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공비작전 장병에주민들이 구정선물

    【서부전선=김석연기자】구정을맞은 20일상오 파주군파평면 늘로리 여성자치회회장 박미자 (32) 여인등2백여명은 북괴가 남파한 무장공비 소탕작전에 밤낮없이 수고하는 육군○사단○연대 군

    중앙일보

    1968.01.30 00:00

  • '소탕 너무 서둘러 아군쪽에 큰 피해' 작전장교들

    【서부전선=본사 임시취재본부】서울근교를 벗어난 북괴 「게릴라」는 북상중 휴전선 근방에서 최후의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이로 말미암아 추적군의 희생도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다. 「게릴라

    중앙일보

    1968.01.25 00:00

  • 게릴라 30여명 새로 남침

    【서부전선=임시취재본부】25일 새벽 서부 휴전선 부근 세곳에 30여명의 북괴 「게릴라」가 침범, 미군 및 국군과 교전하여 일부는 격퇴되었다. ▲25일 상오 3시30분쯤 임진강 북방

    중앙일보

    1968.01.25 00:00

  • 지도층의 기강 확립

    북괴 「게릴라」 침공 사건에 뒤이은 미 정보 보조함 「푸에블로」호의 납북 사건 등으로 이즈음 국민 일반의 심리적 긴장 상태는 그 절정에 이르고 있다. 전쟁 촉발의 위험감마저 감돌고

    중앙일보

    1968.01.25 00:00

  • "신고하면몰살, 위협"

    무장「게릴라」 도피 「루트」인 인왕산 맞은편 안산중턱 무허가판자촌 일대에괴한2명이 지난22부터 24일까지 3일동안이나 나타났고 2명은 민가에 투숙까지한 사실이 시민의 신고로 24일

    중앙일보

    1968.01.24 00:00

  • 발소리듣고 멍청

    북괴「게릴라」의 출현과 이들을 추격한 군경작전상황은 다음과같다. ◇19일하오2시=경기도파주군법원리 뒷산에 무장괴한 30여명출현, 나무꾼4명감금, 경찰에 첫신고 ◇20일▲상오0시40

    중앙일보

    1968.01.23 00:00

  • 바쁜 걸음 총총|10시통금서울거리|여관만 초만원.

    북괴「게릴라」의 색출작전때문에 통금시간이 밤10시로 앞당겨진 22일하오9시30분 서울명동·무교동등번화가는 평일이면 한창유흥이 무르녹을 시간임에도 문을 굳게닫고 극장은 마지막1회를

    중앙일보

    1968.01.23 00:00

  • 치안강화와 배괴의 도발

    국가안보와 치안확보의 중대성을 새삼 피부로 느끼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북한공산괴뢰는 그 규모와 성격에 있어서 새로운 형태의 만행을 감행하기 시작한 것 같다. 종래 북괴는 휴전선

    중앙일보

    1968.01.22 00:00

  • 도덕감

    하룻밤 사이에 세상이 달라졌다. 어제의 물가로 오늘의 물건을 살 수 없다. 신정연휴를 틈타, 물가는 기습작전이라도 편 것 같다. 실은 「기습」이 아니다. 이유있는 인상이다. 세율이

    중앙일보

    1968.01.05 00:00

  • 철야대치 의사당 스냅

    ○…새해 예산안 처리로 맞서 공화·신민 양당 의원들이 26일 밤 철야로 대치한 국회 안팎은 마치 「결전전야」을 느끼게 하는 긴장된 분위기-. 신민당의원들이 8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

    중앙일보

    1967.12.27 00:00

  • (103)남국의 세모 | 세 번째 성탄 맞는 주월국군 |(17)접전 만여회·휴식의 한때

    국군은 월남에서 세 번째의 세모를 맞았다. 2개 육군사단과 1개 해병여단 및 그지원부대 4만8천명으로 편성된 주월국군은 그동안 9천9백여회의 크고작은 싸움에서 월맹정규군을 비롯한

    중앙일보

    1967.12.23 00:00

  • 오늘 후기 중학입시

    평균 1.5대1의 경쟁율을 보인 후기 중학입시가 12일 일제히 실시되었다. 이날 수험생들은 상오8시30분까지 지원교에 등교, 상오9시부터 필답시험이 시작되어 국어·산수·사회·자연·

    중앙일보

    1967.12.12 00:00

  • 추위와 눈보라로 잡쳐 총 한방 못쏜 「대흥」팀

    ○-영하13도의 추위와 눈바람 속에 헤맨 지난 일요일(10일)「헌팅」은 수확도 빙점아래였다는평. 충주 방면으로 나간 동광은 노루 2마리를, 방흠서(상업)이계필(회사원)씨등이 발견,

    중앙일보

    1967.12.12 00:00

  • 마감 날의 진풍경 이모저모

    ○…24일 하오2시쯤 서울시경 지령 탑은 무선을 통해 이색「택시」 잡기 작전을 벌였다. 『서울영10751호 파란빛「코로나」차를 찾아 원서봉투를 발견 즉시 시경교통과로 갖고 올 것』

    중앙일보

    1967.11.25 00:00

  • 서울역 주변|창녀소탕전

    서울남대문경찰서는 25일 하오 4시 양동 도동 동자동 등 서울역주변 창녀촌에 대한 소탕작전을 펴 창녀 2백10명을 적발, 그중 1백44명은 영등포시립부녀보호소에 수용하고 28명은

    중앙일보

    1967.10.26 00:00

  • 붓꺾인 「알제이」연금 7일(1)|"당신들의 안전은 보장할수 없다"|먼저 여권을 압수|이틀 기다려 밤중에 나타난 의전장|"정신적협조" 요청 귀국종용도

    지난 10일「알제리」의 수도「알제이」에서 열린 86개 개발도상국회의를 취재보도하기위해 중앙일보 장덕상주「파리」특파원을 현지에 보냈었다. 장 특파원은 9일 가까스로 「비자」를 얻어

    중앙일보

    1967.10.18 00:00

  • 부산항 하역마비

    【부산】전국부두노조 부산지부산하 대한통운 항만하역 노무자 1천7백여명이 11일부터 통운의 하역작업(부산항내 하역량의70%)을 거부함으로써 부산항의 하역기능이 마비되었다. 이작업거부

    중앙일보

    1967.10.11 00:00

  • (89)|희망의 계단(13)-자유를 지키는 늠름한 보무

    1일은 제19회 「국군의 날」. 1백 55마일의 휴전선과 바다, 그리고 하늘로부터의 외침을 막으면서 멀리 월남전에 군단규모의 전투병력을 파견, 그 힘을 과시하고있다. 이제 국군은

    중앙일보

    1967.10.03 00:00

  • 「따이한」을 심고| 월남참전 두 돌

    【사이공=조성각·김용기특파원】25일은 월남참전 2주년이 되는 날. 맹호·백마·청룡 등 주월 한국군 (사령관 채명신 중장·4만7천1백여명) 은 64년 파월 이래 월남총면적의 25분의

    중앙일보

    1967.09.25 00:00

  • (85)-희마의 계단⑫

    「맥아더」장군의 용자가 인천만을 굽어본다. 오랜 풍상에도 위용을 잃지 않았다. 인천 자유공원에서 한눈이면 전시가. 『노병은 죽지 않는다』던 그의 기백이 동상의 혈맥을 이루고있다.

    중앙일보

    1967.09.16 00:00

  • 월맹군1개사 미 해병이 포위

    【퀘손 계곡(월남)12일 로이터동화】미군특별부대와 월남군들은 12일 월맹군 1개 사단을 포위하기 위해 월남북단「퀘손」계곡에서 산개 작전을 폈다. 미 해병대가 지난주 월맹군제2사단과

    중앙일보

    1967.09.13 00:00

  • (하)가톨릭은 안 받아줘

    63년 「고·딘·디엠」정권이 그 자신의 장교들에 의해 전복되자 「베트콩」의 활동은 잠시 주춤해졌다. 그러나 「디엠」정권 이후 계속 정권이 바뀌는 동안 「사이공」정부에 대한 농민들의

    중앙일보

    1967.09.12 00:00

  • 철도청-군에 경비요청

    ▲철도청 운수국장 김광현씨의 말=이번 사고는 간첩의 소행임이 틀림없다. 앞으로 산업철도와 중요철도에 대한 경비를 군당국에 요청하겠다. 치안국서 현지조사 치안국은 6일 포천에서의 철

    중앙일보

    1967.09.06 00:00

  • 경원선서 철로폭파

    【포천군 초성리 현장=백학준·장홍근·김호식기자】5일밤 10시 5분 서울발 신탄리행 경원선 제 311호 통근열차 (기관사 오경섭·36)가 초성역(경기도 포천군 청상면) 남방 5백미터

    중앙일보

    1967.09.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