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플루 사망 7일 새 12명 늘어
비고위험군 6세 남아를 비롯해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사망자 1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2일 “지난 일주일 사이 역학조사 결과 12명이
-
[사진] 초·중·고생 신종 플루 백신 본격 접종
초·중·고교 학생들에 대한 신종 플루 백신 예방 접종이 11일 시작됐다. 제주도 제주시 동공초등교 학생이 백신 주사를 맞고 있다. 12월 중순까지 접종을 모두 마치면 9세 미만
-
수험생에 마스크·손소독제 배포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서울 지역 수험생에게 마스크와 일회용 손 소독제가 지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0일 “시험 당일 수험생들이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많이 찾을 것으로 보
-
타미플루 신규 투약 하루 10만명 넘었다
신종플루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10일 4명이 추가로 확인돼 사망자가 모두 52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제 신규 투약자가 하루 평균 10만명을 넘어섰다. 10일
-
천안시, 신종플루 대책본부 구성
천안시가 신종플루 확산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천안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신종플루 위기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른 후속
-
탤런트 이광기 아들 신종 플루로 사망
탤런트 이광기(40·사진)씨의 아들 석규(7)군이 8일 신종 플루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이광기씨의 전 소속사인 윈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이군이 오전 호흡곤란으로 경기도 고양
-
[사설] 신종 플루 대책 사각지대에도 세심한 배려를
정부가 신종 플루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염병 단계를 ‘심각’으로 올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으며, 16일부터는 전국 초·중·고교생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한
-
50대 여성 신종플루로 사망…국내사망자 48명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여성이 사망해 금일까지 총 48명이 신종플루 사망자로 집계됐다.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밤 신종플루 확진으로 타미플루를 처방받아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파견 김태형▶교육과학기술부 중앙인플루엔자수습본부 김홍구 문종수 조미아 박찬화 박종성 권민재 김수정 허인서 ◆소방방재청▶차장 이기환▶서울시 소방재
-
[알려왔습니다] 11월 5일자 1면 ‘예비군 훈련 중단, 군 면회·휴가 제한’ 기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는 4일 “시장·군수·구청장이 학교 휴업을 결정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본지는 이런 내용을 11월 5일자 1면 ‘예비군 훈련
-
학원 “감염 학생 안 오면 손해” 버젓이 영업
4일 오후 10시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입구 네거리 학원가. 학원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버스 정류장, 횡단보도, 학원 셔틀버스 앞에 몰린 학생 중 마스크를
-
예비군 훈련 중단, 군 면회·휴가 제한
국방부가 신종 플루 확산 방지를 위해 예비군 훈련을 5일부터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4일 오후 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들이 퇴소 신고를 하고 있다. 이 예비군들
-
‘심각’ 단계 뭐가 달라지나
정부가 3일 신종 플루의 전염병 위기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Red)’으로 상향 조정했다. 경기도 수원의 한 초등 학교 학생들이 마스크를 쓴 채 체육수업을 하고 있다. [수원=뉴
-
[사설] 신종 플루 대처, ‘심각’하되 차분하게
정부가 신종 플루로 인한 전염병 위기단계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높였다. 신종 플루가 대유행 양상을 보이는 데다 향후 4~5주 내에 정점에 이를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
[TV 중앙일보] 헌혈도 신종 플루 '후폭풍'…혈액 보관 냉장고 '텅'비어
신종 플루 '심각' 단계로 격상…4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출범 11월 3일 TV중앙일보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신종 플루 관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
-
전염병으로는 첫 재난대책본부 가동
정부는 이르면 4일 범정부 차원의 중앙재난대책본부(중대본)를 가동하기로 했다.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와 관련한 국가 전염병 재난 단계를 처음으로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
“타미플루 내성 가진 변종 생길 가능성 희박”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전재희(사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환자 증가세는 12월 중순께 정점을 치고 완만해질 것”이라고 전망했
-
“타미플루 내성 가진 변종 생길 가능성 희박”
관련기사 “아동 성폭력범 이사 땐 이웃들에 편지로 알려 주겠다” 전재희(사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환자 증가세는 12월 중순께 정점을 치고
-
신종 플루 ‘심각’ 격상 땐 …
전염병 대응 단계를 현재의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하는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국가전염병 위기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의 4단계다. 정부는 지난 7월 ‘주의’에서 ‘
-
신종 플루 의심자 내년 3월까지 거점병원 바로 가도 건보 적용
보건복지가족부는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에 감염된 환자가 신속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감염 의심증세가 있는 환자가 동네 의원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거점병원(병원이나 대학
-
신종 플루 확산 가속 … 6184명 감염
녹십자가 만든 신종 플루 백신 임상시험이 7일 시작된 가운데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참여자에게 주사를 놓고 있다. 이날 병원 세 곳에서 120여 명이 백신 주사를 맞았다. 주사 맞은
-
신종 플루 세 번째 사망 60대 남성
국내 세 번째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사망자 사례는 고위험군 환자에게 신종 플루가 얼마나 치명적일 수 있는지 잘 보여 준다. 이 사망자는 67세로 고령인 데다 10여 년
-
청와대, 중도·친서민 정책 훼손 우려해 서둘러 결단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의 사퇴 의사는 14일 오후 8시를 조금 넘은 시간에 청와대에 전달됐다. 이명박 대통령이 유럽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오전 11시부터 9시간이 지난 시점이었다.
-
한나절에 300㎜ 폭우 집·농지 침수 잇따라
전국에 비 피해가 속출했다. 중부 지방에선 새벽부터 한나절 사이에 많게는 300㎜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경기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에선 오후 6~7시 한 시간에만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