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프로농구] 작전엔 만수, 원칙엔 골수

    [프로농구] 작전엔 만수, 원칙엔 골수

    15시즌 연속 프로농구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유재학 모비스 감독이 400승을 달성했다. 유 감독이 지난 13일 인삼공사전에서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뉴시스] 2006년 프로농

    중앙일보

    2012.12.19 00:45

  • ‘농달’ 형님한테 이기는 법 배웠다

    ‘농달’ 형님한테 이기는 법 배웠다

    임달식 감독(左), 위성우 감독(右)상하 관계에서 수평 관계로 변한 두 남자의 맞대결이 여자프로농구를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임달식(48) 신한은행 감독과 위성우(41) 우리은

    중앙일보

    2012.12.18 00:50

  • [프로농구] “팀 있어야 나 있다” 통 큰 신인왕 후보 최부경

    [프로농구] “팀 있어야 나 있다” 통 큰 신인왕 후보 최부경

    최부경“신인왕 후보라는 말이 진짜 좋아요.”  프로농구 신인왕 1순위 최부경(23·2m)을 앞세운 SK가 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오리온스를 80-68로 이겼다

    중앙일보

    2012.12.10 00:56

  •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 상무, 4강 신고합니다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 상무, 4강 신고합니다

    윤호영지난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윤호영(28·1m97㎝)이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아마추어 농구의 마지막 자존심을 살렸다.  상무는 3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중앙일보

    2012.12.04 00:32

  • 17년 만이네요, 대학팀이 형님들 꺾던 농구잔치

    17년 만이네요, 대학팀이 형님들 꺾던 농구잔치

    허재 KCC 감독(가운데)이 아들 허웅(연세대·오른쪽)과의 맞대결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우리가 약해) 연세대와 못 만날 것 같다”며 웃고 있다. 대진표상 둘은 결승에서나 만날

    중앙일보

    2012.11.27 00:58

  • [프로농구] 입술 찢기고 뛴 서장훈 그 투혼 덕에 이긴 KT

    ‘국보급 센터’ 서장훈(38·2m7㎝)의 부상 투혼이 또 한번 부산 KT를 일깨웠다. KT는 2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전에서 81-75로 승리했다

    중앙일보

    2012.11.22 00:26

  • [프로농구] 문태종에 홀려 … 포웰을 놓친 오리온스

    “문태종만 막으면 된다.”  추일승 오리온스 감독의 작전은 빗나갔다. 문태종을 수비하는 사이 리카르도 포웰(29·1m97㎝)을 놓쳤다.  전자랜드는 7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

    중앙일보

    2012.11.08 00:21

  • [프로농구] 친정도 휩쓴 전태풍

    [프로농구] 친정도 휩쓴 전태풍

    “내가 왜 떠나야 돼. 가기 싫어. 전주에 정 많이 들었는데.” 지난 시즌을 마친 후 전태풍(32·사진)이 한 말이다. 전태풍은 지난해까지 세 시즌 동안 전주 KCC에서 뛰었다.

    중앙일보

    2012.10.15 00:55

  • 최진수 “세근이 형, 친하지만 지기 싫어요”

    최진수 “세근이 형, 친하지만 지기 싫어요”

    최진수(左), 오세근(右)“지난해엔 (오)세근 형이 정말 부러웠어요.”  승부욕이 강한 최진수(23·오리온스)가 말했다. 올해는 자신이 한 발짝 앞서겠다는 마음가짐도 드러냈다.  

    중앙일보

    2012.09.21 00:19

  • 140㎞ 던지는 63세 20일 잠실서 뵐게요

    140㎞ 던지는 63세 20일 잠실서 뵐게요

    60대 노인이 시속 141㎞의 강속구를 던진다. 해외토픽에서나 볼 법한 장면이 서울 잠실구장 마운드에서 벌어진다.  화제의 주인공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일 프로야구 레전

    중앙일보

    2012.07.18 00:33

  • 여보세요, 여보세요 … 종일 전화하는 이상범

    여보세요, 여보세요 … 종일 전화하는 이상범

    이상범“키 큰 선수들 상대하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이상범(43·안양 KGC) 남자 농구대표팀 감독이 또 전화기를 들었다. 7월 초 베네수엘라에서 열리는 2012 런던 올림

    중앙일보

    2012.05.03 00:42

  • [다이제스트] 이대호 3안타·1타점 … 오릭스 4-2 승 外

    [다이제스트] 이대호 3안타·1타점 … 오릭스 4-2 승 外

    이대호 3안타·1타점 … 오릭스 4-2 승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4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니혼햄전에 4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1타점을 기

    중앙일보

    2012.04.05 00:24

  • [프로농구] 첫 판 지고 내리 3승 … 동부, 챔프결정전 진출

    [프로농구] 첫 판 지고 내리 3승 … 동부, 챔프결정전 진출

    박지현‘꾀돌이’ 박지현(33·1m84㎝)이 펄펄 날았다. 박지현이 상대의 허를 찌르는 기막힌 플레이로 동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이끌었다.  동부가 2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중앙일보

    2012.03.24 00:46

  • [프로농구] 치토스·썬칩 … 오리온스 기발한 작전명

    [프로농구] 치토스·썬칩 … 오리온스 기발한 작전명

    추일승 감독“이번엔 치토스로 해볼까?”  “감독님, 썬칩으로 해요. 썬칩.”  지난 11일 열린 프로농구 오리온스와 모비스 경기 도중 작전타임. 중계방송 화면을 통해 재미있는 장면

    중앙일보

    2012.02.17 00:26

  • [프로농구] 형편 어려운 서울 이웃사촌 대결, SK 웃었다

    어려운 형편의 이웃사촌끼리 대결에서 SK가 웃었다. 프로농구 서울 SK가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처절한 대결에서 승리했다.  SK는 개막 전 최하위 후보로 꼽혔

    중앙일보

    2012.02.08 00:11

  • [프로농구] 함박웃음 유재학 감독, 지훈이가 돌아온대요 … 훈련 모습 보니, 옳거니

    [프로농구] 함박웃음 유재학 감독, 지훈이가 돌아온대요 … 훈련 모습 보니, 옳거니

    프로농구 모비스의 유재학(49) 감독은 프로농구 개막 전 “한 라운드(9경기)당 4승이 목표”라고 했다. 정규리그 최다승(373승) 감독의 목표로는 소박(?)했다. 하지만 ‘만수

    중앙일보

    2012.02.02 00:00

  • [프로농구] 솔직해서 탈 난 전창진

    [프로농구] 솔직해서 탈 난 전창진

    전창진프로농구 KT의 전창진(49) 감독은 솔직하다. 어떤 질문에도 피하는 법이 없다. 때론 직설적으로 말하다가 오해를 사곤 한다. 올 시즌은 더욱 그렇다. 전 감독은 “올 시즌엔

    중앙일보

    2012.01.14 00:00

  • 변호인 보수 안줘 소송당한 김승현

    변호인 보수 안줘 소송당한 김승현

    김승현10년간 활동했던 프로농구 구단 고양 오리온스와 소송전을 벌여온 농구선수 김승현(34·현재 서울 삼성)씨가 이번엔 자신을 대리했던 법무법인으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11일 서

    중앙일보

    2012.01.12 00:00

  • [프로농구] 이승준 26점 펄펄 … 삼성, 안방 14연패 탈출

    [프로농구] 이승준 26점 펄펄 … 삼성, 안방 14연패 탈출

    이승준프로농구 삼성이 시즌 개막 3개월 만에 홈 첫 승을 올렸다. ‘14전15기’였다.  삼성은 10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모비스와 경기에서 88-81로 승리하며 개막 후 홈

    중앙일보

    2012.01.11 00:00

  • [프로농구] 김동욱, 오리온스의 별

    [프로농구] 김동욱, 오리온스의 별

    김동욱프로농구 오리온스의 김동욱(31·1m94㎝)이 트레이드의 ‘아픔’을 ‘도약’으로 삼고 있다.  김동욱은 지난해 12월 2일 삼성에서 오리온스로 트레이드됐다. 대신 김승현이 삼

    중앙일보

    2012.01.03 00:00

  • [프로농구] KGC 수비대장, 양희종

    [프로농구] KGC 수비대장, 양희종

    양희종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뛰는 박지성(30)은 ‘수비형 측면 공격수’로 불린다. 공격수지만 수비에 좀 더 집중해 팀 전체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앙일보

    2011.12.27 00:00

  • [프로농구] 손발 안 맞는 삼성, 14연패 수렁

    2쿼터 4분32초, 수비 리바운드를 하던 프로농구 삼성의 이승준과 아이라 클락이 서로 부딪쳐 공을 놓쳤다. 이 공을 LG 애런 헤인즈가 잡아 골밑슛했다. 18-36 더블스코어가 됐

    중앙일보

    2011.12.16 00:17

  • [프로농구] 오리온스에 뺨 맞고 SK에 분풀이한 KCC

    [프로농구] 오리온스에 뺨 맞고 SK에 분풀이한 KCC

    KCC 심스프로농구 KCC가 이틀 전 오리온스에 당한 한 점 차 패배를 SK에 화풀이했다.  KCC는 13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은행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중앙일보

    2011.12.14 00:09

  • [프로농구] 이동준 빠지자, 물 만난 최진수

    [프로농구] 이동준 빠지자, 물 만난 최진수

    최진수최진수(22·2m2㎝·오리온스)가 마침내 ‘거물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최진수는 최근 여섯 경기에서 평균 16.1점·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최하위 오리온스(3승15패)의 희망

    중앙일보

    2011.11.29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