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보호선도대상 받은 「출감자의 대부」 송익환씨

    ◎「어둠의 삶」 836명 불빛되어…/21년간 고락 함께하며 갱생/전과 15범이 어엿한 가장으로/“쌀 한톨만한 온정이면 재범 유혹에 안빠져요”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더 잘

    중앙일보

    1993.07.02 00:00

  • 전과자 취업제한 없앤다/입사때 신원증명제 폐지/정부

    ◎시위 전력자등 구제… 보안직은 예외 시위전력자를 포함한 각종 전과자들이 전력을 이유로 취업을 거부당하는 일이 없어질 전망이다. 정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14일 현재 입사서류 등에

    중앙일보

    1993.06.14 00:00

  • 누명 중학생 소매치기범 만든 전과자기록 무엇이 문제인가

    ◎단순입건도 범죄경력 남아/하루 6∼7천명 경찰자료 입력/「전과자」처럼 취급 불이익 심해 최근 중학생 세명이 억울하게 소매치기로 몰려 물의가 커지면서 전과와 전과자에 대한 관심이

    중앙일보

    1992.07.27 00:00

  • 젊은이들에 "직업훈련원 바람"|"적성 살리고 취직 잘돼"

    노동부와 서울시 등이 기능인력의 배출을 위해 전액 무료로 교육을 시키고있는 직업훈련원이 취업을 앞둔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다. 직업훈련원은 당초 교도소나 부녀보호소등의 재소

    중앙일보

    1992.04.08 00:00

  • 예비군 동원훈련 불참자 고발 않고 보충교육

    피치 못할 사정으로 예비군 동원훈련에 불참한 사람을 고발하는 대신 한 차례 보충교육기회를 주고, 생활보호 대상자에게 지급하는 직업훈련지원금을 현실화하는 방안 등이 추진되고있다. 서

    중앙일보

    1992.01.04 00:00

  • 전과자재활 길잡이 25년/보호선도대상 수상 한국벨트 도한복사장

    ◎교도소부탁 출소자 특채 인연/기술 가르쳐 결혼식까지 주선/8백여명 대부… “참된삶 사는것 보면 보람” 감옥을 내집처럼 드나들던 뿌리없는 전과인생들을 친자식같이 돌보며 갱생의 길을

    중앙일보

    1991.07.05 00:00

  • 외국인 취업… 정부 갈팡질팡/채용 기업주처벌만 되풀이

    ◎중소기업 심해/올해 2백여 업주 “닦달” 국내 산업계의 인력난으로 동남아등 외국인의 불법취업이 문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해외인력활용에 대한 정부의 방침이 갈팡질팡하고 있어 외국인

    중앙일보

    1991.07.01 00:00

  • “돈으로 「5·18」치유되나”(촛불)

    이윤정씨(37·여·광주시 서석동)는 18일 아침 일찍 광주시 망월동 5·18묘역을 찾아 80년 5월 자신과 함께 일했던 고 박용준씨(당시 23세·YWCA 신협직원) 영전에 술잔을

    중앙일보

    1991.05.18 00:00

  • 시위 가담자 못잡아도 입건/사진만 찍히면 지명수배

    ◎수사권 남용·인권침해 우려/본인도 모르게 사회활동 제약 경찰이 대부분 대학생들인 시위 가담자등 집시법 위반자에 대해 검거후 입건·처벌이라는 지금까지의 처벌방침을 바꿔 사진채증만으

    중앙일보

    1991.03.19 00:00

  • 여가엔 잠자고 TV 본다/90 사회지표로 본 「한국인의 생활」

    ◎서울사람 절반 “과외비 많다”/신문구독 66%… 여자들이 경제면 더 봐/재범률 44%… 85년보다 9%P 높아져 우리나라 사람들은 10명 중 8명꼴로 자신의 학력에 불만을 느끼며

    중앙일보

    1990.12.26 00:00

  • 사랑의 모자결연 집팔아 옥바라지

    보통 시민들에게 교도소란 두려움과 혐오의 대상이다. 우뚝 솟은 망루와 잿빛 높은 담에서 왠지 위압감을 느끼고 담 너머에 몰려다닐 푸른 죄수복의 「빡빡 머리」들을 연상할라치면 섬뜩한

    중앙일보

    1990.12.07 00:00

  • 장려상 유복수씨/제1회「보호선도대상」수상자 중앙일보ㆍ법무부주최

    ◎전과자 재범방지 노력 79년갱보위원위촉 이후 매년 피보호자의 합동결혼식 및 취업알선ㆍ생계보조금지급 등 오직 전과자의 재범방지에 노력해온 숨은 공로자. 87년에는 전신마비증세로 거

    중앙일보

    1990.09.13 00:00

  • 기업ㆍ공직자 「비위」가 온상/사이비기자는 왜 생기나

    ◎“약점있는 곳”에 가짜 기자들 설쳐/한 한의원에서 73명이 돈 뜯기도 약점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사이비ㆍ공갈기자가 있었다. 이들은 행정력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는 그늘만 찾아다니는

    중앙일보

    1990.04.03 00:00

  • 흉악범 별도 수용 관리/정부 민생치안 대책회의

    ◎4대 도시에 교정청 신설/연내 마약방지 국제협약 가입 정부는 가정파괴ㆍ조직폭력 등 흉악범은 별도 수용관리키로 하고 이를위해 서울ㆍ대전ㆍ대구ㆍ광주 등 4대 도시에 지방교정청을 신설

    중앙일보

    1990.01.25 00:00

  • 범죄는 줄고 실직 늘었다/「유흥업소 심야영업 제한」 명암

    ◎폭력ㆍ음주운전 줄어 시민 환영/술집 종사자ㆍ택시 수입 격감 울상/폭력조직 마약등에 손 뻗칠 우려 유흥업소 심야영업 단속에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일찍마시고 끝내자」는 새로운 음

    중앙일보

    1990.01.11 00:00

  • 전과자 취업·영업제한 완화

    전과자에 대한 취업 또는 영업제한이 완화된다. 정부는 현행 각종 법률이 전과자의 취업 또는 영업조건을 지나치게 규제하고 있고 규제정도도 법령에 따라 큰 차이가 나는 등 형평을 잃고

    중앙일보

    1989.09.15 00:00

  • 가려진 은행내부 손금보듯|가명으로 애인집 숨어 수사망 피해|사흘에 걸쳐 조금씩 벽뚫어

    국내 범죄사상 최대 은행금고털이사건의 범인들은 치밀한 범행계획아래 3일동안이나 은행벽을 뚫었으며 은행 내부를 손금보듯 알고 있는 전문가들인 사실이 밝혀졌다. 범인들은 주범을 포스트

    중앙일보

    1989.08.21 00:00

  • 화교들 대만정착이 늘어난다

    대만이 경제성장으로 일자리와 투자기회가 늘어나고 홍콩의 중공반환을 앞두고 홍콩거주중국인들의 유임으로 대만에는 해외거주 중국인들의 귀환이 부쩍 늘고 있다. 대만출입국관리국의 통계에

    중앙일보

    1988.06.07 00:00

  • 서울상계2동 「태양의 집」

    지난6일 오후12시30분, 서울 상계2동 「쌍문교회」와 「태양의 집」이란 간판이 나란히 붙어있는 건물 앞. 빵과 음료수상자를 든 10여명이 야유회라도 떠나듯 밝고 즐거운 표정으로

    중앙일보

    1988.03.10 00:00

  • 4당,「표다지기」유세계속

    4당의 대통령후보들은 3일 유세·간담회등을 통한 표활동을 계속했다. 민정당 노태우후보는 일 유세 하루 쉬고 서울회사택시기사 3천명, 금융기관장, 민정청년실업인(JC)동우회와의 간담

    중앙일보

    1987.12.03 00:00

  • 「수용」 아닌 「재활」로

    정부가 17일 내놓은 부랑자 수용시설운영개선 방안은 지금까지 사회적 관심의 사각지대에 팽개쳐져 있던 사람들의 인권을 다소나마 보호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부산 형제복지원과 대전

    중앙일보

    1987.02.18 00:00

  • 영양섭취량 2,600칼로리 넘어|「85년 사회지표」…어떻게 달라졌나

    1인당 GNP가 2천달러 대에 도달하면서 우리국민들은 보다 많은 영양을 섭취하고 독서·영화감상·미술감상 등 폭넓은 문화생활을 하고 있으나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부지런히 일하고 있음

    중앙일보

    1986.01.27 00:00

  • 국회 본회의|질문·답변 요지

    ▲김길준의원 (의동) =부정부패·상업주의가 판을 치는 타락선거를 방지하기 위한 단호하고 구체적인 대책을 밝히라. 모두가 우려하는 학원문제는 종식의 기미를 보이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중앙일보

    1984.10.15 00:00

  • - 교체위

    ▲윤기대의원 (민한)=대구택시운전기사들은 4천∼5천원의 사납금 인하를 요구했으나 관계당국과 업자는 1만원을 내려 집단행동을 하면 뜻대로 다 된다는 선례를 보였다. 1만원까지 내려주

    중앙일보

    1984.06.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