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시판 코감기약 효과 없다-신민호 교수·미 존스흡킨스 대 공동연구

    코감기 치료약으로 병원·약국 등에서 주로 처방되는 항히스타민제가 거의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카톨릭의대 신민호 교수(이비인후과)는 퇴근 미국 존스홉킨스의대 나클레리오 교수(

    중앙일보

    1992.02.12 00:00

  • 전립선염(3)|자가진단으로 항생제 남용하지 말도록

    전립선염에서 가장 큰 미스터리는 분명히 염증성질환으로 알려져 있음에도 전립선검사나 마사지후의 소변검사에서 비록 백혈구의 출현은 없으나 배양검사에서 뚜렷한 병원균을 찾을수 없다는 것

    중앙일보

    1991.12.11 00:00

  • 전립선염

    의학에서 「진단」이란 말은 단순히 병명을 찾아내는 것으로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질병을 찾아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병의 원인, 진행상황과 어떤 치료를 선택할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

    중앙일보

    1991.12.04 00:00

  • 전립선염

    얼마전 한국성병학회 연례학술대회가 있었는데 그 주제가 「전립선염, 과연 불가해한 질병인가」였다. 왜 「불가해」란 단어를 인용했을까. 그 이유는 전립선염이 그야말로 똑떨어지는 증상이

    중앙일보

    1991.11.27 00:00

  • &&여성호르몬제 에스트로겐 항암 효과 탁월

    미국의 경우 전립선암이하도 많다보니 경험축적도 많고 진료수준도 매우 높다. 그래서인지 미국 의사들은 전립선을 만지는 손끝의 감각이 뛰어나 초기의 병변도 쉽게 찾아내고 초음파영상의

    중앙일보

    1991.10.02 00:00

  • (142)전립선 비대증(3)|권성원

    최근 의학의 흐름에서 가장 큰 변화는 칼을 대는 수술이 점점 줄어든다는 것이다. 특히 순수의과의 하나인 비뇨기과학 분야에서는 이런 현상이 두드러져 불과 10년 사이에 칼을 대는 수

    중앙일보

    1991.09.18 00:00

  • 간암세포만 얼려 죽인다

    냉동수술 법이라는 새로운 간암치료법이 등장, 기존의 수술·약물요법 등 보다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 간은 인체의 다른 부위보다 혈관이 빽빽이 뻗어있어 일단 암이 발생하면 급속히

    중앙일보

    1991.06.06 00:00

  • 소변량

    우리는 보통 「잘 먹고 대소변 잘보면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건강을 가늠하는데 소변을 잘 보는 것이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소변볼때 소변색깔 뿐아니라 소변양을 유심히 관찰한다.

    중앙일보

    1991.01.10 00:00

  • 암 65%가 식생활 흡연서 비롯-원인과 주요증세·예방법 등 알아보면…

    암은 에이즈 (후천성 면역결핍증)와 함께 현대의학에 커다란 과제를 안기고 있는 난치병중 하나로 조기발견만 하면 완치될 수 있으나 이시기를 놓치면 여전히 치명적인 무서운 질병이다.

    중앙일보

    1990.11.22 00:00

  • 비임균성요도염 전립선염을 동반한다.

    비임균성 요도염 환자는 4명중 3명꼴로 전립선염까지 동반하기 때문에 이들 성병의 동시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만성전립선염을 함께 치료해주면 비임균성요도염의 잦은 재발

    중앙일보

    1990.03.29 00:00

  • |이명복

    오래전 서울대병원에 근무하는 친한 교수의 부탁으로 어떤 남자환자(67)에게 왕진을 갔다. 침 1개를 주머니에 넣고 가보니 이 환자는 기동도 못하고 침대에 누워 있었다. 3년전 소변

    중앙일보

    1989.10.02 00:00

  • 전립선암 환자 치료에 중성자선이 효과 좋다

    전립선암의 치료에는 방사선보다 중성자선이 훨씬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력병원 치료방사선과 팀이 지난 87∼88년 이 병원에서 중성자선으로 치료받은 전립선암 환자 등 1백2

    중앙일보

    1989.03.06 00:00

  • 고지혈증환자가 늘고있다

    헐액 중에 콜레스테롤이나 트리글리세라이드 (TG·중성지방) 등의 지방질이 정상 범위보다 높은 이른바 고지혈증 (고리포단백혈증) 환자가 생활수준의 향상과 함께 증가하고 있다. 우리가

    중앙일보

    1988.10.25 00:00

  • 암예방 당근·마늘·고구마가 좋다

    『식품은 으뜸가는 약이다』-. 근착 미패밀리서클지는 당근·마늘·우유·양파·생선류가 각종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발휘하는가하면 양파·사과·바나나등은 혈중콜레스테롤을 낮추는등 식품의 질병

    중앙일보

    1988.06.30 00:00

  • 인체의 신비|생식계 정-난자 랑데뷰향한 긴 여로

    남성의 정자와 여성의 난자가 하나로 합체(수정)되면서 새로운 한 생명의 탄생을 향한 긴 드라머가 펼쳐진다. 「인체의 신비」 그 마지막탐사는 수정에 관련된 생식계의 이모저모와 그 과

    중앙일보

    1987.05.28 00:00

  • 담배는 하루 5개비 이하로 줄여라 EC, 암예방 9가지 위생준칙 발표

    유럽공동체(EC) 12개 회원국의 암전문가들은 암은 주로 노년기에 발병하지만 대개의 경우 그 원인은 발병하기 약30년전에 발암성 물질이나 발암요인에 노출됐기 때문이라고 경고하면서,

    중앙일보

    1986.02.22 00:00

  • (502)전립선비대증|이희영

    전립선(섭호선)은 남자의 방광출구 바로밑에 자리잡고있는 밤알 모양과 밤알 크기를 한 15g안팎의 부성선이며, 그속을 요도가 관통한다. 마치 요도에 전립선이라는 굵은 가락지를 끼워놓

    중앙일보

    1985.04.30 00:00

  • 소변색이변했다.이희영

    우리가 평시 공기가 고마운것을 모르고 살듯 건강할때는 정상 배뇨의 고마움을 모르고 지낸다. 그러나 우리의 배뇨상태는 바로 건강의바로미터가 된다. 요량은 보통 수분섭취·발한·호흡·구

    중앙일보

    1985.04.02 00:00

  • (495)마음에서 오는병

    복잡다양해진 현대생활은 심인성으로 오는 불편, 즉 마음의 병을 증가시키고 있다. 비뇨기과 영역에서는 남성에서 보는 전립선통과 같은 전립선증후군과, 여성에서 보는 오줌소태와 같은 요

    중앙일보

    1985.03.29 00:00

  • 새롭게 문여는 원자력 병원|"암"전문치료·종합병원 구실까지

    암치료 전문의료기관인 원자력병원이 22일 서울 공릉동 한국 에너지 연구소 내 신축 건물로 옮겨 새롭게 문을 연다. 지난 63년 12월 방사선 의학연구소를 모체로 20병상규모에서 출

    중앙일보

    1984.10.20 00:00

  • 소변 자주보고 아플땐 전립선염

    전립선. 남성에게만 있는 인체기관의 하나다. 그런데 이 전립선이 꽤나 말썽을 부린다. 특히 50을 넘어선 장·노년층에게는 전립선 비대증·암등이 큰 문제가 된다. 중앙일보과학부에도

    중앙일보

    1984.10.12 00:00

  • 진단 가능한 질환과 검사종목

    질병을 진단하는 여러가지 검사가운데 빠지지 않는 것이 혈액검사다. 혈액은 도대체 무엇이길래 각종 질환을 찾아내는 지표로 이용되는 것일까. 서울대의대 조한익교수 (서울대병원 임상검사

    중앙일보

    1984.04.28 00:00

  • 목욕 질병예방·치료에 도움

    흔히 피부를 깨끗이 하기위해, 또는 피로회복을 위해 목욕을 한다고 한다. 그러나 목욕을 통한 질환의 예방과 치료효과는 의외로 매우 광범위하다는 것이 임상의들의 공통된 견해다. 학자

    중앙일보

    1984.01.11 00:00

  • 성인병|암의 조기발견

    인간의 역사에도 부침이 있듯이 질병도 역사적으로보면 변화를 갖고 있다. 우리나라의예를 보더라도 50년대까지 극성을 부리던각종 전염병중 이제는 자취를 감춘것이 많다. 경제의 발달과

    중앙일보

    1983.11.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