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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인간형 로봇 휴보가 120~150㎝인 이유, 인간과 친해지기 위해서죠
오준호 KAIST 석좌교수와 휴보2. [카이스트 휴머노이드로봇연구센터] 지진으로 폐허가 된 도시에 인간을 대신해 로봇이 투입됩니다. 로봇의 발걸음은 해일·산불 등 각종 재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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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도 없이 독수리에 대드는 두루미…민통선엔 무슨일이 [영상]
지난해 12월 24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민통선 내 임진강 빙애여울. 귀한 겨울 철새인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와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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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야 아닌 이곳에 왜? 산 오르는 '등산객 두루미' 진풍경 [영상]
지난 21일 오후 민통선 내인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임진강 빙애여울 인근 산기슭. 300여 마리의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와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가 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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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야, 질리지도 않니? 백로는 명함도 못낼 ‘부부애’[영상]
한평생 부부가 해로하며 금실 좋기로 유명한 겨울 철새인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 장수(長壽)의 상징이며, 학(鶴)으로도 불리는 두루미 부부의 다정한 겨울나기가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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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균형 감각은 내가 최고"…재두루미의 휴식 시간
경기도 연천군 중면 민간인 통제선(민통선) 내 임진강 장군여울.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 부부와 새끼 등 일가족 3마리가 여울 바로 옆 자갈밭에서 쉬고 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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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 날아들기 시작했는데, 연천 민통선 관광은 1년째 통제중
2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민통선 내 임진강 빙애여울. 귀한 겨울 철새인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와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의 겨울철 최대 월동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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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천 토종물고기 흰수마자 끝내 자취 감췄다…낙동강 영주댐 탓
흰수마자. 사진=변명섭 낙동강 지류인 경북 영주의 내성천. 이곳에 살던 토종 물고기 흰수마자가 모습을 감췄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l급 종(種)이고, 4대강 사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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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만나 설레"는 초등생, "KF80 씌워도 불안"한 학부모
전국 유·초·중·고교 등교인원 제한이 완화된 19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사 내용과 연관 없음) 19일 오전 8시 50분 서울 은평구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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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옥의 시시각각] 고의 아닌 고의 같은 부동산 대책
하현옥 경제정책팀 차장 21번째에 이른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한창이던 언젠가로 기억된다. 1가구 2주택자 중 양도소득세가 면제되는 동거봉양 합가 특례 요건이 바뀐다고 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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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주문·2시간 배송···마트 아닙니다, 전통시장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주문하고, 두시간 만에 총알 배송하고…. 전통시장이 달라지고 있다. 기술과 아이디어의 힘을 빌려 재래시장이 변신에 들어갔다. 서울 동작구는 26일 '전통시장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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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휠체어 탄 채 울었다, 코로나도 못막은 90세 노부부 사랑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거주하는 90세 동갑내기 노부부가 "코로나19도 우리의 사랑을 갈라놓을 수 없다"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아내 조이스 호프만은 5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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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내일 초3~4,중2·고1 학교에…오한·두통 땐 등교 중지
코로나19의 여파로 늦춰졌던 초등학교 1·2학년 등교수업 진행된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매동초등학교로 1학년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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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일 썼더니 답답해” 하교 후 마스크 벗고 PC방 가는 학생들
27일 오후 분당 미금역의 한 PC방에서 학생 11명이 게임을 하고 있다. 마스크를 제대로 쓴 학생은 한명도 없었다. 채혜선 기자 2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 A중학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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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2학년 등교 개학 D-1···책가방 쌌다 풀었다 하는 부모
초등학교 1, 2학년 등교수업을 이틀 앞둔 2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매여울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담임 교사가 학생들에게 전달할 왕관을 책상 위에 놓고 있다. 연합뉴스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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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세종보 개방 2년…'멸종위기' 맹꽁이·흰수마자 돌아왔다
세종보 개방 전후 전경 변화. 자료 환경부 환경부는 “2년간 금강 세종보를 개방한 결과 흰수마자‧맹꽁이 등 멸종위기종이 돌아오고, 수생태계의 건강성과 다양성이 향상됐다”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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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발코니 시공 무료 등 혜택 많은 세대 … 대덕수청지구에 2억원대 아파트 품귀
코스닥 상장사이자 주거설계분야 1위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를 맡은 중흥S-클래스 파크힐 투시도. 중흥건설이 충남 당진 대덕수청지구 A4블록에 짓고 있는 ‘중흥S-클래스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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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공직자들 파악하라" 文 말이 사실이면, 파면까지 가능
‘n번방’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닉네임 ‘박사’, 조주빈.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n번방 회원 전원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면서 특히 회원 중 공직자가 있는지 여부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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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신천지 신도, 확진 전날까지 동네 편의점에서 알바
27일 오전 집단 격리(코호트 격리)되고 있는 과천시 신천지 숙소 인근이 방역 중이다. 이 숙소에서 신천지 신도 2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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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에 DMZ관광 중단 5개월…민통선 주민들 “생계 꽉 막혔다”
경기도 파주시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마을 주민들과 문산읍 상인 등이 지난달 8일 파주시 통일대교 남단에서 집회를 열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 민통선 안보관광 재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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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1030억원 들어간 낙동강 상류 영주댐…해체 주장 왜 나오나
시민단체인 내성천보존회가 지난해 7월 31일 촬영한 경북 영주시 영주댐의 모습. 본댐과 보조댐에 녹조가 발생해 물 색깔이 온통 새파랗다. 보존회 측은 "2016년 댐 준공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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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통제로 못 보는 임진강 월동지 ‘두루미’…사진·영상으로 감상
민통선 내인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임진강 상류 빙애여울의 두루미. [사진 이석우씨] 지난 1일 오전 7시 30분쯤 새해 첫 새벽 동틀 무렵. 올겨울 민간인의 출입이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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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관광통제 100일…민통선 주민들 “생계 막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막으려다 주민 생계 꽉 막혔다. 대책 없는 출입통제 재개하라.” “과잉통제 못 살겠다. 우리 보고 죽으란 거냐. 파주 안보관광 즉시 재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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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탁 트인 바다 조망권, 2년간 확정수익 지급
대우건설이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에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조감도)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다. 이 상업시설은 전면부 전체가 오션뷰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2층 매장의 경우엔 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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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빙애여울 두루미들…세계 최대 월동 낙원 다시 찾아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민통선 내 임진강 빙애여울이 새해 연하장에 등장하는 귀한 겨울 철새인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 물결로 하얗게 뒤덮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