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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향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중앙문화센터」5월에 확대개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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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01면

전통의 향기와 현대적인 감각, 그리고 생활 속의 멋이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문화의 광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미 지난해 8윌부터 4기에 걸쳐 전통문화특강을 실시한 문화센터의 선구 중앙일보는 옛 운현궁터에 최신의 종합문화시설을 갖춘 중앙문화센터를 신축, 5월의 개관과 함께 본격적인 생애학습·문화교육의 새로운 전당으로서 선보입니다.
복잡한 현대사회의 구조속에서 현대인이 추구해야할 과제는 새로운 정보와 지식의 수용이며 또한 교양과 취미의 체득을 통한 정신세계의 순화입니다.
중앙문화센터는 이러한 현대사회·현대인의 과제를 풀어 오늘과 내일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보람있게 하기위해 마련된 여러분의 생활대학입니다.
격조높고 윤택한 문화적 분위기 속에서 권위있는 일류 강사진이 지도할 중앙문화센터의 강좌는 「문학교실」 「전통문화교실」 「미술·서예교실」 「연극·음악교실」 「공예교실」 「어학교실」 「건강교실」과 알기쉬운 경제학·증권과 주식·종교사상 등을 강의하는 「생활교실」등 모두 8개 분야에 걸쳐 1백15개에 달합니다. 특히 중앙문화센터는 수영장과 트레이닝룸을 갖춘 스포츠클럽이 병행운영되며 특수강좌를 위한 최신의 오디오·비디오시설과 랭귀지 랩·회의실·휴게실 등을 마련하여 여러분들의 다각적인 이용에 부응하고자 합니다.
주부·직장인·학생 등 계층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관심있는 분야의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얻고자 하는 분, 취미와 교양을 쌓고자 하는 분들의 기대와 성원있으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인 강좌내용과 수강자 모집 등에 관한 상세한 사항은 추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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