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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자이언트 스텝보다 센놈 온다?…30·31일 휴가 절정 (25~31일) [이번 주 핫뉴스]
7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대정부질문 #GAA 3나노 #코로나 #원숭이두창 #SRT #장마 #폭염 #여름휴가 #김포~하네다 #트럼프 #자동차 무상점검 #민주당 #호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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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범인, 25년 흐른 지금의 모습은
10명의 희생자, 동원된 경찰만 연인원 205만 명. 그러고도 미제로 남은 사건. 1986년 9월부터 91년 10월 사이 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부녀자들이 연쇄 살해된 일명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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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파괴·흉악범 9명 사형집행/포항강도 강간·모녀살해범 포함
◎법무부 “강력범죄 근절위해 법집행 엄격히” 포항연쇄강도·강간 살인사건의 주범 최정호(24)와 김기현변호사 살해사건의 범인 이배진(57)등 흉악범·가정파괴범 9명이 17일 오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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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살인 시킨 사람 죄가 더 크다
청부살인사건으로 1심에서 무기가 선고됐던 살인범이 항소심에서 징역7년으로 크게 감형된 반면 돈을 주고 살해를 부탁한 내연의 처에게는 교사범의 죄질이 더 나쁘다는 이유로 1심의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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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더해사는 변사|사인을 분석해 본다
3일오후 광주시청옥동 청풍교부근에서 택시를 타고가다 경찰의 검문을 피해 달아났던 청년이 이철규군으로 확인됨에 따라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이군의 사인을 실족추락사, 또는 타살후 유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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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장남 살해후 자살
【청주=이덕령기자】해군제2참모차장을 지낸 예비역 해병중장 이동용씨(60·청주개발대표·서울삼성동9의24)익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이씨가 간질과 정신착란증등을 앓아온 장남 민희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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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살해범은 큰아들 "어머니 술주정 심하다" 다퉈
서울한강변 50대여인 토막살인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영등포경찰서는 5일 이 사건의 범인으로 피살된 김만순씨(55)의 장남 최민우씨 (26·트럭운전사·서울신림11동598의70)를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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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연휴 43건 사망
신정 연휴동안 전국에서는 모두 9백70건의 각종 사건사고로 43명이 숨지고 8백7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사건사고는 89건이, 사망은 36명, 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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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유괴 살해
유치원생 유괴살인사건을 수사중인 울산경찰서는 25일 유모군(l8·T고교3년)을 미성년자 약취유인 및 사체유기등 혐의로 구속하고 유군이 범행당시 신고있던 피묻은 운동화를 증거물로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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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 투성이…세 피살사건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서울 강동카바레 유산균음료 독살사건과 독산동 20대 패륜아 피살사건, 그리고 팔판동 여자어린이 피살사건은 좀처럼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는 가운데 미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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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피고 잇단 무죄
살인피고인의 무죄판결이 잇달은 가운데 또다시 아내살해 암매장 피고인이 법원에 의해 무죄선고를 받았으며 검찰도 경찰이 구속송치한 살인피의자를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석방했다. 검찰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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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여공살해 암매장|와이셔츠업체 대표 부부·정부모녀 등 4명 구속
여공을 살해한 뒤 암매장한 사장부부와 정부(정부) 등 일당4명이 범행 3년5개월만에 검찰에 붙잡혔다. 서울지검 수사과는 7일 서울 다동 와이셔츠제조업체인 로체스타상사와 정서산업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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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웅엔 사형 동생 무기선고
서울형사지법합의11부(재판장신정철부장판사)는 20일상오10시 서울인사동골동품상 금당주인 정해석씨부부및 운전사살해사건 선고공판에서 주범 박철웅피고인(39)에게 강도살인및 사체유기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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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웅형제에 사형구형
서울지검 김수연검사는 4일 골동품상 금당주인부부·운전사 살해사건의 주범박철웅 (39) ·박천웅 (33) 2명의 피고인에게 사형, 박철웅의 내연의 처 김효직피고인(30)에게는 징역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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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관계 부인
서울인사동 골동품상 금당주인부부및 운전사 강도살인사건 범인 박철웅(38) 박천웅(32) 형제와 주범 철웅의 내연의처 김효식(29)등 3명에 대한 강도살인·시체유기사건 첫공판이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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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6천명의 수사원 동원도 한마디 제보보다 못했다|사당 살인범이 검거될 때까지
골동품상 금당사장 정해석씨 부부 및 운전사 실종사건해결은 결국「특수제보」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 경찰이 정씨의 실종사건수사에 착수한 것은 지난 6월20일. 수사본부는 13개 전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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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형제 백일만에 검거
골동품상 금당사장 정해석씨(39)와 부인 김숙태씨(33), 운전사 이동환씨(29)는 살해·암매장됐으며 범인은 전과5범과 전직미슬교사등 형제였다. 서울시경은 사건발생 1백일만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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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변사 수사,혼선
강력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초동수사에서 가강중요한 현장주변수사에 소홀했음을 또다시 드러냈다. 조찬력씨 (27) 부부변사시체유기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사건당일 사고지점에 비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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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택시강도 19차례|여군전사 살해범 자백 71년부터 서울·경기서
여자운전사살해「택시」탈취 강도사건의 범인 박악남· 서영석은 15일하오 이사건과 조희자씨 납치강도사건을 포함, 71년부터 서울·경기북부지방에서 모두19건의 살인·「택시」강도사건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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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모 등 49명 행적 조사
여자운전사 살해「택시」탈취 강도사건 수사본부는 13일 이제까지 용의선상에 오른 동일수법 전과자 33명 중 22명과 경기도 포천에 연고가 있는 전직 이발사이며「택시」강도·살인전과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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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이 살인강도
고령경찰서는 25일대구시수성동442 한동희(28) 와 고령군쌍림면월막동 조상봉 (21) 등 2명을 강도살인 및 시체유기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18일 하오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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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째공전…부산유괴사건
엽기적인 어린이 연쇄유괴살인사건은 첫 사건 발생 후 15일째인 2일 현재까지 경찰수사가 공전을 거듭하고있어 장기화가 예상되고 있다. 수사가 이같이 담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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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만 짓밟는 마구잡이 수사|승재군 사건
갈현동 승재군(5)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사건발생 3개월이 되도록 뚜렷한 수사방향도 잡지 못한 채 마구잡이 식 수사로 엉뚱한 시민들만 골탕먹이고있다. 경찰은 그 동안 이웃주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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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재군 사인은 교통사고
서울 서대문구 갈현동 승재군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6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부터『승재군의 몸에 나타난 여러 상처를 종합한 결과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으로 판단된다』는 부검 결과분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