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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수업 80%로 늘었지만…학생 확진자 일평균 177명 급증
6일 오전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가 학생들에게 손소독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꺾이지 않는 가운데 등교수업이 확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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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배달 라이더의 죽음, 정말 탈출구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토바이 배달원의 안전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지난달 26일 서울 선릉역 인근에서 사고로 숨진 오토바이 배달원을 추모하는 뜻에서 사고 현장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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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9일 국내엔 지금 무슨 일이?
하루 국내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사진(전송시간 기준)으로 오늘의 주요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2021.09.09 오후 3:24 문재인 대통령,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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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잡는 미세먼지…대기오염 사망 450만명, 2배 늘었다"
지난해 12월 23일 서울 종로 거리가 연무로 덮여 온통 희뿌옇게 보인다. 연합뉴스 1990년에서 2019년 사이에 전 세계에서 대기오염으로 인해 매년 조기 사망하는 사람의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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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면 4배’ 콜비의 유혹…1주새 배달원 3명 너무 빨리 갔다
가을장마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린 21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도로 위로 배달라이더가 비를 맞으며 길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무수히 많은 배달 오토바이가 눈앞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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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효과? 11번가 1주 만에 해외직구 3.5배 급증
일러스트=허윤주 디자이너 11번가가 아마존 해외직구(직접 구매) 서비스 개시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11번가는 8일 “지난달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론칭 후 첫 일주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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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00명대, 수도권이 1476명 역대 최다…정부 “앞으로 4주가 고비”
수도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이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4차 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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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아내 남친, 중3 내딸 성추행…엄마란 작자는 합의 요구"
사진 청와대 청원 이혼한 아내의 남자친구가 중학교 3학년 딸을 성추행했고 증거도 명백하나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아버지의 청원글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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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00명대, 수도권 확진자 역대 최다 경신...4차 유행 언제 끝날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시행된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전골목을 찾은 시민들이 먹거리 매장을 찾아 음식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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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노인 6개월간 스쿼트했더니…놀라운 삶의 변화
[사진 pixabay] 70대 후반 노인이 운동·단백질 보충 등에 6개월 집중 투자하면 요양병원에 덜 가고, 건강수명이 5.2개월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아산병원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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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론칭 통했다…1주일 만에 11번가 해외직구 3.5배 급증
SK텔레콤은 지난달 아마존 직구를 할 수 있는 구 서비스 '우주패스'를 선보였다. [사진 SK텔레콤] 11번가가 아마존 해외직구(직접 구매) 서비스 개시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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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2050명, 1주일만에 2000명대…수도권 본격 재확산
지난 7일 오후 서울 마포구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을 찾은 시민이 의료진 안내에 따라 주사실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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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8명중 1명이 확진…바이든, 6개월만에 다시 대국민연설
지난달 31일 미국 아이다호의 세인트 루크 보이스 병원의 응급실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환자가 폭증하면서 7일(현지시간) 주 보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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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영변 핵시설 돌리는데…외교차관은 "남북합의 위반 아니다"
지난 7월부터 포착된 북한의 영변 핵시설 재가동 정황과 관련,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재가동이 사실로 밝혀지더라도 "남북 합의 위반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2018년 4ㆍ2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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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플랫폼, 갑(甲)행열차에서 내릴 수 있을까
팩플레터 138호 2021. 9. 7 Today's Topic플랫폼, 갑(甲)행열차에서 내릴 수 있을까 팩플레터 138호 일주일 전 대한민국 국회가 전세계의 이목을 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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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도 쏙 중국어도 쏙…‘쏙쏙 만평’ 이번 주제는 ‘대출규제’ [아이랑GO]
아이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 한컷으로 된 중앙일보 만평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보세요. 매주 아이와 외국어 만평을 보다 보면 어느새 외국어 실력은 일취월장. 여기에 세상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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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크레파스에 눈먼 응원가 ‘저쪽 편은 못 해라’
전상직 서울대 음대 교수 ‘새벽종’이 울리는 ‘새 아침’이면 어른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삽이나 곡괭이를 들고나와 신작로를 보수하고 몇 해 전 홍수 때 마을을 휩쓸고 간 개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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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가장 짜릿한 건 역시 한일전”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일본과의 예선전 승리를 만끽하는 김연경(가운데). 그는 이 장면을 가장 짜릿한 순간으로 꼽았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여자배구대표팀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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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율 1%, 288g 초미숙아의 기적
체중 288g으로 태어난 건우 4일째. [사진 서울아산병원] 체중 288g, 키 23.5cm. 어른 한 손바닥 위에 올라올만큼 작은 아기가 지난 4월 4일 서울아산병원 6층 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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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곧 새 정부 발표 “아쿤드자다 공개 석상 나올 것”
6일(현지시간) ‘아프간 민족저항 전선’(NRF)의 마지막 거점인 북부 판지시르를 점령한 탈레반 대원들이 바자라크 주(州) 정부 건물 앞에서 찍은 사진이 SNS에 올라왔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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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저항지 ‘판지시르’에도 탈레반 깃발 올렸다[영상]
탈레반이 6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내 저항군의 마지막 거점인 북부 판지시르 주(州)를 완전히 장악했다고 공식 선언했다. 지난달 31일 미군이 철수 작전을 종료한 이후 일주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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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되돌아본 김연경 "한일전 승리 가장 짜릿했다"
일본과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김연경. [연합뉴스] 가장 짜릿한 순간은 역시 한·일전 승리였다. 2020 도쿄올림픽 4강 신화를 일군 김연경(33·중국 상하이)이 올림픽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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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288g' 초미숙아…생존률 1% 극복한 아기 건우의 기적
체중 288g으로 태어난 건우가 서울아산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태어난 지 4일째 모습). 체중 288g. 어른 한 손바닥 위에 올라올만큼 작은 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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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떠날 수밖에 없었던 브리검, SNS 통해 사과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외국인 투수 제이크 브리검(33)이 팀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자세히 밝혔다. 키움 외국인 투수였던 브리검이 올린 글. [사진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