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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57) 서울 동작갑 사회민주당 장기표 대표
▶ 장기표 상세정보 보기장기표(59) 사회민주당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의 무능력과 측근비리 등을 들어 “총선 전에 노 대통령을 꼭 탄핵해야 한다”며 “4·15 총선은 총선과 대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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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렬 대표 관훈토론회 중계]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17일 오후 중견언론인들의 모임인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당을 쇄신하기 위한 방안과 자신의 거취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최 대표는 관훈클럽이 주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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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현장] 5. 광주 민심은 어디로 (下)
4·15 총선을 두달여 앞두고 호남 민심의 향방을 좌우할 광주를 지난 3일과 4일 둘러보았다. 생각 이상으로 시민들은 정치 얘기를 꺼내는 것조차 싫어했다. 민주당이 대규모 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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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현장] 4. 광주 민심은 어디로 (上)
4.15 총선을 두달여 앞두고 호남 민심의 향방을 좌우할 광주를 지난 3일과 4일 둘러보았다. 생각 이상으로 시민들은 정치 얘기를 꺼내는 것조차 싫어했다. 민주당이 대규모 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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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확 바꾸든가 아니면 죽든가
"내가 이회창을 찍지 않은 것은 그를 둘러싼 부패하고 노회한 떨거지들 때문이다." "한나라당은 후궁처럼, 첩처럼 살기로 작정했나." "공천혁명 못하면 무너진다." "이번 총선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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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한나라당 공천심사 참여 이문열씨
한나라당 공천 심사작업에 참여 중인 소설가 이문열씨는 매우 진지한 모습이다. 최근의 강릉 지역 공천신청자 면접토론에서 적어도 기자가 본 바로는 1시간30분 내내 꼼꼼히 메모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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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조사했나] 지역구마다 유권자 100명씩에 물어
이 조사는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7일간 실시됐다. 영.호남 94개 지역구가 대상이었다. 지역구별로는 만 20세 이상 유권자 1백명씩 전화로 조사했다. 조사의 표본오차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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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투표한다면] 現의원 90% 물갈이 대상 꼽혀
영.호남의 민심은 그곳 현역 국회의원의 90%가 바뀌길 바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호남 의원 94명 중 무려 85명이 교체 희망 대상으로 꼽힌 것이다. 이는 중앙일보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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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수석 "도봉 乙 저울질"
4.15 총선에서 고향인 충북 제천 출마가 예상됐던 유인태 청와대 정무수석이 서울 도봉을 출마로 선회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열린우리당이 柳수석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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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김두우가 본 정치 세상] 노회한 JP, 잠자는 자민련
흔히 2002년 대선으로 3金시대는 막을 내렸다고 말한다. 과연 그럴까. 17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이 김대중 전 대통령과 가깝다는 표시를 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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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광주,전남에서 처음 1위
열린우리당이 광주,전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정당지지도 1위를 기록했다. 아직은 오차범위 내이긴 하지만 4.15 총선을 앞두고 호남 민심이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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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10분의 1 이미 넘어"
노무현 대통령의 '10분의 1 발언'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28일 한목소리로 "盧캠프의 불법 대선자금이 한나라당의 10분의 1이 넘는다"면서 쟁점화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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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1위 지속…각당 '이유 뭘까' 촉각
설 연휴 동안 실시된 몇몇 여론조사 기관의 정당 선호도 조사 결과에 정치권은 민감하게 반응했다. 조사 결과 오차 범위 내에서 열린우리당이 한나라당을 제치고 선두를 지킨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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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여론조사결과 각당 희비교차
설날 연휴를 지나며 실시된 각 방송사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각당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방송사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지킨 열린 우리당은 희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반면 열세를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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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경기 최악" 정치권 설민심 한 목소리
설 연휴를 지역구에서 보낸 여야 의원들은 24일 '체감경기가 최악'이라는 것이 국민들의 한결같은 목소리였다고 전했다. 또 정치권의 부패에 대해 비난여론이 거세 4.15 총선에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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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덕목은 첫째도 사명감, 둘째도 사명감"
2004년 갑신년이 ‘정치 개혁의 원년’이 될 수 있을까. 지난 한 해 대선자금 수사 등 각종 정치자금비리 소식과 ‘방탄 국회’의 뻔뻔함에 질린 국민에게 2004년 벽두 신선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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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김두우가 본 정치 세상] 大選을 닮아가는 '총선 구도'
2002 대선 때의 양상이 2004 총선 국면에서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 각 당의 전략과 선거에 임하는 모습이 그렇고, 지지세력의 움직임도 비슷하다. 과거는 현재의 거울이란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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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자체 의뢰 조사서 지지도 1위
13일 저녁 광화문의 한정식집 '향원'. 열린우리당 의원 30여명이 모여 단합회식을 했다. 정동영 의장이 선물을 꺼냈다. 방금 나온 따끈따끈한 여론조사 결과라고 했다. 전당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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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후보, 열린우리당 의장 당선
열린우리당은 1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선거인단과 참관인 등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시 전당대회를 열어 당 의장을 포함한 상임중앙위원 5명을 선출합니다. 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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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성토장 된 민주 연석회의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지하 대강당에서는 오랜만에 당가(黨歌)가 울려퍼졌다. "힘차게 전진하리, 새천년민주당…."새해 첫 국회의원.지구당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한 1백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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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현장] 2. 서울 강동구 갑 "누가 배신자냐"
# 2003년 7월 7일.이부영(李富榮)의원 등 한나라당 의원 5명, '지역주의 타파와 국민통합'을 명분으로 탈당 선언.이후 열린우리당 입당. # 12월 11일.대선자금 진상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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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민주당은 형제"…민주 "호적 파가놓고"
민주당과 열린우리당 사이에 '형제당'논란이 벌어졌다.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원이 지난 22일 전북도지부 결성대회에서 한 축사가 논쟁을 촉발시켰다. 鄭의원은 이날 "민주당과 우리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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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대세론' 악몽 벌써 잊었나
올해를 가장 잘 표현하는 고사성어로 교수들이 '우왕좌왕'을 선택했다. 참으로 기가 찬 패러디다. '우왕좌왕'이란 영화를 만들어 주연배우를 뽑는다면 당연히 그것은 노무현 대통령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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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여당본색"…盧대통령과 면담 추진
열린우리당이 정국 주도권 상실, 지지율 답보라는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미니 여당'이란 수적 한계도 문제지만 모호한 당정관계, 창당 정신의 퇴색 등이 최근의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