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젠 100배 나왔는데 '불검출'…측정치 조작한 기업과 임직원 48명 기소
울산지역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날. 기사와 무관함. 뉴스1 공장에서 배출하는 대기오염물질 농도 측정치를 낮추거나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조작해 온 울산
-
울산과 영덕의 새로운 진화 ㈜파루인베스트
현재의 부동산 시장은 장기화된 침체로 인해 거래가 끊겼기 때문에,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 그러나 무조건적인 비관은 올바르지 못한 태도이다. 투자자들은 앞
-
‘기부 단골’ 향토기업들 올 설에도 온정
세정그룹 박순호 회장(가운데)이 16일 부산시청을 찾아 성금과 물품을 허남식 부산시장(왼쪽)과 이장호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 전달했다. [송봉근 기자]설을 앞두고 부산·울산 기업
-
“청정 엑스포” CO₂ 잡기 나선 여수
수소전지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한국관의 조감도.전남 여수시는 지난 7월 무인 공영 자전거 시스템을 도입했다. 시내 16곳에 설치된 스테이션(대여소)에는 사용자가
-
울산 총생산 45%↑ 대기오염 18%↓
울산지역에서 지난해 배출된 대기오염물질은 12만7954t. 아황산가스·질소산화물·먼지 등을 합친 양이다. 이는 2003년(15만5607t)보다 18%나 줄어든 것. 공장 가동이 늘
-
[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안산 형사사건ㆍ외국인 범죄피해 전문 구본민 변호사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형사처벌법! 개인범죄에서 기업범죄, 나아가 사회적 범죄까지 모두 포함 최근 사회적으로 기업범죄가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고, 사회적 갈등이 늘고 있다
-
울산 기업체 고유황유 사용 허용
울산시가 26일 기업체에 고유황유 사용을 허용하는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오염방지시설을 설치해 배출물질의 오염 농도만 적정수준 이하로 낮추면 액체 연료에 한해 연료의 종류를 규
-
방지시설 전제로 고유황 벙커C유 사용 허용
울산시의 대기환경 정책 방향이 일본의 원전사고와 맞물려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기업체들이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를 전제로 고유황 벙커C유 사용을 허용하는
-
활동영역 넓혀 대학 봉사활동 전문지식 봉사로
동명대 경영정보학과 4년 김현덕씨가 바이어와 상담 하고 있다. [동명대 제공] 동명대 경영정보학과 4년 김현덕(26)씨는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국제가정용품전(MACEF
-
“수도권 출장은 KTX 이용을” 회사~울산역 셔틀버스까지
2일 울산역에서 출장가는 직장인 등 많은 승객들이 서울행 KTX열차를 타고 있다. [송봉근 기자] 에쓰오일 울산공장의 이수연씨는 2일 회사로부터 ‘출장시 가급적 KTX를 이용하라
-
부산·후쿠오카 ‘1000억 달러 시장’ 시동
26일 오후 4시, 부산시청 26층 부산-후쿠오카(福岡) 경제협력사무소. 허남식 부산시장이 소형 태극기와 일장기가 나란히 세워진 테이블에 앉자 맞은편 대형 화면에 요시다 히로시(
-
부산 국제모터쇼 경제적 파급효과 2500억원 추정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지난달 29일부터 9일까지 열린 ‘2010 부산 모터쇼’에 100만 9727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송봉근 기자]열 차단 필름을 생산하는 케라믹 필름㈜는
-
기업체에 첨단연구장비 대여
(재)울산테크노파크는 지역 연구기관·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첨단연구장비를 기업체들에 싼값에 빌려주는 ‘연구장비 공동이용 사업’을 벌인다. 이를 위해 자동차 부품 개발 및 시험장비와
-
울산 기업체 81%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 안해
“울산지역 대다수 기업들이 21세기 기업경영 면허증이 될 기후변화협약에 무방비 상태다.”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울산대에서 열린 ‘기후변화대응 전략 세미나’에서 허영도 울산대
-
[경제계 동정]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外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체들을 차례로 방문해 경영애로를 듣는 일정을 시작했다. 손 회장은 전국 11개 권역을 나눠 현지 업체들을
-
울산시, 지역 농가 위해 배사주기 운동 나서
울산시가 풍작으로 가격하락의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 배 재배 농가를 위해 농협을 통해 배 구매에 나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울산시는 배값 폭락으로 실의에 빠진 지역 배 재배
-
‘1인당 4만 달러’ 원동력은 공장 인허가 서류 들고 뛰는 공무원들
울산시 북구 연암동의 골프연습장. 1300여 명의 회원 중 절반이상을 인근 기업체들의 근로자들이 차지, 울산 지역에서 골프가 이미 대중화됐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재동 사진작가]
-
울산시 “메세나 기업 찾습니다”
울산시가 ‘시민에게는 문화를, 기업에게는 이미지 제고를’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메세나 운동에 참여할 기업·개인을 찾아 나섰다. 메세나(Mecent)는 경제적으로 자립이 힘든 문화예술
-
시민·기업과 함께 ‘온실가스 줄이기’
박맹우 울산시장과 이만의 환경부장관이 지난 18일 ‘울산시를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로 만들자’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한뒤 협약식에 참석한 지역 경제인과 환경단체 및 시민대표 등과 기념
-
우리 아빠 회사에선 가족 사랑도 만들어요
‘가정이 화목해야 기업이 잘 된다.’ 울산과 부산지역 기업들이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영어캠프·컴퓨터 강좌 등을 잇따라 열고 있다.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직원과 가족들의 회
-
산업도시 울산 문화도시 꿈꾼다
부자도시로 불리는 울산. 하지만 문화 수준은 척박해 유흥·소비 도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울산시는 소득수준이 연간 4만 달러로 늘어나면서 문화·예술 소비 욕구가 갈수록 높아지고
-
중기 + 지자체 '연합군의 힘'
서울 목동의 행복한 세상 백화점에 입점한 대구시 공동브랜드 ‘쉬메릭’ 매장. 이 백화점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 제품 유통을 위해 만들었다. 신인섭 기자경기도 이천의 ‘임금님표
-
울산, 폭우로 도로 마비… 부산은 밤샘 해일 경계
▶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태풍 ‘나비’의 영향으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6일 밤 경북 포항시 해도동 도로변에 가로수가 뿌리가 뽑힌 채 쓰러지자 경찰들이 응급조치를
-
내 취업 이력서에 '훈장'을 달아주자
▶ 대학생 광고 동아리인 "애드피아" 회원들이 모여 광고 제작에 대한 회의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이력서에서 출신지역·학력란이 하나 둘 사라진다. 남은 건 학점·영어 성적인데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