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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육원에 불…영아 14명 소사|수유동 십자군연맹부설「천사의 집」서

    12일 상오 8시7분쯤 서울 도봉구 수유1동52의32 한국십자군연맹부설 영아보육원 천사의 집(원장 백영숙·53·여)2층3호 육아 실에서 불이나 3호실과 1호실에 있던 생후1일∼1개

    중앙일보

    1975.03.12 00:00

  • 전기난로 과열로 목조 2층 전요

    3일 상오 5시쯤 중구 을지로 4가 142 목조 건물 (주인 장원명·57) 2층에 세든 삼양전자에서 불이나 2층 10여명을 태워 90여만원 어치의 피해를 내고 20분만에 꺼졌다.

    중앙일보

    1975.03.03 00:00

  • 새 조세감면규제법에 문제점

    세법개정에 의해 내년부터 군PX에서 판매하는 TV·시계 등 21개 품목에 대해 물품세와 주세를 면세키로 한 것은 면세물품의 시중유출과 가격체계의 혼란을 가져올 우려가 있으며 또 낮

    중앙일보

    1974.12.26 00:00

  • 군 PX서 파는 TV·시계 등 21품목|물품세 면제키로

    내년부터 군 PX에서 판매하는 TV·시계 등 21개 품목에 대해선 물품세와 주세가 면제된다. 현재 TV·시계 등에 대한 물품세는 10∼60%이므로 PX 물품은 시중 가격보다 물품세

    중앙일보

    1974.12.25 00:00

  • 태양열난로 곧 시판

    태양의 열을 이용한 태양난로가 가까운 장래에 대량으로 생산되어 가정의 평균 수요량의 90%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미국「콜로라도」주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국제태양열회사가

    중앙일보

    1974.12.17 00:00

  • 『12·7 조치』와 우리 경제 생활|케이스별로 셈해 본 살림의 새 명세

    물가가 21.38%나 오른다고 한다. 12·7 특별 조치는 그 충격이 우리 생활 주변에 광범위하게 밀쳐 온다. 당장 전기 요금이나 난방용 유류값이 올라 가계비 지출을, 늘리고 또

    중앙일보

    1974.12.09 00:00

  • (2)항목별로 본 생활에의 영향|일부 물품 세율의 인하

    TV나 전기난로·시계 등을 사면 물품세가 붙는다. 19「인치」짜리 TV 값이 10만2천4백5원이라면 이중 3만4천1백35원은 물품세이고 나머지 6만8천2백70원이 진짜 물건값이나.

    중앙일보

    1974.12.04 00:00

  • 영하 10도 한파 연료난 강습

    4일 아침 전국에 올 겨울 들어 첫 강추위가 밀어닥쳐 서울 지방이 영하 10도2분의 모진 추위에 꽁꽁 얼어붙었고, 춘천 영하 9도3분, 수원·인천 영하 9도2분 등 중부 지방이 대

    중앙일보

    1974.12.04 00:00

  • 대전 중앙시장에 큰불

    【대전】18일 하오9시40분쯤 대전시 원동 40의1 중앙시장 B동311호 전기용품상 대진전업사(주인 김점동·23)에서 불이나 B동 건물1, 2층 1백73개 점포(연건평 6백32평)

    중앙일보

    1974.11.19 00:00

  • 난방기구 종류와 가격

    날씨가 영하로 치닫자 난방기구상점은 오가는 고객들의 발길로 부산하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연탄난로▲석유난로▲「개스」난로▲전기「히터」▲전기장판 등 난방기구의 가격과 사용비용, 앞

    중앙일보

    1974.11.16 00:00

  • 유류·전기·「개스」이용 증가 따라|늘어날 화재위험

    추위가 앞당겨진 올 겨울은 각종 화재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특별한 경계가 요청된다. 연탄파동으로 연탄사용금지 대상업소가 늘어 연탄보다 갑절이나 화재 발생율이 높은 석유·전기·「프

    중앙일보

    1974.11.01 00:00

  • 중산아파트「샐러리맨」아득한 월동

    경유·「벙커」C유 등 난방용 유류값이 크게 올라「보일러」시설을 갖춘「아파트」와 주택의 난방비가 올 겨울에는 지난해보다 2배나 더 들게됐다. 난방용 유류값은 25일 현재 지난해 이때

    중앙일보

    1974.10.25 00:00

  • 냉장고 선택과 사용법

    냉장고가 환영받는 성하가 한 발짝 앞으로 다가섰다. 냉장고는 생활 필수품이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작년의 경우 냉장고 판매 대수는 4만2천여대에 달했고 서울 가구의 약 4%가 냉장고를

    중앙일보

    1974.05.09 00:00

  • 불량 전열기구 11개 승인취소

    공업진흥청은 전국적인 불량 전열기구 단속을 실시한 결과 기준에 미달된 11개 업체의 11개 품목에 대해 형식 승인을 19일자로 취소했다. 취소된 업체 및 품목은 다음과 같다. ▲안

    중앙일보

    1974.02.20 00:00

  • 소비는 미덕이 아니다|미국 사회 철학자 「에리히·프롬」 박사 주장

    「소비가 미덕인 사회」를 허황되게 꿈꾸던 사람들의 거짓은 차차 분명해졌다. 가난한 나라에서 소비와 사치가 조금도 보탬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쉽게 이해되는 것이지만 풍요를 구가하는

    중앙일보

    1974.01.14 00:00

  • 영하를 이기는 절약 안간힘|배급제로 질서 되찾아

    유류파동 1개월-. 처음 당하는「에너지·쇼크」로 모두 당황했으나 이제 유류 배급제가 어느 정도 질서를 찾았고「에너지」를 절약하려는 안간힘이 곳곳에서 생활의 지혜로 나타나고 있다.

    중앙일보

    1973.12.19 00:00

  • 접객업소등의 화재 위험

    4일하오 부산시 부전동 소재의, 이른바 「향토색」 술집에서 일어난 화재참사는 화재의 위험에 무감각했던 소방당국과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준 사건이었다. 이와 비슷한 「토속」술집들은

    중앙일보

    1973.12.06 00:00

  • (하)|절약의 현장

    「에너지·쇼크」를 이겨내는 또 하나의 지혜는 일상 생활에서 사치와 낭비를 몰아내고 검소, 절약하는 일에서 비롯된다. 한방울의 기름이라도 아끼려는 마음가짐, 불필요한 전등을 손수 끌

    중앙일보

    1973.11.24 00:00

  • (상)|난방기구「가이드」

    한파와 함께 밀어닥친 유류「쇼크」는 사무실·병원을 비롯, 일반 가정에까지 파고들어 유류용 난방기구를 연탄용 또는 전기용품으로 바꾸는 곳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이 바람에 연탄용 난

    중앙일보

    1973.11.22 00:00

  • 유류파동 속에 판치는 불량 전열기구

    요즘 원유난으로 유류용 난방기구가 인기를 잃자 면허도 받지 않은 전기용 난로·장판·이불·밥솥 등 각종 불량 전열기구가 시중에 마구 쏟아져 나오고있다. 이들 무면허·불량전기용품은 동

    중앙일보

    1973.11.20 00:00

  • 유의해야 할일 옥내배선|전기기구를 안전하게 쓰려면

    겨울이 다가와 밤이 길어지고 날씨가 차가워지면 전기의 사용량이 늘어나게 마련이다. 특히 금년 겨울에는 유류 품귀 관계로 전기난로·전기담요·전기곤로 등의 사용이 유례없이 증가될 실정

    중앙일보

    1973.11.20 00:00

  • 석유파동의 배경

    세계의 석유파동은 마침내 우리 일상에까지 파문을 몰고 왔다. 「버스」의 발이 묶이는가하면 열차의 지선이 폐지되는 곳도 있다. 어느새 난방용 유류는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고 한다. 하

    중앙일보

    1973.11.15 00:00

  • 연탄의 열 관리와 개스 예방

    날씨가 추워지면서 석유파동에 따른 불안이 피부로 느껴지기 시작, 주부들을 심란하게 하 고 있다. 석유 값이 얼마나 오르게될지, 또 품귀현상이 일어나지는 않을지. 지금 단계에서 자신

    중앙일보

    1973.11.13 00:00

  • (5)난방기구

    입동(7일)을 고비로 시중에는 난로·「보일러」등 각종 난방기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국제적인 원유파동은 난방기구에까지 파급, 유류용은 찾는 사람이 거의 없어 인기를 잃은 채 재고

    중앙일보

    1973.11.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