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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예바도 '칵테일 귀부인'이었나···007 뺨친 러시아 도핑작전 [세계 한잔]
■ 「 ※[세계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무려 네 번. 젖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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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베이징·항저우·카타르…세계 곳곳서 외치는 2022판 “대~한민국”
■ 「 2022년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월드컵이 한꺼번에 열리는 이른바 월드 스포츠의 해입니다. 지난 4일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개막하며 세계적인 스포츠 대장정이 시작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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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말단비대증 투병' 전 여농국대 김영희에 1000만원 보조금
말단비대증을 앓고 있는 농구 선수 김영희씨가 지난 2016년 가톨릭의대 수업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한 모습. [중앙포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말단비대증으로 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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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객 골퍼' 박주영
점프수트를 입고 펜싱 자세를 취한 박주영. 상하의가 붙은 점프수트는 박주영 때문에 올해 골프 패션계에서 히트상품이 됐다. 김경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선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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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역사' 진윤성, 역도 세계선수권 인상 금·합계 은 수상
2021 국제역도연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인상 금메달, 합계 은메달을 수상한 진윤성(왼쪽 첫번째)이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남겼다. [사진 국제역도연맹] ‘미남 역사’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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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21 바레인 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 4일째 금메달 6개 획득
2021 바레인 아시아장애인청소년경기대회 태권도 남자 K44 63kg급에서 금메달을 딴 이동호(왼쪽).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2021 바레인 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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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여제 장미란 깜짝 변신…'반전 미모' 샤프한 교수님으로
전 쇼트트랙 선수 조해리 인스타그램 캡처. 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사진 오른쪽·38)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전 쇼트트랙 선수 조해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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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레전드' 장미란, 대학교수 됐다…살 쫙 빠진 모습 '깜짝'
장미란 선수(왼쪽) 근황. [E채널 ‘노는언니2’ 캡처] 한국 역도의 전설적인 스타인 전 국가대표 장미란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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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막내 윤지유 “엄마 목에 메달 걸어드릴래요”
윤지유 “꼭 메달을 따고 싶어요.” 패럴림픽 선수단 막내 윤지유(21)의 목표는 뚜렷하다. 도쿄에 함께 갈 수 없는 어머니의 목에 메달을 걸어드리겠다는 각오다. 막내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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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기 ·노메달에도 선수들은 당찼다···MZ세대의 도쿄올림픽
한국 수영(다이빙) 대표 우하람이 3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남자 다이빙 3m 스프링보드 결승 경기에서 연기를 펼친뒤 코치진과 인사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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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머신' 키우는 中…우는아이 대롱대롱 철봉 매달았다
중국의 체육영재들이 훈련을 받는 모습. 4살가량의 어린이들이 눈물을 흘리면서도 철봉을 붙잡고 있다. [더선 캡처] 중국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총 88개(금 38개, 은 3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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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땀 눈물’에 뭉클했다…‘4위'도 주인공, 이게 올림픽 정신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 중 4위를 기록한 선수들. 시계방향으로 다이빙 우하람, 높이뛰기 우상혁, 탁구 남자 단체 장우진·이상수·정영식, 배구 대표팀, 체조 류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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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금메달 같은 4등” 한층 성숙해진 올림픽 문화
육상 국가대표 우상혁이 1일 오후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결승전 경기에서 4위 2.35 한국신기록을 달성한 뒤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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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특집] 김연경이 일본서 '욘사마' 된 이유는?…국제뉴스 퀴즈왕
지난 주에 이어 8월 첫째 주 국제 뉴스 퀴즈는 ‘2020 도쿄 올림픽 특집Ⅱ’로 꾸몄습니다. 막바지로 치닫는 도쿄 올림픽, 지난 14일 간의 아쉬움을 퀴즈로 달래보세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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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안산 선수처럼 오래 기른 머리 자르겠다는 딸
━ [더,오래]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68) 우여곡절 끝에 열린 도쿄 올림픽.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경기에 임하고 있는 선수들이 무더위와 코로나 걱정을 잊게 만든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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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메달이면 어때"…金 못따면 죄인되던 그 한국은 없다
역도 김수현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낸 팬. 사진 김수현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메달과 그 색으로는 잠재력을 평가할 순 없어요. 이미 잠재력을 보여줬어요!” “크고 빛나는 도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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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메달도 좋아, 난 네게 반했어
━ 올림픽 관전 문화가 달라졌다 “메달과 그 색으로는 잠재력을 평가할 수 없어요. 이미 잠재력을 보여줬어요.” “크고 빛나는 도전이었기에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자랑스러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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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선수' 허버드 "스포츠가 모두에게 열려 있다는 메시지"
뉴질랜드 여성 역도대표팀 로렐 허버드가 2일 저녁 일본 도쿄 국제 포럼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역도 87kg급 인상 3차 시기에서 바벨을 들어올리지 못해 아쉬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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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선수' 제쳤지만…이선미 5㎏ 차 올림픽 역도 4위
2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역도 최중량급에서 이선미가 용상 1차 148kg을 성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2의 장미란’ 이선미(21·강원도청)가 도쿄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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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트랜스젠더 역도 선수, ‘제2 장미란’ 이선미와 겨룬다
2일 오후 7시 50분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리는 여자역도 최중량급(87㎏ 이상)에 출전하는 ‘제2의 장미란’ 이선미(왼쪽)와 트랜스젠더 선수 뉴질랜드의 로렐 허버드. 뉴스1·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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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만 이런 얼굴을…" 中이 트집 잡은 올림픽 사진
스리랑카 주재 중국 대사관이 외신에 보도된 중국 선수의 ‘찡그린 표정’ 사진에 연일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이번에는 외신이 보도한 서구 선수와 중국 선수 사진을 비교해 올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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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기종목은 메달 결정전도 못 보나”…‘몰빵중계’에 뿔난 시청자들
역도 국가대표 김수현이 1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역도 76kg급에서 인상 1차 시기 성공 후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일 직장인 김재영(29)씨는 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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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피지컬로 女경기출전 공정하냐" 올림픽 첫 성전환선수 논란
올림픽에 처음으로 출전하는 트랜스젠더 선수 로렐 허버드. AP=연합뉴스 올림픽 첫 트랜스젠더 선수의 경기일이 다가오며 '공정성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남성의 신체조건을 타고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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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아니어도 드라마 있는데…방송사 '몰빵 중계' 속사정
배드민턴 남자단식 허광희가 세계랭킹 1위 겐토 모모타를 잡고 16강에 진출했다. 이 경기는 국내에서 KBS 홈페이지의 온라인 채널 '도쿄올림픽3'에서만 중계진 없이 라이브 송출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