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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문화센터 5월 17일 확대개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전통의 향기와 현대적인 감각, 그리고 생활 속의 멋이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문화의 광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미 지난해 8월부터 4기에 걸쳐 전통문화특도을 실시한 문화센터의 선구 중앙일보는 옛 운현궁터(비원앞)에 최신의 종합문화시설을 갖춘 중앙문화센터를 신축, 5월17일의 개관과 함께 본격적인 생애학습·문화교육의 새로운 전당으로서 선보입니다.
격조 높고 윤택한 문화적 분위기 속에서 권위 있는 일류 강사진이 지도할 중앙문화센터의 강좌는 「문화교실」 「전통문화교실」 「미술·서예교실」 「연극·음악교실」 「서예교실」 「어학교실」 「건강교실」과 알기 쉬운 경제학·증권과 주식·종교·사상 등을 강의하는 「생활교실」등 모두 8개 분야에 걸쳐 1백15개에 달합니다. 특히 중앙문화센터는 수영장과 트레이닝 룸을 갖춘 스포츠클럽이 병행 운행되며 특수강좌를 위한 최신의 오디오·비디오시설과 랭귀지 랩·회의실·휴게실 등을 마련하여 여러분들의 다각적인 이용에 부응하고자 합니다. 주부·직장인·학생 등 계층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관심 있는 분야의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얻고자 하는 분, 취미와 교양을 쌓고 자하는 분들의 기대와 성원 있으시기 바랍니다.

<입회 및 수강신청>
▲성별·나이·자격에 제한 없이 어느 분이나 입회하실 수 있습니다.
▲입회(입회비 1만원·2년 유효)와 함께 회원증을 교부하며 입회비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회원에 한해 수강료와 수강신청서를 내시면 수강증을 교부해 드립니다.
▲수강신청은 선착순에 의해 접수하며 정원에 여유가 있는 강좌에 대해서는 개강 후에도 접수합니다.
개강 1개월 안에는 수강신청을 바꾸실 수 있으며 강좌에 따라서는 재료비 교재비를 별도로 받습니다.
▲회원증·수강증은 양도 또는 대여될 수 없으며 분실했을 때는 실비의 수수료를 받고 재교부해 드립니다.
▲회원증·수강증은 항상 휴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원을 위한 특별강좌(무료)를 수시로 마련하며 스포츠·클럽 시설이용에 회원은 할인우대를 받습니다.

<접수>
▲입회 및 수강신청은 4월10일부터 중앙일보(서울 중구 서소문동58의 9) 본서 1층에서, 5 월1일부터는 중앙문화센터(운현궁)에서도 각각 접수합니다.
▲전화신청도 접수합니다. (28)4827

<스포츠·클럽 입회안내>
★성별·나이에 관계없이 선착순으로 입회하실 수 있읍니다.
★입회원서와 입회비를 납입하시면 영구적으로 유효한 회원증을 발급합니다. 회원증은 대여할 수 없으며 입회비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가족회원입회는 한사람만이 가족회원 입회비를 납입하고 회원증은 회원인 가족(배우자 및 직계가족) 각자에 발급합니다.
★회원은 월회비를 선납해야합니다. 가족회원은 회원증을 가진 각자가 월회비를 납입해야합니다. 월회비를 1년에 9개월 이상 체납했을 때는 회원자격이 상실됩니다.
★회원자격은 소정의 명의변경료를 납입한 후 양도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클럽의 기본시절은 수영장, 트레이닝·룸, 사우나, 샤워·룸, 락카로 하며 회원은 이 시설을 어느 때나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요일·공휴일 포함)
★회원의 시설이용에 지장이 없는 한에서 「비지터」를 받습니다.
★회원은 중앙문화센터의 특별강좌를 무료수강할 수 있으며 기타시설의 이용에 우대됩니다.
◎개인입회비 25만원 ◎가족입회비 30만원
◎월회비 3만원 ◎1일 비지터입장료 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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