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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저수지변 공원조성 자전거용도로도 설치
경기도 성남시는 97년까지 분당구이매동 분당저수지를 중심으로이 일대 11만2,400여평에 이매자연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 공원에는 저수지 주변에 길이 2㎞의 자전거 전용도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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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공항~화전~인천~원당 전철 만든다-고양시 장기계획
영종도 신국제공항~고양시 화전동간 전철망구축과 서울용산~고양시간 전철화 사업이 철도청에 의해 장기적으로 추진된다.또 일산신도시와 별도로 고양시의 舊시가지내에 서울가락동 농수산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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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동두천 3곳 체육공원 조성한다-시민 휴식공간마련
의정부시 백석천.중랑천과 동두천시 신천변 고수부지및 유휴지 세곳에 대규모 시민 휴식.체육공원이 내년말까지 연차적으로 조성된다. 〈약도참조〉 그동안 마땅한 휴식공간이 없어 여가생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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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인덕원 네거리 5~6차선 확장
교통체증을 빚고 있는 안양 인덕원 네거리의 교통난을 없애기 위해 올해말까지 인덕원~과천 갈현동방향 상행선도로가 편도 4차선에서 5~6차선으로 확장된다. 〈약도참조〉 건설교통부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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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명암동 명암유원지 시민휴식공간으로 꾸며질 전망
[淸州=安南榮기자]충북청주시명암동 명암유원지 일대 67만여평이 2001년까지 시민휴식공간으로 새롭게 꾸며질 전망이다. 청주시는 최근 명암유원지 종합개발계획을 확정하고 숙박.위락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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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천변 시민공원 26일 개방-조성공사 완료
서울 성내천변 고수부지 1.2㎞에 시민휴식공원이 조성돼 26일부터 시민에게 개방된다. 서울송파구는 22일 마천동 송내천복개지~오금동 성내7교 사이1.2㎞에 간이체육시설과 휴게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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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암남동~영선동간 제2부산대교 6차선으로 건설키로
[釜山=許尙天기자]부산시서구암남동과 영도구영선동간을 잇는 길이 2천1백80m의 제2부산대교가 설계속도 80㎞의 왕복 6차선 스틸 박스형으로 건설된다. 또 도로 양측에 남항 일대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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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전용도로 탁상행정 표본 비난-전주
[全州=金俊賢기자]지난 5월25일 개통한 전주시내 자전거전용로가 자전거 이용이 거의 없는 시내 중심가에 설치돼 실효성을 고려치 않은 탁상행정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전주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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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자동차 전용도로 건설
의정부시는 97년말까지 중랑천등 하천변에 자동차 전용도로를 건설할 계획이다. 4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중랑천.부용천 일대 둔치(고수부지)에총사업비 60억4백만원을 투입,호원동 장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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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 관광지 4개 권 개발|안산-시흥(근로자 공원), (해양·레저단지)대부-선감, 김포-강화(안보관광단지) (종합휴양시설) 덕적-군도
경기도 서해안지역이「안산· 시흥」 「김포·강화」「대부· 선감」 「덕적」권 등 4개 권 역으로 나뉘어 임해(임해)관광단지로 집중 개발된다. 경기도는 13일 국토개발연구원에 용역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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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위에 오른 「안기부 개입」(합동연설회)
◎“흑색선전·공작정치 이젠 손씻자”용산/“6·29선언 주역… 진상 곧 밝히겠다”서초을 ▷서울◁ ○…21일 오후 대곡국교에서 열린 강남을 합동연설회에는 이날 새벽 안기부 직원들이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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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문화의 거리 사업 여론 안듣고 추진
서울 서초구청(구청장 황철민) 이 주민의견 수렴과정을 거치지 않고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예술의 거리」조성사업을 추진, 비난이 일고있다. 서초구는 지난26일 반포4동 국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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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하나" 우의 다진다|8월 잼버리 대회 손님맞이 준비 "한창"
지구촌 청소년들이 한마당 대축제를 펼칠 제41회 세계 잼버리 대회의 시설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 손님 맞을 준비로 부산하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 일대 2백50만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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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아시안게임-황색 대륙 큰잔치 이렇게 열린다
「단결·우의·진보」를 표방하며 중국의 심장부인 북경에서 오는 22일 막을 올리는 제11회 아시안게임은 각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개최국 중국의 입장에서 볼 때는 「아시아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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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간다|캐나디언 로키|태고의신비 그대로 간직
캐나다라는 나라는 드러매틱한 역사적 사건이나 세계사에 뚜렷이 부각되는 인물의 등장이 없어서인지 특별한 인연이 없는 일반사람들에게는 어쩐지 덤덤한 인상을 준다. 그러나 사실 캐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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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안산시| 반월·시화공단 감싸안은 전원공업도시
심훈의 소설 『상록수』의 주인공 최용신이 농촌계몽운동을 펼쳤던 서해안 갯마을 샘골부락 (천곡) 일대가 인구 20만 명의 전원 공업도시로 급성장, 2000년대 서해안 시대를 열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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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기 시대|사당역 일대 대형시장 탈바꿈 움직임|달라지는 지역상권 4호선 연장
안산·안양·군포와 서울을 연결하는 교통망으로 지난해말 착공된 4호선 연장노선 사당∼금정구간은 현재 각종 유흥업소가 늘어서 호황을 누리고 있는 사당역 부근 상권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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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특파원 「피의 거리」 현장 르포|군·시위대 일진일퇴…팽팽한 긴장감
민주화의 광장에서 피의 학살 현장으로 변한 천안문 광장의 5일은 광장을 점거한 계엄군과 광장 주변도로를 에워싼 학생·시민들과의 일진일퇴 속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4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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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 다시 태어났다|종합개발 준공1년…어떻게 변했나
10일은 한강 종합개발준공 1주년기념일이자 제1회 「한강의 날」. 우리 앞에 새로 태어난 한강은 1년동안 우리에게 무엇을 안겨주고, 또 무엇을 잃게 했는가. 보다 맑고 푸르고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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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등 한강시민공원 53만평 지난폭우로 큰피해
한강종합개발사업이후 첫물난리로 강변 시민공원 13개지구 2백10만평중 탄천·광나루·반포등 3개지구 52만9천여평이 황폐화되다시피해 1주일이 지난 3일 현재까지도 복구가 어려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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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이산가족」통곡의 재회|끊기고 무너진 길 사흘만에 일부 뚫려|물빠진집에 뱀·개구리떼|젖은곡식 길에 널어말려
○…사흘동안 물에 갇혀있다 집에 돌아간 부여군규암면 일부 주민들은 안방까지 기어들어온 뱀·개구리등에 쫓겨 노숙. 또 제방이 터져 71가구중 30가구가 물에 잠긴 논산군 성동면 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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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물두고 물 사먹는 공해지대|포천물장수 "10ℓ에 200원씩"
『물값을 꼬박꼬박 내면서도 수도물을 마시지 못합니다. 역겨운 냄새가 나서 약수률 사먹어요. 수도물울 끓이면 홍차빛깔이 되고 횐옷을 빨아도 누렇게 변합니다.』 식수를 사먹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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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락·잠실지구
86,88올림픽을 앞두고 서울시가 환경정비와 개발에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지역으로 엄청난 변화가 예상된다. 잠실올림픽경기장과 둔촌올림픽공원 주변의 종합환경설계가 올해 실시되고 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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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마구 파헤쳐 교통사고 잦다.
각종 도로보수및 시설물공사를 하면서 시행기관이 공사에 늑장을 부리거나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아 교통사고의 주요원인이 되고 있다.이같은 도로상의 사고함정은 대부분 도로보수·통신케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