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적치하의 캄보디아-NYT샌버그 기자의 프놈펜 생활 13일

    -다음은 「캄보디아」가 「크메르·루지」에 의해 점령당한 후 한 서방기자의 눈에 비친 공산「캄보디아」의 모습이다. 「뉴요크·타임스」지의 「시드니·H·섄버그」기자는 「크메르·루지」가

    중앙일보

    1975.05.17 00:00

  • 공포와 혼란……텅 빈 유령도시|공산치하의 프놈펜

    다음은 「스웨덴」의 「엑스프레센」지 「헤르만·링크비스트」, UPI의 「리처드·보일」,AFP의 「비엔티앤」지국장 「강·자크·카소」와 「라발핀디」지국장 「콜로드·주브날」씨가 「프놈펜」

    중앙일보

    1975.05.10 00:00

  • (65)말레이시아 국왕주치의 최정선 여사(상)

    【쿠알라룸푸르=전 육 특파원】울창한 수풀과 상하의 푸르름이 정돈된 도로와「앙상볼」을 이루어 초행자의 기분을 한결 산뜻하게 하는「쿠알라룸푸르」시내의「제너럴·호스피틀」이비인후과 진찰실

    중앙일보

    1975.04.21 00:00

  • 바리케이드 쌓고 일부 시민들 저항-프놈펜의 최후

    【프놈펜·방콕·사이공=외신종합】17일 수도 「프놈펜」에 입성, 정부군의 항복을 받음으로써 5년간의 「크메르」내전에서 군사적 승리를 거둔 뒤 혁명해방위원회를 설치한 「크메르·루지」반

    중앙일보

    1975.04.18 00:00

  • (49)|재불 아동심리학자 김양희 박사(끝)

    「라오테」병원에서 3년을 일하면서 그는 토마티 박사와 부분적으로 견해가 다름을 내심 발견했다. 아마도 「토마티」박사는 의학분야이고 그는 심리학 분야였기 때문인 것 같았다. 아무래도

    중앙일보

    1975.03.06 00:00

  • (37)스웨덴의 전화기「디자이너」박근홍씨(1)

    결혼한 다음해인 1959년 봄 박근홍씨는 27세라는 나이를 잊고「스톡홀름」공업전문학교(4년제)에 입학했다. 이미 의사가 되겠다던 꿈을 바꾸었기 때문에 그는 하나의 전문직을 딸 결심

    중앙일보

    1975.02.15 00:00

  • (16)재독 산림학자 고영주 박사(2)

    인부생활의 힘겨움은 그런대로 견디어낼 수 있었으나 산림십장의 절대적 권위에 복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30∼40m씩 쭉쭉 뻗어 솟은 나무를 타고 올라가 전지할 때는 진땀이 났

    중앙일보

    1974.12.24 00:00

  • (242) 목 디스크는 치료된다.

    오래 전의 일인데 모 대사관의 고관부인이 김포공항에 도착 예정인데 신경욋과에 입원할 터이니 「앰뷸런스」를 미리 보내달라는 전화가 왔었다. 목에 가죽으로 된 울타리 「밴드」를 하고

    중앙일보

    1974.11.15 00:00

  • 7년째 소록도 나병환자 치과 진료|일 구나봉사단 후등미기 박사

    『종전 전까지 일본이 한국에 대해 저지른 유감스러운 점에 대해 말이나 글로만 미안하다고 해서는 소용이 없다.』 금년으로 7년째 아무도 돌보지 않는 소록도 나병환자들의 치과 진료차

    중앙일보

    1974.08.17 00:00

  • 북괴 거물간첩 검거|일경

    【동경=박동순 특파원】 「나리다」국제공항건설공사에 하청작업을 해 온 건설회사의 한국인 사장이 북괴의 거물급 공작원임이 밝혀져 일본경찰에 체포되었다. 일본의 경시청 공안부는 2일 여

    중앙일보

    1974.07.03 00:00

  • (37)-소금은 두 얼굴을 지니고 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 되라』는 말이 의미하듯 소금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아니 되는 가장 긴요하고 기본적인 물질이다. 그러나 섭취량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오히려 건강을 해쳐

    중앙일보

    1974.03.07 00:00

  • 제3차 세계침구학술대회 그 의의와 본사주최 특별 좌담회|동·서 의학의 접합은 가능한가

    「닉슨」의 중공방문을 계기로 구미를 휩쓴 침술「붐」의 상승기류를 타고 지금껏「블랙·매직」(Black magic)으로만 여겨져 온 동양의학이 구미의료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것은

    중앙일보

    1973.09.28 00:00

  • 북경을 다녀와서- 나순옥-첫 중공방문 한국인 나순옥 여사의 수기

    북경을 다녀왔다. 24일 동안의 관광여행을 마치고 우리 일행이 「홍콩」에 무사히 도착했을 때까지 나의 흥분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다. 왜 그러냐하면 나는 어디까지나 한국인으로서 지

    중앙일보

    1973.06.26 00:00

  • 「상사 정벌」부른 일 매점선풍-일 정부의 대기업견제 그 배경과 문제점

    【동경=박동순특파원】광기의 매점선풍이 일본열도를 휩쓸면서 표면화한 일본의 격양된 「상사정벌론」은 일본경제의 「오늘」을 가져오는데 크게 공헌한 대기업들을 사면초가의 곤경에 몰아넣고

    중앙일보

    1973.04.24 00:00

  • 잊혀졌던 역병-천연두-이웃 일본서 발생 13년만의 비상

    예전엔 「곰보병」이란 이름으로 공포의 대상으로 여겼던 천연두가 수십년만에 다시 생겨 수선이다. 이웃나라 일본에서 천연두환자가 발생해 이에 따라 우리나라 전역에도 2일 비상경계령이

    중앙일보

    1973.04.04 00:00

  • (7)고혈압에 나쁜 음식

    남부「에콰드르」의「빌카밤바」산악계곡지역은 최근 알려진 장수촌. 이곳에서는 1백세쯤사는것이 그다지 신기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도 그럴것이 9백명의 주민중 85세이상이 무려 40명이

    중앙일보

    1973.02.27 00:00

  • 참을성 지독한 월남인들|【사이공=신상갑 특파원】

    월남 어린이들은 병원에서 주사를 맞을 때도 절대로 울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아뭏든 월남인들의 고통이나 역경에 대한 인내심은 거의 극한에 가까울 정도로 대단하다. 「봉타우」에 있는

    중앙일보

    1973.02.01 00:00

  • 서독의 한국인력|계약전후(1)|장명수 기자 현지 답사기

    서독에 와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취업자의 수는 전 서독 취업자의 1할이나 되는 2백13만명을 넘어서고 있다.(71년 말 통계) 이중 한국에서 온 「게스트·아르바이트」(초청취업자)는

    중앙일보

    1972.11.24 00:00

  • 응급 환자의 치료

    치료비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응급 환자가 입원조차 하지 못하고 숨지는 일이 있어 안타깝기만 하다. 서울시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시립병원이나 수련병원인 각 대학 부속 병원에서 마저 『입

    중앙일보

    1972.08.09 00:00

  • 사라지는 「사이공」 홍등가

    【사이공=신상갑 특파원】월남전이 최근 들어 다소 소강 상태에 접어들자 월남 정부는 오랜 전화로 혼란해진 「사이공」시의 환경 정화 작업에 착수했다. 그 첫 작업으로 「사이공」 시 당

    중앙일보

    1972.03.25 00:00

  • (35)|현장 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향수에 몸부림치는 의사 가족|아주 (2)

    한반도의 1백40배가 넘는 광활한 대륙과 81명의 의사-. 아프리카의 한국인 의사들이 겪는 고독감은 이러한 숫자의 대비만으로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예컨대 우간다의 「포트·포탈

    중앙일보

    1971.05.14 00:00

  • 세계의 한국인

    파리에서 서북쪽으로 1백30km떨어진 옛 「노르망디」의 수도이며 프랑스 소녀 영웅 「잔다르크」의 화형장으로 더욱 유명한 「루앙」에서 「프랑스」에서도 제1 급의 임상심리학자 김식근

    중앙일보

    1971.05.05 00:00

  • (856)공해와 환자와 문명과|안병훈

    공해에서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여야 된다는 문제가 대두되어온 것은 그리 멀지 않은 때부터인데 최근에 이르러서 그 심각의 도가 급속하게 더해가고 있다. 작년 여름에 「스칸디나비

    중앙일보

    1971.04.24 00:00

  • 메디컬센터 환자들|"차소음에 잠 못자겠다"

    서울시내 을지로6가 「메디컬·센터」 구내에 사는 외국인들과 입원 환자 등은 인근 「벤츠」고속「버스」「터미널」에서 밤늦게까지 들리는 자동차소음 때문에 잠을 이룰 수 없다고 23일「터

    중앙일보

    1971.04.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