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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라켓 ″돌개바람″
올림픽이후 국내 첫 대회인 제42회 전국남녀 종합탁구 선수권대회가 29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대회7연패를 노리는 제일모직이 양영자(양영자·24)의 부진으로 초반부터 고전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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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테이블」 최강자는 누구…
매년 국내탁구를 결산하는 종합선수권대회가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속에 29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열전 7일에 돌입했다. 이번 종합선수권대회 (42회)는 서울올림픽영광 뒤 국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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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김수영 "신들린 화살"
여고생 김수영 (김수영·청주여고)의 시위가 불을 뿜기 시작했다. 한국여자양궁의 1인자 김수영은 7일 화랑궁도장에서 벌어진 서울올림픽 출전 국가대표선발 후반기 1차평가전에서 전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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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대표 7명 확정|아주선수권
유남규(유남규·동아생명) 김택수(김택수·광주 숭일고) 박창익(박창익) 김완(김완·이상제일합섬) 현정화(현정화·부산 계성여상) 홍차옥(홍차옥· 대구 경일여고) 양영자(양영자·제일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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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 10개…종합 10위 노린다
88 메달 비상작전의 시동이 걸렸다. 모두가 올림픽 메달의 용꿈을 기대하며 새해를 맞고 있다. 지난 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12년만에 동서양 진영이 모두 참가할 서울올림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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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모 6연속 우승 눈앞에
제일합섬과 동아생명(남자부) 제일모직과 대우증권(여자부) 이 각각 제41회 종합탁구 선수권대회 단체전 결승에 진출, 패권을 다투게 됐다. 20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준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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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이냐 드라이브냐
제2회 탁구최강전의 최강자타이틀(상금 5백만원)을 놓고 남자부에서 안재형(동아생명)과 김기택(제일합섬), 여자부에서 양영자(제일모직)와 현정화(부산계성여상)가 한판승부를 벌이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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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탁구 드라이브 시대 열렸다|안재형·양영자·이계선“주특기” 반짝
국내탁구에「드라이브 전성시대」가 활짝 열렸다. 최고권위의 제40회 종합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결승(25일·장충체)에서 제일합섬을 꺾고 남자부 정상에 오른 동아생명과 부산코카콜라를 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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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자·현정화 9개월만에 "재회"
김완 (제일합섬)과 이정학(동아생명) 등 국가대표들이 초반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24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40회 전국종합 탁구선수권 대회 남자부단식 3회전에서 김완과 이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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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86「금」75…우승자신"|20종목 385명 뉴델리대회출전 69명 포함
【홍콩=박병석특파원】중공이 오는 9윌20일부터 10월5일까지 서울에서 벌어지는 제10회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75개로 한국·일본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할 것이라고 호언했다. 홍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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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의 기린아 유남규·현정화 아시아 3관왕 노린다
한국탁구의 떠오르는 별 유남규와 현정화가 아시아주니어 탁구3관왕에 도전한다. 제2회 아시아주니어탁구선수권대회(4윌1∼6일·일본나고야)에는 중공·일본등과 함께 북한도 처음으로 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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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탁구 누가 최강일까-곡사포 양영자냐, 기관총 현정화냐
양영자(제일모직)와 현정화 (부산계성여상) 의 첫 공식대결에서 누가 이길까. 탁구 최강전 2차 챔피언 결정전 여자부결승(2월1일·문화체) 에서 맞붙을 양-현의 대결은 「곡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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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합섬·모직 남매 왕관쓰다
제일합섬과 제일모직이 제39회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의 남녀부단체전패권을 차지했다. 최종일 (26일·문화체) 결승에서 남자부의 제일합섬은 부산광성공고를 3-0. 여자부의 제일모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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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영파워 88을 넘본다|안재형·현정화 "정상"스매싱
주니어 선수들의 분전이 침체된 한국탁구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여자부의 현정화(현정화·16·부산 계성여상l년)를 정점으로 한 이들「주니어군단」은 하나같이 팽팽한 전력을 보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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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고교생시대" 예고
85년 탁구시즌은 결산하는 제39회 전국남녀 종합선수권 대회에서 고교생들이 대단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이틀째인 22일(문화체) 혼합복식에서는 고교선수들 3개조가 4강엔 진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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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생명 실업체면살려
동아생명이 제38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남자부의 정상에 올랐다. 창단1년의 동아생명은 14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4일째 남자단체결승에서 전날 대회3연패를 노리던 제일합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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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없이 군웅 각축
국내남녀탁구가 슈퍼스타의 부재 속에 전례 없던 열강각축의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11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 된 탁구국가대표최종선발전에서 전승선수가 없는 혼전 속에 지난1윌 종합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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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형 6연승 기염
혼전을 거듭하고있는 국가대표탁구 2차 선발전에서 전 국가대표 및 주니어대표가 예상대로 강세를 보이고있다. 26일 용인탁구전용체육관에서 벌어진 2일째 남자부A조 경기에서 종합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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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이계선 양영자 꺾었다
바레인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챔피언인 이계선(이일여고3년)이 세계랭킹 2위이며 국내챔피언인 선배 양영자(제일모직)를 꺾어 여자탁구에 파란을 일으켰다. 왼손잡이 드라이브주전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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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학·배종환·박지현·김영미·최윤희등 J대표선수 단복식서 승리
장충체육관에서 9일 열린 제37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서 아시아청소년대회 종합우승의 주역인 10대 예비스타들이 크게 활약하고 있다. 국가대표선수를 비롯한 국내정상급선수들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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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복식·혼합복식도 유망 한국, 종합우승 기대
【바래인=임병태 특파원】제1회 아시아주니어탁구선수권대회는 19일 하루를 쉬고 20일부터 개인전에 들어갔다. 이정학(이정학) 유남규(유남규) 박지현(박지현)등 남자단체전 우승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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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합섬·제일모직 3전승|다정하게 남녀정상에
제일합섬(남)과 제일모직(여)이 82년시즌을 총 결산하는 제36회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남녀부 단체전에서 나란히 패권을 차지했다. 13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3일째 남자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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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4강선착
대한항공이 제36회 전국남녀 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체전에서 호화진용의 부산코카콜라를 3-0으로 완파, 파란을 일으키며 4강이 겨루는 결승리그에 선착했다. 73년 팀을 창단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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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 3승…D조 수위
제35회 전국 남녀 탁구종합선수권대회 남자부 단체전 패권의 향방은 제일합섬-성무, 국정교과서-대우중공업의 4강 대열로 압축되었다. 19일 남자부 A조 경기에서 제일합섬은 이재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