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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부문 첫 개혁대상 지목/사이비언론 「청소」 나선 정부의 뜻은…
◎“건전언론과 격리 우리사회 「독버섯」 영원히 추방”/난립따른 금품갈취·청탁·이권개입 등 고질수술 정부가 사이비언론과의 싸움을 선언했다. 윗물맑기운동으로 공직자들의 몸가짐을 가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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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병원장… 사장… 사기범 117명 구속
◎직함악용 어음발행… 부도/백64명 검거 피해액 7백50억/서울지검 「반경제신뢰범」 소탕전 서울지검은 지난달 10일부터 31일까지 「주요사기사범검거주력기간」중 본·지청 합동으로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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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씨 성남서도 15억 사기/명화건설 이사 등 둘 구속
◎병원터 허위계약 알선/정 대리 7억착복 등 10억행방 또 밝혀/곽씨몫중 14억원 챙긴 민영춘씨 수배 정보사부지 매각 사기사건으로 구속된 명화건설회장 김인수씨(40)가 이 회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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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까지 “땅사기”/일당 3명 판문점 부근 3만평 가로채
◎일제때 서류 교묘히 위조/검찰/또다른 사기단 유무 추적수사 남북화해분위기와 통일에 대한 기대감에 편승,현실적으로 이용이 불가능한 비무장지대(DMZ)내 땅이 토지사기단에 의해 사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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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 임야 등 7만평 불법취득
【속초=홍창업 기자】수복지구 내 미복구토지 사취사건을 수사중인 춘천지검 속초지청(지청장 임채진 검사)은 20일 국유 임야이거나 주인이 없는 땅을 자기 땅인 것처럼 서류를 꾸며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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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억 거액사기단 적발/장성부인회 임원사칭/“청와대교제” 미끼로
◎그린벨트해제 청탁등 속여/예비역대령 부인등 5명 적발 군장성부인회 임원을 사칭,청와대관계자를 통해 그린벨트지역으로 묶인 임야를 해제시켜주겠다고 속이는 등의 수법으로 2백70억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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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야를 전원주택지 등으로 허위광고 13억원을 사취
서울지검 특수3부 김진관 검사는 31일 전원주택 등 별장을 지을 수 있는 땅이라고 속여 서울근교 임야를 비싼 값에 팔아 15억 여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토지전문사기업자 김옥현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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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직원·성주이씨 종친회장 사칭 일억 사취 5명 구속
치안본부 특수대는 28일 청와대 사정실장과 성주이씨 종친회장을 사칭, 국세청에 지시해 주류판매 허가를 내주거나 임야등을 형질변경시켜 주겠다고 속여 1억2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정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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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 빙자·기관원 사칭 4억사취 8명
서명·관인 위조, 이권개입 「멸공훈련원」간판 제복에 배지달고 사기행각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김경회 대검검사)는 29일 총선거를 앞두고 사회기강이 해이해진 틈을 이용, 사설단체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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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팔아 땅사기 8명영장 3명수배
치안본부특수수사2대는 정부고위층으로부터 서울시소유의 토지매각을 위임받은 것처럼 가장, 원매자를 물색해 사기행각을 벌여온 9명을 붙잡아 조풍원씨(52·전과6범·무직·서울당주동108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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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랜드 짓는다고 멤버십 2억 원 사취
【충무=연합】마산지검 충무지청 이상수 검사는 24일 거제도에 대단위 레저랜드를 조성했다고 허위선전, 서울·부산 등지의 은행인·의사·사업가 등 부유층 1백여 명으로부터 회원가입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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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축재자 환수땅 싸게 사준다" 기관원 사칭 85억사취
치안본부는 22일 모기관간부등 공직자를 사칭, 정치자금을 조성키위해 부정축재자들로부터 환수한 서울가락·양재·개포동등의 땅을 염가로 매각한다고 속여 건축업자인 벽진건업대표 정병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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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토지사기 적발
4명구속, 2명입건 서울지검동부지청은 2일주민등록등본과 인감을 위조, 가짜매도 위임장과 임야대장을 만들어 싯가6억원의 대지를 팔아넘기려던 부동산브로커 백영완씨(66·서울홍제2동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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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장 여인 사건 국회보고(요지)
▲이철희 1923년 9월1일 충북 청원군 오창면 탑리 288에서 부 이상섭, 모 김영념의 장남으로 출생하였고, 현재 위 부모는 모두 사망하였으나 동생 이문희는 충북 청원군에서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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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장영자 어음사기 수사 검찰발표
▲대검찰청은 지난 4월29일 대화산업주식회사 회장 이철희와 동인의 처 장영자 부부가 거액의 기업어음을 사채시장에 불법 유통시키면서 경제 질서를 교란시키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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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미끼 천5백만원사취
서울중부경찰서는 21일 한국지체장애자복지 중앙회란 유령단체를 만들어 건설하청업자에게 장애자기술양성원 신축공사를 맡기겠다고 속여 1천5백만원을 가로챈 김진해씨(52·서울신월동194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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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통령 사촌동생 등 구속
서울시경은 19일 한국노년복지 자조회(회장 현재섭·58)가 전두환 대통령의 근친이 관여하고 있는 단체인 것처럼 과시, 서울 우이동에 있는 8만여평의 그린벨트를 해제해「세계 속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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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땅 사취|일당6명 구속
서울지검특수2부(김정기 부장·박영한 검사)는 13일 관리가 소홀한 땅을 골라 각종 서류를 위조해 금융기관에 담보물로 제공하여 돈을 빼내려던 전문토지사기단 일당10명을 적발, 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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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갑신정변이래 민족주의 발현|땅·임야 등 일제수탈 항거한 민의|산발적 항쟁이「독립선언」에 모여 점화
3·1운동에 대한 종래의 주류적 견해는「윌슨」의 「민족자결주의」의 영향을 받아 일어났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미년 4윌 이후 운동의 주요한 추진세력인 농민 등, 일제관서에 밀려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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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대 토지 사기단
서울용산경찰서는 20일 소유자가 해외이주 했거나 관리가 소흘한 부등산에 대한각종 관계서류를 위조, 시중은행에서 이를 담보로 융자를 받거나 팔아넘긴 대규모 토지사기단 2개파를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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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대 국유지사취
부산시경은 18일 임야대상을 변조, 4억대의 국유지를 삼키려던 대규모 토지사기단 이규현(45·서울관악구 흑석동29), 송복근(36·시내 동래구 구서동661의4), 김봉근 (36·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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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토지 사기단 12개파 47명 구속
서울지검영등포지청(이명희 부장검사·신검검사)은 최근 잠실지구등 개발「붐」을 타고 있는 강남일대에 대규모토지사기단이 횡행하고있다는 정보와 피해자들의 고발에 따라 지난7월10일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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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자 없는 국유지 13억 원대 사취미수
치안본부는 4일 시가 13억 원의 국유 임야를 사취, 전매하려던 김경열(36·무직), 김상진(52·무직), 이태희(59·무직), 제갈환(42·무직)씨 등 4명을 공문서변조, 동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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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직원 결탁…등기부 통째빼내 조작|땅주인 행방불명·관리소홀한 땅 골라|담당 공무원에 실사권없어 허점많아
이번수사에서 땅사기범들은 종래에 잦았던 국유지 부정분배신청및 가공인물을 이용한 건매(건매) 등의 수법외에도 관계공무원과짜고 등기부를 통째로 밖으로 뻐내다 마음대로 고친사례까지 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