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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드손 해트트릭 … 수원 우승 눈앞
'삼바 특급' 나드손(수원 삼성.사진)의 득점포가 폭발했다. 7경기 만에 득점, 그것도 해트트릭이었다. 나드손은 5일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대구 FC와의 하우젠컵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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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4경기 연속골 "역시 !"
▶ FC서울 박주영(오른쪽에서 둘째)이 결승골로 연결된 왼발슛을 한 뒤 몸을 날린 수비수를 피하기 위해 껑충 뛰어오르고 있다. [연합]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4만여 명의 관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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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벼락골 3경기 연속 쐈다
▶ 박주영(左)이 광주 수비수를 제치고 볼을 잡으려 달려들고 있다. 이날 시즌 5호골로 득점 공동 2위에 올랐다.[연합] 박주영(FC 서울)이 또 골을 넣었다. 3경기 연속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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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 에인트호벤 피스컵 개막 격돌
박지성(PSV 에인트호벤)과 김도훈(성남 일화)이 2005 피스컵 코리아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2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피스컵(7월 15~24일.국내 6개 도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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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VS 히딩크 한판 대결
'한국 축구의 자존심' 차범근 감독(수원 삼성)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히딩크 감독이 서울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고려대는 13일 모교 출신 프로축구 선수로 구성된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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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김도훈 104번째 골맛
군(광주 상무)에서 새로 태어나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라이언 킹' 이동국이 2년5개월 만에 친정 포항 스틸러스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돌아왔다. 10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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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영웅본색 서울 첫승 도우미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거칠 것이 없다. '천재 스트라이커' 박주영(FC 서울)이 이번에는 프로 첫 도움을 신고했다. 서울은 20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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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프레레호, 사우디 원정 23명 발표
요하네스 본프레레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은 8일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사우디아라비아전(26일.담맘)과 우즈베키스탄전(30일.서울)에 나설 23명의 대표팀 명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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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나또 해트트릭 … 개막 축포
▶ 전남 드래곤즈와 FC서울의 개막전에서 서울의 노나또(左)가 동점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노나또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광양=연합] 시원한 골 폭죽과 함께 그라운드의 봄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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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공격 축구" 감독들 한 목소리
▶ 2일 기자회견에서 감독들이 화끈한 플레이를 다짐했다· 왼쪽부터 차범근(수원)·이장수(서울)·조윤환(전북)·포터필드(부산)·이강조(광주)·김학범(성남)·장외룡(인천)·정해성(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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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컵대회 개막 … K-리그 9개월 대장정
프로축구 K-리그가 주말부터 그라운드를 달군다. 일요일인 6일 킥오프하는 컵대회를 시작으로 9개월간의 대장정이다. 5월 8일까지 컵대회가 벌어진 뒤 정규시즌이 가을까지 계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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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골문 열고, 이운재는 닫고
▶ 한국대표팀은 3일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 연습구장에서 마무리 전술훈련을 했다. 유상철(中)이 김진규(左).김상식과 공을 다투고 있다 (사진(上)). 아래는 실전 장소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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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왕별들 한자리
▶ 감독상을 받은 차범근 감독(앞줄 왼쪽에서 셋째)과 신인상을 받은 문민귀(앞줄 왼쪽에서 둘째) 등 수상자들이 트로피와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연합] 2004 삼성하우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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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축구 아마돌풍 끝
아마추어 돌풍이 소멸됐다. 16일 통영.김해 등 경남 일원에서 열린 하나은행 FA컵 전국축구선수권대회 16강전에서 할렐루야를 제외한 아마팀(대학팀.실업팀)들이 프로팀을 만나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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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FA컵이다…14일부터 32강전 휘슬
올 한해 한국축구 왕중왕을 가리는 FA(축구협회)컵 전국축구선수권 본선대회가 14일 개막한다. 조기축구회(동호인클럽)부터 대학팀과 실업팀(K2), 그리고 프로팀이 총출동하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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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도우미' 홍순학
1m78cm.68kg의 다소 가냘파 보이는 체격, 웃을 때 살짝 덧니가 드러나는 미소년 같은 얼굴, 조용조용한 말투. 프로축구 K-리그 정규시즌에서 도움 1위에 오른 홍순학(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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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리그 '수원 성' 쌓았다
마지막까지 안개 속이던 프로축구 후기 우승은 수원 삼성에 돌아갔다. 수원은 지난 20일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후기 리그 최종전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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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우승, PO 막차…20일 마지막 승부
'마지막 플레이오프(PO) 티켓은 내 손에…'(전남.전북.서울), '후기리그 우승의 영광은 내 품에…'(수원.울산) 프로축구 K-리그가 20일 후기리그 최종전으로 정규시즌을 마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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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플레이오프 진출
포항 스틸러스.수원 삼성에 이어 울산 현대가 프로축구 K-리그 4강 플레이오프(PO) 티켓의 세 번째 주인이 됐다. 이제 남은 한 장의 주인은 20일 후기리그 최종전에서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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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겨도 끝" PO티켓 피말리는 5파전
프로축구 K-리그의 플레이오프(PO) 진출 경쟁이 달아올랐다. 4장의 PO 진출 티켓 중 1장은 포항 스틸러스가 전기 우승을 하면서 먼저 가져갔다. 그래서 후기 우승팀과 통합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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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차붐 축구'… 수원 4연승 신바람
박종환 대구 FC 감독은 1996년 아시안컵에서 이란에 2-6으로 참패한 후 대표팀 사령탑에서 내려왔다. '영원한 승부사'의 퇴진은 '차붐'의 등장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차범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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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지금부터 진짜"
프로축구 K-리그가 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보름 동안 30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한다. 13개 팀이 4~5경기씩이다.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예선과 전국체전, 아시아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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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PO 티켓 잡아라"
프로축구 K-리그 후기리그가 반환점을 돌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레이스에 가속이 붙었다. 올 시즌 K-리그가 전.후기로 나뉘면서 4년 만에 부활한 플레이오프는 통합 우승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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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먼저 100골
"통산 최다골 기록(110골.김현석)도 꼭 깨뜨리고 싶습니다." 윤상철(101골).김현석.샤샤(104골)에 이어 프로축구 K-리그에서 네 번째로 개인 통산 100호 골 고지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