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쇠고기 부위별 특성

    회사원 P씨는 이번주초 동네 정육점에서 부위별 쇠고기에 대해아는체를 좀 했다가 무안을 당했다. 퇴근길 전철안에서 신문을 읽다 쇠고기의 부위별 판매제가 실시된다는 기사를 본 P씨는

    중앙일보

    1995.02.10 00:00

  • 햄.소시지 함량

    주부 張모(42.서울 목동)씨는 중학생 아들의 도시락 반찬용으로 햄과 소시지를 자주 사면서 주로 유통기한만을 확인해 왔다. 그러다가 하루는 집에 돌아와 포장지에 적혀 있는 원료함량

    중앙일보

    1995.02.03 00:00

  • 비디오 대여료

    서울 화양동에 사는 회사원 J(30)씨는 일요일인 지난 22일 늦잠을 자고 일어나 간단히 옷을 걸쳐 입고 대문을 나섰다. 비디오영화를 한편 빌려보고 싶어 동네 비디오가게로 향하던

    중앙일보

    1995.01.27 00:00

  • 쓰레기 봉투

    서울 번동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朴모(48)씨는 며칠전 동사무소에 가서 종량제 쓰레기봉투 판매소 지정을 신청했으나 별다른 연락이 없어 노심초사하고 있다.특별한 흠이 없으면 판매소

    중앙일보

    1995.01.20 00:00

  • 주유소 마진은...

    서울에 사는 회사원 K씨는 지난 신정연휴 고향다녀오는 길에 대전의 한 주유소에서 푸짐한 경품을 받았다.1만원어치의 휘발유를 넣고 휴지.스포츠 신문.워셔액에다 10번이상 들르면 오일

    중앙일보

    1995.01.11 00:00

  • 요구르트 가격

    서울강서구가양동에 아파트를 분양받아 입주한 주부 權(32)씨는 지난달 이사하자마자 두 자녀를 위해 아침마다 요구르트를 집으로 배달시켜 먹고있다.매일 아침 요구르트를 찾는 아이들의

    중앙일보

    1994.12.28 00:00

  • 구두 생산.판매과정

    회사원 A(33)씨는 거래처 사람으로부터 인사로 받은 「구두상품권」을 들고 유명 브랜드 구두를 한켤레 사기 위해 서울 명동으로 나섰다.매장에서 불현듯 며칠전 송년회에서 만난 고등학

    중앙일보

    1994.12.21 00:00

  • 분유

    결혼한지 3년만에 첫아이를 출산한 주부 姜모(27.서울종로구혜화동)씨는 아기에게 분유를 먹이고 있다.당장 직장을 그만두기도 어려워 모유(母乳)대신 분유로 결정한 것이다.하지만 이

    중앙일보

    1994.12.15 00:00

  • 자판기 커피의 원가

    서울양천구신월동에 사는 주부 K(30)씨는 집으로 가기 위해지하철을 기다리던중 따뜻한 커피가 마시고 싶어 부근에 있는 커피자동판매기(이하 자판기)로 갔다. 「밀크커피 2백원」.K씨

    중앙일보

    1994.12.07 00:00

  • 백화점 이웃돕기 바자

    서울 사당동에 사는 맞벌이주부 김인숙(金仁淑.34)씨는 백화점 판매행사 가운데서도 각종 바자가 열리면 거의 빠짐없이 찾아가는데 필요한 물건을 사면서 간접적인 사회봉사도 하는 셈이

    중앙일보

    1994.11.30 00:00

  • 빈병회수-재생땐 제작비의 1/5정도

    서울 상계동에 사는 어린이 J(13)군은 지난 20일 동네 슈퍼마켓에 A社 빈맥주병 10개를 가져갔다.빈병 10개값을 돈으로 받아 5백원짜리「제크」크래커를 사먹기 위해서였다 슈퍼마

    중앙일보

    1994.11.23 00:00

  • 스타킹의 내구성

    회사원 K(23)양은 출근길 전철안에서 옆사람 구두에 다리를살짝 스치면서 스타킹 올이 나가고 말았다. 노심초사(勞心焦思)하며 회사에 온 K양은 매점부터 들러 스타킹을 사 신고는 겨

    중앙일보

    1994.11.16 00:00

  • 국내 필름값 외국보다 싼 이유

    회사원 金모씨는 일본을 여행하던중 필름가게에 들렀다. 한국에서는 24장짜리 한통에 1천8백~2천원하는 후지필름이 일본 가게에서는 4천5백원을 받고 있었다. 다른 가게를 둘러보아도

    중앙일보

    1994.11.02 00:00

  • 機內판매양주 왜 싼가

    해외출장에서 돌아온 金모(35.회사원)씨는 가족과 함께 백화점에 들렀다가 수입양주코너에서 발렌타인(17년.7백50㎖)을 9만5천원에 파는 것을 보았다. 귀국하는 비행기안에서 3만5

    중앙일보

    1994.10.19 00:00

  • 올 배추값 급등 누가 이득봤나

    서울가락시장내 도매법인에 근무하는 K씨는 최근 한 저녁술자리에서 인사 한번 잘못했다가 큰 낭패를 보았다.배추재배 농민.중매인.소매상인과 함께한 자리라서『올해 다들 재미를 봤지요』라

    중앙일보

    1994.10.05 00:00

  • 룸살롱 술값 왜 비싼가

    생활용품 제조업체에 근무하는 김인호(金仁浩.34)씨는 며칠전일을 생각만해도 속이 쓰리다. 그날은 회사 정기인사에서 만년대리라는 꼬리를 떼고 과장으로 승진한 입사이래 최고의 날이었다

    중앙일보

    1994.09.28 00:00

  • 종로 대형약국 약값

    서울용두동에 사는 주부 金某씨(35)는 최근 건강이 좋지 못한 시아버지의 藥을 구입하러 동네 약국으로 가다가 발걸음을 돌렸다.약값이 싸다고 소문난 종로5가 「B약국」이 생각났기 때

    중앙일보

    1994.09.07 00:00

  • 천차만별 삐삐가격

    「6만7천9백원이면 최신형 삐삐를 내것으로.」 「3만2천원에삐삐를 드립니다.」 대학생인 K군(20)은 여자친구 생일선물로삐삐(무선호출기)를 사주기 위해 용산전자상가에 들렀다가 혼란

    중앙일보

    1994.08.31 00:00

  • 노세일 의류

    미시족인 주부 金모씨(31)는 평소 눈여겨 보아두었던 의류메이커 A社 제품을 사기위해 세일기간중 백화점을 찾았다.그러나 여타 제품과 달리 A사 것은 세일을 하지 않았다. 마음에 두

    중앙일보

    1994.08.24 00:00

  • 외국인 과세

    「세금없는 나라」라고 자랑하는 北韓은 南韓에 대해「세계 최악의 세금지옥」이라고 악선전한다. 北韓은 지난21일「세금제도 철폐」법령 채택 20주년 기념행사를 벌이기도 했으나 주민들은

    중앙일보

    1994.03.29 00:00

  • 백두산 8경

    민족의 聖山인 白頭山에는 갖가지 전설과 풍광이 어우러진 절경이 많지만 북한은 그중에서도 8景을 꼽는다. 內外통신에 따르면 북한이 선정해 두고 있는「白頭山 8景」은▲리명수폭포▲백두영

    중앙일보

    1994.03.15 00:00

  • 약수 개발

    연례적으로 수돗물 오염 파동을 겪고 있는 남한과는 달리 북한은 환경 오염 무풍지대라고 선전해 왔으나 최근엔 북한에서도 평양의 상수원인 대동강은 물론 두만강.압록강까지 무분별한 공장

    중앙일보

    1994.02.15 00:00

  • 프로 스포츠

    북한이 체육분야에서 부분적으로 프로화를 모색하고 있어 흥미를끈다. 스포츠 프로화 모색은 물론 극히 제한적이고 일부 종목에국한돼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체육정책의 변화를 예고하는 것으로

    중앙일보

    1994.02.01 00:00

  • 저축-가구당 월10만원씩 의무적불입

    『저금은 개인들이 자기생활을 잘 꾸려나가고,국가에서 유휴자금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것입니다.』 북한의 각관공서.기업소등의 벽에 걸려있는 金日成교시에서 읽을수 있듯

    중앙일보

    1993.10.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