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버스안 소매치기 경찰에 신고해도

    12일 상오 8시3시쯤 서울 서대문구 진관동에서 성동구 옥수동으로 달리던 시내「버스」안에서 은행원 김태수씨(41·서대문구 홍은1동 산8) 가 주민등록증과 현금 1천원이 든 지갑을

    중앙일보

    1976.03.12 00:00

  • “신분증은 2차로 훔쳤다”처음 동시범행 진술 번복

    다음은 검찰수사관과 정양과의 문답이다. ▲문=최근에 이경위를 만난 것은? ▲답=작년12윌5일, 수원에서 경비전화로 이경위를 불러 만나자고 했다. 전화를 건 것은 쓸쓸한데다 그가 갑

    중앙일보

    1976.01.12 00:00

  • 무더위속에 "아차"실수|소지품 분실사고 급증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자 「아차」하는 순간에 소지하고있던 물건을 「깜박」잊어버리기 쉽다. 가벼운 복장에 호주머니가 작은 까닭에 소중한 물건을 손에들고 다니다 실수하기

    중앙일보

    1975.08.16 00:00

  • 폭발 소포 범인 자폭

    7일 상오 11시쯤 경기도 고양군 신도면 지도1리 103 절골부락 뒤 야산에서 서울 영등포구 화곡동 324의16 유일 보온병주식회사 소포 폭발사건의 범인으로 지명 수배를 받아온 여

    중앙일보

    1974.10.08 00:00

  • 대낮 명동에서 절도 3건 발생

    13일 낮 1시30분쯤 중구 명동2가85의3「코스모스」백화점 앞길에서 이동례씨(46·용산구 청파동3가118) 가「핸드백」속에 들어 있던 현금 1만4천5백원을 소매치기 당했고 10분

    중앙일보

    1974.09.14 00:00

  • 문세광 송치의견서|박 대통령 저격사건 총결산

    가. 문이 김호룡에게 포섭 당한 경위 ①7·4남북공동성명 직후인 1972년9월3일경 대판소재 「페스티벌·홀」에서 민단과 조총련이 회동하여 단합대회(공동대회)가 열렸을 때 문세광은

    중앙일보

    1974.08.27 00:00

  • 2인조「택시」강도 돈 뺏고 차 몰고 도주

    1일 하오 10시 20분쯤 도봉구 상계2동 입구에서 서울 1아 5624호「택시」(운전사 신원재·22)를 타고 가던 20대 청년 2명이 과도로 운전사 신씨를 위협, 차 밖으로 내쫓고

    중앙일보

    1974.02.02 00:00

  • 영화 관람 중 24만원 도난

    18일 밤 9시30분쯤 서울 중구 저동1가46 중앙극장에서 영화『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관람하던 임병문씨(39·이천군 마장면 니평리 산돌농민학원 원장)기 현금 24만9천5백원을

    중앙일보

    1973.07.19 00:00

  • 대낮 아파트에 강도

    24일 하오4시20분쯤 서울 중구 회현동1가 산1 회현시범「아파트」934호 정상준씨(52·연초소매상) 집에 23세 가량의 청년이 침입, 낮잠을 자고 있던 정씨의 부인 심애석씨(41

    중앙일보

    1973.04.25 00:00

  • 「버스」내 소매치기 잇따라

    요즘 서울시내 중심 가의 「버스」안에서 소매치기사고가 잇따라 일어나고 있다. 12일 하오2시쯤 서울종로구 공평동 신신 백화점 옆「버스」정류장에서 84번 좌석「버스」를 타고 가던 최

    중앙일보

    1973.02.14 00:00

  • 미 상원 「스테니스」군사 위장 강도 총 맞고 중퇴

    【워싱턴 31일 AP동화】미국 상원의 군사위원장 「존·스테니스」씨 (7l)가 30일 저녁 「워싱턴」서북부의 자택 앞에서 차에서 내리다가 강도에게 맞은 총상으로 31일 아침 (한국시

    중앙일보

    1973.02.01 00:00

  • (5)찾아주는 「센터」

    미아·가출인 등을 전국에 수배하여 있는 곳을 가족에게 알려주거나 찾아주고 주민등록증 등 각종 증명서, 현금을 비롯한 모든 유실물을 주인에게 찾아주는 편리한 기구가 있다. 서울 중구

    중앙일보

    1972.11.22 00:00

  • (460) | 경무대 사계 (87)|김상래

    이 박사는 물가에 대한 관심이 대단했다. 쌀값 걱정 때문에 쌀값이 오를 때마다 농림장관을 경질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래서 이 박사는 가끔 틈나는 대로 남대문 시장 등에 직

    중앙일보

    1972.05.16 00:00

  • 3인조 택시강도 2천원 강탈 도주

    7일 밤 10시30분쯤 서울 성동구 화양동167의32 골목길에서 서울 영2-3932호 「택시」(운전사 최명춘·30)를 타고 가던 26세쯤 된 청년3명이 운전사 최씨를 과도로 위협,

    중앙일보

    1971.06.08 00:00

  • 모브의 회상|오탁번

    나무에 꽃이 피어 나무도 꽃이 된다. 나의 언행은 지금 동결되어 늑대의 가죽을 허리에 매었다. 너의 선생은 한 그루 소재가 되어 저승의 숲 속에 피어 있었다. 흰 이빨을 드러내고

    중앙일보

    1970.07.08 00:00

  • 가공할 [붉은 주문] "병균 흥정"|북괴와 일상…[엉큼한 접촉]의 전모

    일본상사가 북괴와 대한국 간첩용 물품을 교역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일이지만, 심지어는 무서운 전염병균까지 흥정거리였다는 가공스러운 사실이 드러나 세상을 놀라게 했다. 유전

    중앙일보

    1970.02.03 00:00

  • 「백만원 보수」 주워 신고

    8일 하오 서울역 앞 시외 「버스」정류장에서 청소부 겸 구두닦이를 하는 강영남씨 (24)가 공주농협발행 자기앞수표 1백만 원짜리 1장과 현금3천 원을 주워 남대문경찰서에 신고했다.

    중앙일보

    1969.07.09 00:00

  • 서울살이-유실물 찾기 센터

    시민의 수가 늘어가는 만큼 시민들이 흘리는 유실물의 수가 늘어간다. 서울 종로구 통의동7에 우리나라 처음의 『유실물 찾기 봉사 센터』가 생긴지 1년. 찾아준 물건이 1만건을 넘었고

    중앙일보

    1969.06.13 00:00

  • 때마침 잠복근무중이던 남대문경찰서 홍성무형사가 여인의「빽」을 열고지갑을 소매치기하던 범인을 뒤 쫒아 지갑을 던지며 달아나는 김영철(16·전과6범)을 잡았으나 피해여인이탄「버스」는

    중앙일보

    1969.02.08 00:00

  • 한국 탠닝 공업회장 윤주복씨 마포「아파트」서 피살

    한국「탠닝」공업주식회사회장 윤주복(66)씨가 자기숙소인 서울마포「아파트」6동207호에서 목이 졸리고 두손과 발을 묶인채 입이 수건두겹으로 틀어막힌 시체로 발견됐다. 지난 27일 하

    중앙일보

    1968.04.29 00:00

  • 공신력 잃은 탁송화물

    열차 편으로 탁송한 소하물이 도중에서 분실되거나 도난 당하는 사고가 잦아 철도의 공신력을 크게 떨어뜨리고 있다. 지난 11월25일 부산에서 서울고법이 모판사 앞으로 보낸 양복 등

    중앙일보

    1966.12.17 00:00

  • 4층에서 투신|도둑질하다 들키자

    26일 하오 3시20분쯤 서울 중구 숭남동 103 숭남약국 4층에 세든 김성순(24)양의 방에 도둑이 들어 낮 잠자던 김양의 목을 졸라 실신시킨 후 현금 3백원과 지갑 등을 훔쳐

    중앙일보

    1966.06.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