낚시·테니스·야구·꽃꽂이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새마을운동등·서울특별시협의회 (회장 배종열)가 16개단체 50개회원사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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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에 관심 높아진 20대
16일 하오 5시. 서울 삼성동317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2층 강당에는 20여명의 남녀대학생 등 젊은이들이 모였다. 『덩더꿍, 덩더꿍, 둥둥, 좋다.』 북과 징 소리가 요란하게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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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취미 모임
주말인 지난5일 하오3시 서울이문동 외대운동장 P무역회사의 인사부와 관리부 대항 야구시합이 열기를 더해 가고있다. 1점을 리드 당한 인사부의 9회말 마지막 공격. 투아웃에 주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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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는 흑인영가… 『날개』로 인기 상승
『이렇게 좋은 반응을 얻을지는 꿈에도 몰랐어요.』 금년 초 『날개』 『학이 되어』를 발표, 갑자기 가요계에 부상한 허영란양(23)의 말이다. 아직 덜 다듬어진 짙은 허스키로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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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가전제품
하루가 다른 변혁의 시대. 안방에 앉아 버튼 하나로 모든 것을 처리하는 가정용 컴퓨터가 등장했는가 하면 비디오학습, 주문 식품 등 몇 년 전까지 만해도 상상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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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2000년 이런 세상이 된다.|한국과 세계 17년후의 모습
프랑스공상과학소설가「쥘·베른」(1828∼1905)는『어느 미국신문발행인의 하루』에「비행자동차」와「말하는 신문」을 등장시켰다. 서기2889년 어느날 미국. 소설속에서 비행자동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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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향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중앙문화센터」17일 확대 개강
문화센터의 선구 중앙일보는 옛 운현궁 터에 최선의 종합문화시설을 갖춘 중앙문화센터를 신축해 다채로운 문화의 광장으로 5월17일 개관, 첫선을 보입니다. 이미 지난해 8월부터 4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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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문화 센터」17일 광대 개조
문화센터의 선구 중앙일보가 옛 운현궁터에 최신의 종합 문화시설을 갖춘 중앙문화센터를 신축, 다채로운 문화의 광장으로 5월17일 개관, 첫선을 보입니다. 이미 지난해 8월부터 4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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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문화센터 5월 17일 확대개강
전통의 향기와 현대적인 감각, 그리고 생활 속의 멋이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문화의 광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미 지난해 8월부터 4기에 걸쳐 전통문화특도을 실시한 문화센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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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진」「신풍」등 이름도 어마어마|직원 능력개발「캠페인」에 열올리는 기업체들
「사원의 능력개발 없이 기업의 발전없다-.」기업마다직원들의 자질개발을 위한 캠페인이 한창이다. 「ST250 작전」「돌진82」「신풍 82」. 마치 군사작전의 암호명 같은 이름이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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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향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중앙문화센터」5월에 확대개강
전통의 향기와 현대적인 감각, 그리고 생활 속의 멋이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문화의 광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미 지난해 8윌부터 4기에 걸쳐 전통문화특강을 실시한 문화센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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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직장인들에「아호」짓기 바람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 아호(아호)지어 부르기가 유행이다. 뜬구름처럼 허허롭고 행동이 느리다해서 백운, 고향 지명(경북 경산)의 음을 따서 경산, 국화보다 아름다운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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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연휴 휴식|「정적」인 일 하던사람「동적」으로 쉬면 좋다
신정연휴를 앞두고 직장인들은 휴가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보낼 것인가에 대해 여러가지 계획으로 부산하다. 휴일을 건강에 유익하게 보내면 피로를 풀고 내일을 위한 활력소를 비축할수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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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욕」이 노이로제를 부른다|전문의에 들어본 현대인의 각종 신경병
복잡한 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은 끊임없이 노이로제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 현대인들이 갖고있는 노이로제의 정도는 심각한 병적인 증세에서부터 자신이 느끼지 못하는 가벼운 증세에 이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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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만 누르면 시장정보서 증권시세까지 척척|「데이터 통신」시대 멀지 않다.|컴퓨터를 이용 데이터 뱅크-직장-가정을 연결
1991년쯤의 데이터통신시대를 생각해보자. 단추만 누르면 데이터뱅크(정보은행) 에서 원하는 정보가 TV화면이나 프린트로 척척 찍혀 나온다. 작게는 날씨나 교통정보에서, 뉴욕의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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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중년여성·노년층 대상으로 계절학교·대학 내 특설과정 설치를
중년여성들에게 대학수준의 평생교육을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해서는 대학 입학요건을 완화해 주거나 기존대학 내에 특설과정을 설치하는 등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