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층 이상 고층아파트 집중 건설|잠실지구「30만명 새 시가」조성 청사진

    서울시가 상습침수지구인 성동구 잠실·석촌·가락·삼전·송파·신천동 등 총3백40만명의 잠실지구를 개발, 인구 30만명을 수용하는 신시가지를 조성키로 한 것은 여의도·영동지구에 이어

    중앙일보

    1974.08.02 00:00

  • 종로·을지·세종·태평·왕산·한강로 등|지하철·전철 주변 불량 건물 정비

    서울시는 주요 간선도로변 종합 정화 방안을 마련, 각 부서별로 정화 작업을 맡을 전담반을 설치하는 한편 10월까지 세종로를 비롯, 태평로 등 26개 노선 1백62곳에 들어선 무허

    중앙일보

    1974.07.29 00:00

  • 자동차 대여업자 6명 즉심에회부|교통방해·미관해쳐

    서울영등포경찰서는 12일 도시미관을 해치고 교통에방해를 준다고 자전거 대여업자 안성남씨(28·영1동618) 등 6명을 도로교통법 위반협의로 즉심에 돌렸다. 이들은 영등포구여의도동5

    중앙일보

    1974.06.12 00:00

  • 가족이 오순도순 ?서 ?미을

    5월은 「가정의달」. 어린이날과 어버이의날이 함께낀 5월의 「레저」 는 「가정의달」 답게 가족중심이 되고 있다. 향긋한봄내음을 풍기는 신록이 계절의 아름다움을 한층 북돋우고 있어

    중앙일보

    1974.05.09 00:00

  • 종로를 「자전거전용도로」로

    서울시는 종로를 승용차와 자전거전용 도로로 정해 시내「버스」등 대형차량의 통행을 제한할 것을 검토중이다. 9일 서울시 당국자는 오는 8월 지하철 종로선이 개통되면 종로통이 옛상권을

    중앙일보

    1974.04.09 00:00

  • 올해 674만그루 식수계획

    서울시는 2일 「조경녹화계획」을 마련, 올해안에 2천1백42㎞에 6백94만 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했다. 6억7천만원의 예산이 들 이 계획에 따르면 식수지역은 산지조림 88개소, 유

    중앙일보

    1974.04.02 00:00

  • 상·하로「페달」밟는 새 자전 차 등장

    지금까지 사용해오던 밟아서 돌리는「페달」대신에 원래 사람의 다리근육에 알맞도록 밟기만 하는「페달」을 부착한 새로운 형태의 자전거가 미국에 등장하여 흥미를 모으고 있다. 지금과 같은

    중앙일보

    1974.02.07 00:00

  • 경찰서 옆 상가지역에 자가용차들 불법주차

    상가 밀집지대 도로변에 자가용 차량이 떼지어 불법주차, 통행을 막고 있다. 영등포구 영2동 영등포경찰서 인근 일대의 도로는 요즘 밤만 되면 20여대의 자가용 승용차들이 불법주차하는

    중앙일보

    1973.12.18 00:00

  • 연료 절약 위해 차량속도 제한

    치안국은 27일 유류 부족에 대처하기 위한 연료절약방법의 하나로 현행 자동차의 제한속도를 승용차의 경우 시속 60∼80㎞로 줄이는 등 연료가 가장 적게 드는 「경제속도」에 맞도록

    중앙일보

    1973.10.27 00:00

  • (48)자전거 타기

    「사이클링」(자전거 타기)인구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교통이 고도로 발달된 오늘날 「사이클링·붐」은 시대에 역행하는 현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운동효과로 보

    중앙일보

    1973.10.20 00:00

  • 시설 만전…선수단 숙박…교통에 최고 서비스-부산체전 지상안내

    【부산=체전취재반】빛내자 전국체전, 앞장서는 부산시민-. 『발전하는 부산모습, 체전에서 보여주자.』 57년 제38회 대회 이후 16년만에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하는 항도 부산직할시는

    중앙일보

    1973.10.11 00:00

  • (1084)강변에 살아보자

    시민의 발걸음이 차단되도록 한 강변 관리는 정서생활의 부인이나 마찬가지다. 한강변에「아파트」만 짓고「가드 레일」을 쳐 차만 다닐 수 있게 해 시민들이 바람조차 쐴 수 없게 만든 것

    중앙일보

    1973.10.04 00:00

  • 자전거 하이킹

    「페달」을 밟으며 질펀히 뚫린「아스팔트」길을 달리는 쾌재 또한 공해에 찌든 도시인들에게 좋은 활력소가 아닐 수 없다. 최근 서울·부산·대구 등 대도시에는 자전거「하이킹」족들의 급증

    중앙일보

    1973.09.26 00:00

  • "「차 없는 명동」확대실시를"|「휴일 차량통금」의 효과와 문제점

    23일 명동이 두 번째『차 없는 날』을 맞았다.『차 없는 휴일』은 시민들을 편안한 기분으로 활보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서울시는『성과가 좋으면 무교동 등에도 확

    중앙일보

    1973.09.24 00:00

  • 걷기 운동과 보도

    사회의 일부 층에서 요즘 전개하고 있는『하루 1만보 걷기 운동』은 그「캠페인」의 시작과 더불어 곧 하나의 작지 않은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 같다. 그 효과란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서

    중앙일보

    1973.09.17 00:00

  • 걷기가 짜증스런 거리 질서-출근길 시민 따라 「걷기 운동」현장을 가다

    거리의 길서가 길을 걷기엔 너무 짜증스럽다. 유쾌한 기분으로 집을 나서 출근길이나 등교길에 오른 시민과 학생들은 집 대문을 나서면서부터는 앞을 가로막는 온갖 장애물에 이른 아침부터

    중앙일보

    1973.09.15 00:00

  • 「하루 만 보 걷기 운동」권장

    서울시는 12일 시민의 체력향상과 교통난 해소 책으로 하루 1만 보 걷기(성인의 경우 약7km)운동을 적극 권장키로 하고 이에 따른 보도 및 횡단보도 확장과「버스」정류장조정을 검토

    중앙일보

    1973.09.12 00:00

  • 9개 고가도로 신설·확장

    서울시는 6일 시내 9개 교통정체지역의 소통대책을 마련, 장기 연차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내년 8월의 지하철개통 이후 바꾸어질 예상 교통체증지역을 중심으로 마련된 이 대책은

    중앙일보

    1973.09.07 00:00

  • 미 환경보호 지상논자 「리즈코스키」가 청빈생활 실천 2년

    2년 전 「시카고」에 사는 「리즈크스키」가는 도시의 호화로운 생활을 버리고 필수 불가결한 것만으로 생활하는 환경보호지상논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개척하기를 결심했다. 2년이 지난

    중앙일보

    1973.08.18 00:00

  • 프놈펜의 25시

    프놈펜시가 공산군에 포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백 명에 달하는 유럽인과 미국인인 계속 이곳에서 생활하며 일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이 각국 대사관이나 국제기구소속의 민간인·군사요원이

    중앙일보

    1973.08.07 00:00

  • 새 도시공해…늘어나는 「노점형빌딩」|누운 사다리 꼴…거의가 임대용점포

    도시에 사다리를 뉘어놓은듯한「일자형」(일자형) 「빌딩」이 확산되고있다. 도로벽면선에 바짝이어 세운「빌딩」에 줄줄이 간을 막고 노점형 점포를 들어앉힌 양식. 대여점포위주로창안된 이같

    중앙일보

    1973.08.06 00:00

  • 한국여생 첫 중공 여행-재미 교포 나순옥씨 5월27일∼6월19일 광주·상해·북경 관광

    【조동오특파원 홍콩서 나 여사 긴급 회견】한국사람으로서는 처음으로 재미교포인 나순옥 여사(42)가 지난 5월27일부터 6월19일까지 24일간 중공을 관광차 다녀왔다. 「홍콩」에 무

    중앙일보

    1973.06.26 00:00

  • 시경, 계획 무기연기…계몽만 하기로

    서울 시경은 7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던 도심권 24개 도로에서의 손수레·자전거 통행을 강력히 단속하여 즉심에 넘기려던 당초의 계획을 무기연기하고 교통소통위주의 계몽만을 하기로 했다.

    중앙일보

    1973.06.06 00:00

  • 도심권 손수레·자동차 통행제한

    서울시경은 오는 7일부터 도심권, 서울역 일대 등 서울시내 24개 도로에서의 손수레·자전거 통행을 제한하기로 했다. 통행제한구역 안에서는 통행은 물론 잠시 세워둘 수도 없으나 매일

    중앙일보

    1973.06.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