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문화 단신] '21세기 중동…' 국제 학술 대회 外

    ◆ '21세기 중동 이슬람 문명권 연구-북아프리카와 터키'를 주제로 한 국제 학술 대회가 3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열린다. '

    중앙일보

    2005.03.25 18:15

  • 인문학 대중잡지 펴내는 무역업자 출신 고서적상

    인문학 대중잡지 펴내는 무역업자 출신 고서적상

    ▶ 김준목 편집주간이 소장하고 있는 희귀 고서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15일 창간호가 나온 인문학 대중잡지 '안띠꾸스(Antiquus.오래된 것들)'의 편집주간 김준목(43)씨.

    중앙일보

    2005.02.17 18:54

  • [행복한 책읽기] '서양미술사'

    [행복한 책읽기] '서양미술사'

    장 도미니크앵그르의 '그랑드 오달리스크'. 대표적 낭만주의 작품인 이 멋진 누드화는 동방의 장식과 함께, 앵그르가 위대한 채색화가임을 증명하고 있다. 1814년작, 루브르 박물관

    중앙일보

    2005.01.07 18:08

  • [노트북을 열며] 안나카레니나의 법칙

    진화생물학자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이름붙인 '안나카레니나의 법칙'이란 게 있다. 톨스토이의 동명 소설이 "행복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불행한 이유가 제각기 다르다"란

    중앙일보

    2004.12.14 18:34

  • [과학] 중국 학술정보 여기 다 모였네

    [과학] 중국 학술정보 여기 다 모였네

    중국 바람을 타고 중국 학술 정보가 인기다. ㈜신원데이터넷은 최근 중국학술정보원(CNKI)의 디지털 학술정보를 국내에 서비스한 지 6개월 만에 12개 기관이 약 5만건을 이용했다

    중앙일보

    2004.11.17 17:23

  •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

    주권을 잡은 로동계급의 당과 국가 앞에는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여야 할 무거운 과업이 나선다.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기 위하여서는 사회주의제도가 선 다음에도 혁명을 계속

    중앙일보

    2004.10.25 14:17

  • [Cover Story] 세계는 지금 교양을 읽는다

    [Cover Story] 세계는 지금 교양을 읽는다

    ***독일에선 식을 줄 모르는 ‘슈바니츠 물결’ 자연과학 중요성 강조 피셔의 『또 다른 교양』 초대형 베스트셀러에 “이제는 교양(Bildung)이다.” ▶ 내년도 주빈국이어서 그런

    중앙일보

    2004.10.09 09:29

  • [커버 스토리] 마르지 않는 상상의 샘 책은 영원히 죽지 않는다

    [커버 스토리] 마르지 않는 상상의 샘 책은 영원히 죽지 않는다

    책의 위상이 떨어질 때 문화의 생산성은 메말라 간다. 인문학의 위기도 결국 책을 통한 상상과 성찰의 부족 때문이 아닐까. 어떤 목적을 위한 독서를 멈추고 이 가을엔 그저 독서에 빠

    중앙일보

    2004.09.04 09:33

  • 출판계에 뜬 '강호의 고수들'

    출판계에 뜬 '강호의 고수들'

    ▶ 주경야독으로 최근 인문.자연과학 분야의 저서를 내놓은 ‘직장인 저자’들. 왼쪽부터 홍장학씨, 한영식씨, 김태훈씨. 신동연 기자 전국은행연합회 신용정보관리팀 김태훈(40) 부부장

    중앙일보

    2004.08.05 19:06

  • [인터뷰] 위추우위 “문화 뒷받침 없는 경제발전은 야만”

    근대 이전까지 이 땅의 지식인들은 중국의 사상서나 문학 작품을 읽어야만 했다. 그 속에 ‘진리’와 교양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그 책들은 서양 것으로 대체가 됐고 중

    중앙일보

    2004.07.24 08:55

  • [편집자 레터] 출판의 힘은 도서관에서 나옵니다

    출판인 K씨가 몇년 전 경험한 이야기입니다. 서울대에 유학 온 한 일본인이 한국의 민중문화와 민속 관련 자료들을 아주 열심히 모으더랍니다. 그 배경이 궁금해 물었더니 그의 대답은

    중앙일보

    2004.07.10 08:35

  • '미쳐야 미친다' 저자 정민 교수 인터뷰

    '미쳐야 미친다' 저자 정민 교수 인터뷰

    불광불급(不狂不及)-. 미치지 않으면 이르지 못한다 라는 뜻이다. 그러나 책제목은 '미쳐야 미친다' 이다. 앞의 '미침'은 미치려고 하는 행동에 무게를 뒀고 뒤의 '미침'은 뭔가

    중앙일보

    2004.06.09 14:40

  • [우리 출판사 첫 책] 까치 글방 '한국 민족주의의 이념과 실태' (1977)

    [우리 출판사 첫 책] 까치 글방 '한국 민족주의의 이념과 실태' (1977)

    1977년 가을 도서출판 까치글방을 열 당시 박종만(58.사진)사장은 잡지 '뿌리 깊은 나무'를 1년 반 가량 편집한 것이 출판 경력의 전부였다. 그러나 출판에 대한 사명감은 남

    중앙일보

    2003.08.08 17:13

  • [네남자의 책 이야기] 전통과 보편성 접점찾기

    스페인어권의 중요한 문화 행사로 마드리드 도서전이 있다. 62회인 올해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5일까지 '세 문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유대교, 이슬람, 기독교,

    중앙일보

    2003.06.27 17:55

  • [편집자의 편지] 새로운 보금자리

    지면개편에 따라 '행복한 책읽기'가 스포츠섹션 뒷면에 새 멍석을 마련한 뒤 첫 지면을 오늘자로 선보입니다. 지면의 물리적 크기는 정확하게 종래의 3분의 2 수준이지만, 상대적으로

    중앙일보

    2003.06.13 18:07

  • [통계로 보는 출판동네] 강남·서초·송파구민 책 시장 10%나 점유

    인터넷서점에서 1백권의 책이 팔린다면, 지역별 구매 도서숫자는 어떻게 나타날까. 전체 인구의 21%를 차지하는 서울시민이 그중의 32권을 구입하고, 3%를 차지하는 강남.서초.송파

    중앙일보

    2003.02.07 17:36

  • [책꽂이] '카스트' 外

    [책꽂이] '카스트' 外

    ◇카스트(이광수 등 지음, 소나무, 1만6천원)=인도의 전통 계급제도인 카스트가 어떻게 인도사회에서 지속이 됐고, 그것이 근대사회 이후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를 다루고 있다. 국

    중앙일보

    2003.01.10 16:17

  • [2002새뚝이]문화:"살아있는 한국사 …"출판계 청량제|새로운 美를 찾아 젊음의 힘 분출

    신생 출판사인 휴머니스트의 김학원(40) 대표는 산전수전 다 겪은 출판계 '중고참'이다. 81학번 운동권 출신으로 전노련(전국노동단체연합) 기관지 '노동전선'에서 출판 일을 시작

    중앙일보

    2002.12.26 00:00

  • 北京의 인사동 … 北學派 정신적 고향

    굳이 '신연행록'을 위해서가 아니라 해도 인문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 베이징(北京)에 갔다면 모름지기 제일 먼저 달려갈 곳은 유리창(琉璃廠)이다. 우리 답사단 역시 베이징에 도착하자

    중앙일보

    2002.11.22 00:00

  • 붕어빵 교육 "日도 마찬가지야"

    "교육 망치는 주범 교육인적자원부를 없애라" "서울대 법대 졸업생은 기초 교양조차 없어 문제다." 이런 글을 쓰거나 강연을 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일본 저널리스트 다치바나

    중앙일보

    2002.11.16 00:00

  • "브랜드 다각화가 성장 비결"

    1966년 설립된 민음사는 역사도 오래됐지만 규모로도 손꼽히는 국내 출판계의 맏형격이다. 3년째 매출 1위를 기록 중이고 지난해 매출액은 2백억원을 넘겼다. 탄탄한 민음사의 입지

    중앙일보

    2002.10.11 00:00

  • 자랑스런 서울대人 박맹호·손길승·이호왕씨

    서울대는 26일 제12회 자랑스런 서울대인으로 박맹호(朴孟浩·68·불문학과·(左))민음사 사장·손길승(孫吉丞·61·상대·(中)) SK그룹 회장·이호왕(李鎬汪·74·의대) 대한민국

    중앙일보

    2002.09.28 00:00

  • 아리스토텔레스 vs 살인범 古代 아테네 배경 역사추리소설… 『장미의 이름』 맥이어

    추리문학사상 가장 학술적인 탐정이 나타났다. 주인공은 '만학(萬學)의 아버지'로 불리는 아리스토텔레스. 오귀스트 뒤팽(모르그가의 살인)을 시작으로 형사 발란더(하얀 암사자)까지

    중앙일보

    2002.08.31 00:00

  • '책이 죽는 시대' 쓸쓸한 진혼가 : 소설집 『나는 아주 오래 살 것이다』 펴낸 이 승 우씨

    내 살아온 것 책으로 쓰면 소설 열권은 족히 나온다는 말이 있다. 시장통 술국집에서건 도로의 포장마차에서건 사람들이 소주 한 잔 꺾으며 자기 위안 삼아 내뱉곤 하는데, 그 이유는

    중앙일보

    2002.04.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