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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中 '인해전술' 가고 '기해전술' 시대 온다(下)
관련기사 [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中 '인해전술' 가고 '기해전술' 시대 온다(上) ▲어제 (上)편 내용과 이어집니다. 중국이 대량 보급하고 있는 무인 장비들은 앞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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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위성, 핵공격 핵심자산…북, 남한 핵타격 노골적 위협
북한이 지난 18일 정찰위성 최종 시험을 위해 시험품을 실어 발사한 로켓. [노동신문=뉴스1] 북한이 내년 4월 발사를 목표로 군사정찰위성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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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때릴 곳 고르겠단 뜻"…서울 찍은 '北정찰위성 로켓' 노림수
북한이 정찰위성 발사에 열을 올리고 있다. 북한은 지난 18일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발사한 미사일 두 발의 정체와 관련해 “정찰위성 개발을 위한 최종 단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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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뒤돌아온 건 처음"…강릉 비행장 낙탄사고 원인은
지난 10월 현무-2C 탄도미사일의 낙탄 사고의 원인은 미사일의 자세를 측정ㆍ제어하는 자이로스코프(gyroscope)의 오류라는 군 당국의 분석이 나왔다. 지난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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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1호기 본격 가동…외벽 두께 122㎝, 폭발 원천차단 장치 갖춰
지난 5일 경북 울진군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1호기에서 가동 중인 터빈을 들여다보는 모습. [사진 한국수력원자력] 지난 5일 방문한 경북 울진군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1호기.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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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12년 걸린 신한울 1호기 ‘가동’…원전 확대 ‘신호탄’
5일 방문한 경북 울진군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1호기. 원전 내부에선 ‘웅웅’ 하는 기계음이 계속 귀를 울렸다. 2010년 건설에 착수한 이래로 12년 만에 첫발을 내딛는 원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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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北 규탄결의안 채택…"도발하면 '김정은 정권' 생존 어렵다"
국회 국방위원회가 4일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규탄하는 내용의 ‘북한 탄도미사일 도발 규탄 및 중단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4일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 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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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BIXPO 2022’ 참가를 통해 신기술 선보여
국내 유일의 에너지 ICT 전문기업 한전KDN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BIXPO 2022에 참가하였다. 에너지밸리의 중심 광주에서 개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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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팀, 항공기 조류 충돌 막는 매 닮은 비행 로봇 개발
지난 2월 21일 스위스 클로텐 인근 취리히 공항에 터키항공의 에어버스 A321 항공기가 착륙할 때 새 떼가 날아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공항 주변에서 항공기와 조류 사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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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동해서 연합기동훈련…제주 동남방까지 레이건함 호송도
한미 연합 해상훈련에 참가한 미 원자력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CVN)이 29일 동해상에서 기동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해군 제공 한미는 7일부터 8일까지 동해 공해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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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공군기 12대 무력시위…한국 30대 맞출동
북한이 6일 오전엔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쏘고, 오후엔 새로운 형태의 ‘공중 위협’으로 도발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6일 오후 북한은 미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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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2C 추락 사과한 김승겸 “제어계통 장치 결함으로 사고”
김승겸 김승겸(사진) 합동참모의장이 6일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합참 국감에서 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발생한 현무-2C 미사일 낙탄과 후속 대처에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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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IRBM에 놀란 일본 통화 요청…한·일 정상 “협력하자”
윤석열 대통령이 6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오른쪽 사진)와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도발에 대해 논의했다. 통화는 이날 오후 5시 35분부터 6시까지 25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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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연합훈련, 뉴욕선 규탄성명…북한 미사일에 한·미·일 ‘3국 공조’
그동안 한·미·일 협력의 장애 요소로 지적됐던 한·일 관계가 윤석열 정부 출범 뒤 개선 국면에 접어들며 군사·안보 영역의 3국 공조 태세가 본격화하고 있다. 한·미·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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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아닌 뒤로 날아간 현무-2…합참의장 "제어장치 결함 추정"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6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열린 국방위원회의 합동참모본부 등의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김승겸 합동참모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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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 700만원, 엔지니어 구함"…광저우자동차 눈에 불 켠 'OOO카'
[사진 셔터스톡] 도로뿐만 아니라 하늘도 날 수 있는 ‘플라잉카’가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 자동차 기업들도 잇따라 플라잉카 개발에 뛰어들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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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도 기업도 혼란 빠졌다…스마트팩토리 제동 건 대법 판결 [뉴스원샷]
포스코의 MES(생산공정 관리)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팩토리 시연 정부와 기업이 시쳇말로 멘붕에 빠졌다. 대법원의 판결 때문이다. 대법원 3부는 지난 28일 포스코 협력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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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국제 표준 ISO 37001 인증 획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 37001’ 인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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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엑셀 밟는 LS...구자은 회장 “그룹의 새로운 먹거리"
9일 군포시 당정동 LS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LS EV코리아 공장 준공식'에서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LS그룹] LS그룹이 미래 먹거리로 전기차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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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CCUS·P2H 설비 등 다양한 탄소중립 기술 개발로 기후위기 극복 앞장
한국지역난방공사 ‘Net-Zero’ 추진 한국지역난방공사 황창화 사장이 지난해 11월 탄 소경영 선포식을 진행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판교 지사의 미세조류 활용 CCUS 설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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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한다더니…신한울 2호 가동도 결국 내년 9월로 연기
신한울 1호에 이어 신한울 2호의 가동 시점도 결국 기존 예상보다 6개월 또 연기된다. 높은 국제 에너지 가격 부담에 문재인 대통령까지 나서 “가능한 한 빨리 정상가동하라”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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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올해의 차] 순수 내연기관 고성능 스포츠카의 감성과 매력 뽐내다
올해의 퍼포먼스 BMW 뉴 M3 컴페티션 세단 강력한 성능, 매력적인 배기음을 뿜어낸 BMW의 고성능차, M3 컴페티션. 510마력을 발휘하는 엔진은 가혹한 주행도 모두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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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뒤집은 '오미크론 친척뻘' 새 변이…"국내에선 아직 미검출"
세종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사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신속 PCR분석을 하기 위해 검체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프랑스에서 발견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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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원전 5호기 “안전성 확인”…1년 만에 재가동 승인
전남 영광군 홍충읍 계마리에 자리한 한빛원전. [사진 뉴스1] 지난해 가동을 멈췄던 한빛 원전 5호기의 정지 원인이 밝혀졌다. 원자력발전소(원전)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