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되살아난 한강낚시, 초심자도 심심찮게 월척 재미
○…한강낚시가 되살아나고 있다. 서울대교 밑 여의도 앞 도심속의 낚시터에 최근 휴일이면 수천명의 낚시꾼들이 모여들고 있다. 폐수로 죽음의 강이 됐던 여의도 고수부지 앞 현대건설의
-
대청댐 빈바구니 많아
○…화창한 주말의 날씨였으나 조황은 날씨 같지 않아 평작에 머물렀고 장소에 따른 차도 심했다. 역시 여러 낚시회가 모였던 대청댐·의암호 등이 전체 월척숫자에서 앞섰고 송정이 마리수
-
「올림픽」5명이 월척 15수
○…전북부안 상암의 「올림픽」은 김용채씨 5수 등 5명의 조사가 15수의 월척을 올렸다. 그러나 평균은 15∼26cm로 5∼10수여서 별로 좋지 않았다. 동진포의 「광명」은 유종수
-
동진포에서 월척 19수
○…주말낚시는 동진포가 가장 앞섰다. 「광신」은 밤낚시에서 호조를 보여 심준택씨 4수 등 9명의 조사가 모두 19수의 월척을 했고 20㎝급으로 10수내외씩을 올렸다. 자리차가 심한
-
백원기씨 35cm최대어
○…사성은 「미주」의 40명이 올초, 12명이 22수의 윌척을 건져냈다. 이도영씨는 36cm등 혼자 4수를 했으며 3수씩도 2명, 2수씩이 3명이었다. 보고서의 표현을 빌면 『조황
-
막바지 빙상낚시…삽교호서 월척재미 짭짤
○…빙상낚시가 막바지철에 접어들었다. 그사이 몇번의 추위로 빙질이 유지됐으나 지난 주말 충남쪽에서는 오후에 위험을 느낄 정도였다는 것. 대륙쪽에서 1∼2주 지나면 얼음을 타는 낚시
-
대어 소어
○…날씨가 많이 플리면서 낚시회들이 안전위주의 운행을 하고 있다.그때문에 빙질이 좋은 몇몇 낚시터에만 몰리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강화·경기도의 서해안쪽은 지난주말 얼음이 약해 오
-
음암서 납회가진 「올림픽」, 6명이 34cm짜리 등 월척만 6수낚아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한 지난 주말의 낚시는 날씨에 비해서는 비교적 좋은 편이었다. 아산호는 크기와 마릿수에서 모두 괜찮았고, 음암은 월척이 많이 나왔다. ○…충남서산 음암에서
-
빗속에서도 월척 풍년…배다리서 50수 대기록
○…일요일 하루 종일 추적추적 내린 비로 낚시터마다 행동이 불편했다. 그러나 빗속에서 한 낚시회가 월척 50수라는 대기록이 나오기도 한 주말이었다. ○…배다리저수지로 토요일 밤에
-
평작넘긴 아산호… 장안선 4백여명 몰려들어 불야성
○…3일간의 황금연휴를 맞아 대부분의 낚시회가 댐이나 저수지를 찾았다. 장거리도 제법있었으나 큰재미는 못봤고, 충남서천의 개복, 안동댐등이 연휴를 할애한 조사들에 보답했다. ○…개
-
기온차 심해 잔챙이 많아…의암호의 32·7cm가 최고
○…지난주말의 조황은32·7cm가 최대어일 정도로 잔챙이 몇수씩이 대부분이었다. 몇개 낚시회는 그 이유로 아침저녁 기온이 많이 내려간 것을 들고 있다. 그중에서도 좀 나았던 곳은
-
대어 대어
○…지난주도 주중에 내린 비때문에 낚시터의 수위가 모두 바뀌어 있었다. 이유가 그 때문인지 이렇다하고 내세울만한 곳은 없이 모두가 「평작」부근을 맴돌았다는 보고내용이었다. 그런대로
-
물 뒤집힌 곳 많아 월척 8수뿐... 죽전의 「한서」선 입장료 실랑이
○····그사이 내린 비로 물이 뒤집힌 곳이 많았다. 그런 중에도 마리수에서 좋았던 곳은 몇곳 되지만 월척은 별로 없어 보고된 15개 낚시회의 월척합계가 8수뿐. 1개 낚시터에서
-
물 안 뺀 동진포서 월척 8수…아산 호 마릿 수 대풍
바쁜 농사철을 맞아 저수지가 들쭉날쭉 물을 빼고 있어 포인트의 변동이 잦은 것이 요즘 낚시터 사정이다. 저수지는 낚시를·위한 것보다는 농사가 우선 이므로 출 조에 앞서 현지정보를
-
산란기 막바지…12개회서 월척 35수 올려
○…산란기 막바지에 이른 요즈음 낚시터마다 월척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지난 주말 출조 보고서를 낸 17개 낚시회 중 12개 낚시회가 월척을 올렸으며 모두 합치면 35수에 이
-
갑자기 추워져 불황…방농장에선 월척 4수
지난 주말은 갑자기 내려간 기온과 저수지마다 물을 빼는 관계로 「불황」보고가 다른 주에 비해 크게 늘었다. 농사철을 앞두고 물을 빼고 있는 것으로 보고된 저수지는 충남의 준홍·쌍룡
-
충남 당진 오봉·평택 고잔 등서 월척 푸짐
낚시터마다 월척이 제법 많이 나와 보고된 것만도 총53수였다. 그러나 대부분 씨알 좋은 붕어나 월척은 바지장화·릴낚시 등에서만 나오고 있다는 뒷 얘기를 들으면 어딘지 떨떠름한 감을
-
물 낚시 본격화…배다리·경포 호 등서 월척 22수
전반적으로 물 낚시가 시작된 주말이었으나 강풍이 신해 낚시터마다 대를 휘두르기 힘든 정도였다. 그러나 물밑으로 스미는 봄의 입김은 어쩔 수 없어, 조황은 다른 때에 비해 좋았다.
-
월척 많던 배다리 15일부터 보호수면서 풀려
많은 월척을 내다가 2년 전 보호수면으로 묶였던 배다리가 3월15일로 지정기간이 끝나 다시 낚시를 할 수 있게 됐다. 그 사이 제방공사로 만수수심이 l.5m정도 깊어졌지만 「포인트
-
조황 다시 고개 숙여…월척 겨우 4수
○…지난주는 대부분의 낚시회가 얼음의 안전성 때문에 경기도남부와 충남쪽을 피해서인지 조황은 다시 고개를 숙였다. 보고된 월척 4수중 3수가 충남도나 그 남쪽에서 나온 것. ○…완전
-
폭설로 저조, 월척 모두 4수로 끝나
지난 주말의 조황은 요즘의 날씨만큼이나 떨어져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주 43수의 월척과 관고기까지 있었던 것에 비하면 월척 4수로 끝난 지난 주말의 조황 이 어떤 것이었나를
-
월척 43수나…봄철과 맞먹는 호조
○…겨울철 얼음 구멍치기 낚시의 조황이 봄철 산란기 때의 성적과 맞먹는 호조를 보였다. 지난 주말의 조황 보고서에는 무려 43수에 이르는 월척이 나와 4, 5월 한참 대의 월척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