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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앞 잔디광장 남문~보라매공원 잇는다
대전시청 남문광장과 보라매 공원을 잇는 대형 잔디광장이 조성된다. 대전시는 보라매 공원과 시청 남문광장 사이 목련길 왕복 6차선을 2차선으로 줄이고 남문광장과 보라매공원 1만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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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엑스포 대종 옮겨 간다
1993년 대전엑스포 때 기념물로 만들어진 엑스포 대종(大鐘·사진)이 시청 남문 광장 동측 소나무동산으로 옮겨진다. 대전시는 엑스포 대종 이전을 위한 설계용역에 착수해 다음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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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쌉싸래한 도시, 서울이여
『서울 이야기』정기용 지음, 현실문화연구 펴냄, 2만5000원.『당신의 서울은 어디입니까?』황두진 지음, 해냄 펴냄, 1만원.『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권기봉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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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숙의 주말 산책] 다이어리 다이어리
지난해 제야는 동생네 가족과 보냈다. 오후 10시쯤 동생 부부와 두 조카가 케이크를 들고 내 거처엘 들렀다. 며칠 앞서 지나간 내 생일을 축하할 겸 온 것이다. 케이크에 촛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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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야의 종’ 폭죽 난무 … 단속은 끝내 불발탄
경찰과 서울시의 폭죽 단속 예고에도 불구하고 1일 새벽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 행사 때 사제 폭죽 수만 발이 터져 시민 10여 명이 부상했다. 이날 보신각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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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전국 곳곳 해맞이 인파 180만 명
1일 오전 7시31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구름을 뚫고 수평선 위로 새해의 첫 해가 치솟았다. 2008년 무자년(戊子年)의 시작을 알리는 붉은 해를 지켜보던 60만 명의 시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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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야의 종' 행사 때 폭죽 안 돼요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2007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린다. 서울지방경찰청은 타종 행사가 열리는 31일 오후 10시부터 새해 1월 1일 오전 1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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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 마음 보듬으세요 … 전국 곳곳서 해맞이
갈등과 분열의 정해년이 가고 화합의 무자년 새해가 오고 있다. 여수세계엑스포 유치를 위해 온 국민의 정성과 염원이 모아졌던 11월처럼 새해에는 일년 내내 하나로 뭉친 마음이길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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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타고 해맞이 떠나볼까
올해 1월 1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해맞이 행사에 50만여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몰려 구경하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 돼지해 정해년을 보내고 쥐띠해 무자년(戊子年)을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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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이드] 서울시, ‘국내 첫 국악 전용 공연장 ‘서울 남산국악당’ 개장
◆서울시는 국내 첫 국악 전용 공연장으로 21일 ‘서울 남산국악당’의 문을 연다. 남산국악당은 지상 1층, 지하 2층의 한옥에 330석 규모의 객석을 갖추고 있다. 개관 기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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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종 매일 정오 울린다
서울 종로구 종로2가 '보신각(普信閣)종'이 이달 말부터 매일 정오에 종소리를 울린다고 조선일보가 7일 보도했다. 그 동안 보신각종은 제야(除夜)의 종과 3.1절 그리고 광복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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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31일 밤 전철 연장 운행
수도권 전철이 31일 밤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2시10분(종착역 기준)까지 연장 운행된다. 한국철도공사는 서울 종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석하는 시민의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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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해넘이·해맞이 다채
2005년 을유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해맞이축제에 시민들이 일출과 동시에 희망쪽지가 담긴 풍선을 날리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 을유년을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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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야의 종' 타종 17명 확정
올해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에 참가할 인사 17명이 확정됐다.올해 타종 인사는 공개추천 과정을 거쳐 선정한 12명과 이명박 서울시장 등 매년 정례적으로 타종에 참가해 온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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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종각 건립위해 천안시 옛 청사 철거 시작
▶ ‘천안 시민의 종’ 을 위한 종각 부지로 결정된 문화동 옛 시청사 내 조립식 별관이 헐리고 있다. 22일 천안시 문화동 구 시청사 부근은 시민들 왕래가 줄은데다 청사 철거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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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팝스타들 '슬픔은… ' 모금 음반
새해에도 남아시아 지진해일 참사를 애도하는 전 세계인들의 정성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주 중 유럽과 미국에서는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조기가 게양되는 등 추모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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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해맞이 행사 '풍성'
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의 무사함을 기원하는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수도권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2005년 첫날 수도권의 해돋이 시간은 서울을 기준으로 오전 7시47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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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술술, 가정엔 행복을 "
▶ 지난 1월 1일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 등이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중앙포토] 을유년 첫날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는 행사가 부산.울산.경남 곳곳에서 다채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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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술술, 가정엔 행복을 "
▶ 지난 1월 1일 포항 호미곶을 찾은 관광객들이 "상생의 손" 앞에서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중앙포토] 2005년 1월 1일 오전 7시32분. 경북지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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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해넘이 이색체험
31일과 내년 1월1일 배 위에서 음악회와 함께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등 한 해를 보내고 맞는 다양한 해맞이.해넘이 행사가 열린다. *** 전남 ▶ 전남 장흥군 용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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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표가 '제야의 종' 울린다
2005년 새해를 알리는 제야의 종소리가 '화합의 종소리'로 울려퍼진다. 서울시는 내년 1월 1일 0시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서울대 황우석 교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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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제주서 '2위 징크스' 날렸다
▶ 박지은(右)이 3번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수많은 갤러리에게 둘러싸인 채 호쾌한 드라이브샷을 하고 있다. 박지은은 이날 최고의 드라이브 샷과 아이언 샷 감각을 보여줬다.[제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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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2004년 갑신년 새해를 알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올해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려 행사시간 중 이 일대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 또 여중생 범대위 주최의 '송년 추모 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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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밤 보신각 주변 교통통제
2004년 갑신년 새해를 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올해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일대에서 열린다. 오는 31일 오후 11시 35분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1시5분까지 90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