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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與떠나 野 간 오제세 "친문일색, 文정책엔 말도 안꺼내" [김성탁의 직격인터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한 오제세 전 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오 전 의원은 4선을 하며 16년간 민주당에 몸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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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내가 이재명 혼냈다던데…거친 돌이 호박돌 됐더라"[정치언박싱]
■ 중앙일보 ‘정치 언박싱(unboxing)’은 여의도 정가에 떠오른 화제의 인물을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정치권의 새로운 이슈, 복잡한 속사정,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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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잡은 김의겸, 돌격 김용민…野 "이들이 언론재갈법 5적"
“생각 같아서는 30배, 300배 때리고 싶지만, 우선 없던 법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 오종택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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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공→인권변호사→사이다 정치인···'어대명' 이재명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권주자다. 이 지사는 1일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를 정리했다. ◇흙수저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자신을 ‘흙수저’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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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넘사벽’ 친문, 대선후보 선출 뒤 주류·비주류로 갈린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맞물려 신문·구문 분화 시작돼 경선 승자가 권력 독식 못하도록 ‘연합 내각’ 구상도 집권 5년 차를 맞은 문재인 대통령. 부동산·일자리 문제와 인사 난맥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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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V 90%” 승부수 실현될까…부동산 논쟁 한복판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김진표 부동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부동산특위 1차회의에서 머리를 맞댄 채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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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내줄거냐” “입 닥쳐라”…여권 부동산 정책 갈등 증폭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왼쪽에서 둘째)가 23일 오전 국회에서 비대위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이 23일 부동산 특위를 본격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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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내줄거냐" "닥쳐라"…절박한 與, 부동산특위도 두동강
더불어민주당의 부동산 정책을 정할 부동산특별위원회(위원장 진선미 의원)의 첫 간담회가 23일 오후 국회에서 열렸다. 4·7 선거 참패 이후 당내에서 백가쟁명식 논의가 쏟아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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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입가경 오세훈·나경원 ‘강경 보수’ 논쟁…홍준표·황교안 트라우마?
종반을 향해 치닫는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서 선두권 후보(나경원·오세훈) 간 공방이 격해지고 있다. 특히 ‘강경 보수’를 둘러싼 양측 논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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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무공천에 표정관리···민주당-열린민주 단일화는 힘 셀까
정의당이 김종철 전 대표 성추행 사건을 계기로 오는 4ㆍ7 재ㆍ보궐 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하면서 범 진보진영의 후보 구도는 3차 방정식에서 2차 방정식으로 간소화됐다.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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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때린 이낙연, 15년전엔 "정치인 장관 수사지휘는 잘못"
이낙연 민주당 대표(왼쪽)는 취임 후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비판을 삼갔다. 대신 김태년 원내대표(오른쪽)가 사실상 총대를 맸다. 하지만 22일 법사위 이후 이 대표의 직접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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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전 기자 이낙연, 김종인 덕 특종...눈길끄는 둘의 인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당선으로 미래통합당과 색다른 여야 관계가 형성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김종인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의 40년 인연이 회자하면서다. 두 사람의 인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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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안갈거죠” 김종인 말린 이낙연…두사람 당수로 만났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영자총협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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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괄사표 주도 文에 부담" 노영민 잔류에 '초선 반란' 조짐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임현동 기자 “비서실장 ‘깜’도 안되는 사람이 일을 망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수도권 중진) “유임인지, 사후 교체인지 모르겠지만 남았으니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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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文 "퍼펙트 퍼펙트" 외쳤던 '미키루크' 이상호의 추락
이상호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을 지역위원장. [사진 페이스북 캡처] ‘노사모’를 주도했던 전설의 ‘미키 루크’는 이대로 추락하는 걸까. 이상호(55)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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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보단 실속..최고위원 보다 핫한 시도당위원장 경선
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에 출마하는 기동민 의원(왼쪽)과 전혜숙 의원. [연합뉴스] 8월 당 대표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시도당위원장 자리를 향한 물밑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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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故최숙현, 남친과 뭐 있었나"…女초선 논란 또 터졌다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 최숙현 사망사건 관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관계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에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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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거여(巨與)’ 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의 21대 국회론(論)
“협치·상생으로 포장됐지만 소수당에 끌려다녔을 때 많았다” “초선과 다선이 반반인 21대 국회, 조화 이룰 구조는 갖춘 듯”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21대 전반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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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과거 비판했던 당권-대권 분리론…민주당 10년 전 못박아
“당권-대권 분리 주장은 문제제기 자체가 잘못이다. 대통령 선거는 피선거권자라면 국민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2005년 열린우리당 4·2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하며 8인의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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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나는 대권에서 멀어져…정권 창출 위해 킹메이커로 나설 것”
김무성 미래통합당 의원이 지난달 22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비박계 의원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김무성 미래통합당 의원은 18일 “국회의원은 안 하지만 정치를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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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열린당과 다를까…179석 巨與 '손바닥의사봉' 나오면 끝
■ 179석 진보 여당의 시대가 시작된다 「 수식어는 압도적, 전례없는, 역대급, 초유의, 기록적 같은 말들이었고, 꾸밈을 받는 말은 강한 정부, 초거여(超巨與), 슈퍼여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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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오거돈 사퇴 나흘만에 제명…보궐선거 무공천은 미정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오거돈 성추행 사건’에 대해 ’피해자분과 부산 시민, 국민에게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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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에 대권도 거론된다…용퇴론 86그룹 '넉달의 급반전'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전 원내대표(왼쪽)와 이인영 원내대표.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에서 지난 20년간 주류세력이던 86(80년대 학번, 60년대생)그룹이 21대 국회에선 더욱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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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교섭단체' 만지작…미래한국·더불어시민 눈치 싸움 시작
21대 총선 결과 원내 교섭단체 구성 요건(20석)을 갖춘 정당은 일단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둘뿐이다. 두 정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은 각각 17석과 19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