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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창업 14% 줄고 부도 25% 늘어
지난 한해 창업은 줄고, 부도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2003년 어음부도율 동향'을 보면 지난해 8대 도시의 신설법인 수는 전년보다 14% 줄어든 3만3천4백9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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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광주 경제] 제조업 기반 약해
광주는 서비스 산업이 주축을 이루고 있고 제조업 기반이 취약하다. 지역경제인들은 ▶지역발전 선도 산업의 부재▶산업활성화의 기반인 교통.물류.사회간접자본.연구기술인력 등 각종 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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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법인신설 수 52개월 만에 최저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9월 중 신설법인 수가 4년 4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또 서울지역의 어음부도율은 줄었지만,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떨어지는 지방기업의 부도가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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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깊어질 듯
소비자 물가의 선행지표인 원재료와 중간재 물가가 2개월 연속 오른 가운데 어음부도율이 높아지고 신설법인 수가 9개월 만에 가장 크게 줄어드는 등 하반기 국내 경기에 대한 불안조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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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경기 탓] 쓰러지는 기업 늘고
지난달 어음부도율은 낮아졌지만 부도업체수는 크게 늘었다. 냉랭해진 경기 때문에 중소기업의 자금난이 여전하다는 얘기다.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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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세 그림자] 어음부도 다시 증가세로
최근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지난달 어음부도율이 오름세로 돌아섰다. 또 냉랭해진 경기로 창업열기가 식으면서 신설법인 수도 2개월째 예년 수준을 크게 밑돌았다. 18일 한국은행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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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세 그림자] 취업자 석달 내리 감소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우리 경제가 쪼그라드는 모습이다. 창업 열기가 식어 신설 법인 수가 줄면서 취업자 수도 1년 전보다 적어졌다. 반면 신용불량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어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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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뉴스 브리핑] 행사모임 外
***행사모임 강원지방중소기업청과 강원좋은엔젤클럽은 강원 유망 벤처기업 투자설명회를 11일과 15일 춘천과 원주에서 연다. 설명 대상 벤처기업은 자동으로 인터넷을 감시 검색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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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포커스] 6월 19일
*** 지역 경제 지역의 어음부도율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대구·경북지역 어음부도율은 1.24%로 전월 0.59%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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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상태 빠진 대구 민심 "내년에 싹 다 갈아치울거야"
대구의 하늘은 이틀째 뿌연 안개로 뒤덮여 있었다. "날씨까지 이럴 필요는 없다 아이가. 대구 경기요? 경기랄 것도 없지. " 지난 19일 대구 서문시장의 상가 번영회 사무실, 유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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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는 기업 크게 늘었다
지난달 어음부도율은 낮아졌지만, 부도업체수는 크게 늘었다. 나빠진 경기때문에 기업 자금난이 더 심각해지는 상황이다. 한국은행은 18일 지난달 전국 부도업체 수가 5백7개로 전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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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돈가뭄에 허덕
시중에 돈이 넘쳐나는데도 신용등급이 낮은 한계기업이나 중소기업들이 부도 공포에 시달리고있다. SK글로벌 사태 이후 은행권이 기업들의 돈줄을 죄고 있는 가운데 채권시장마저 얼어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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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기업 개혁이 성공하려면
요즘 경제 분야마다 '안 좋고, 나빠지는 것' 투성이지만 은근히 괜찮은 곳이 하나 있다. 바로 기업 인수.합병(M&A)시장이다. 코스닥시장에 따르면 올 들어서만 최대주주 교체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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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부도율 급등
어음부도율이 크게 올라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광주.전남과 부산 지역의 부도율이 높았다. 또 창업 열기가 가라앉으면서 지난달 전국 8대 도시의 신설 법인수는 2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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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어음부도율 4년만에 최고
부산지역의 지난달 어음부도율이 급상승해 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2월중 어음부도율이 0.82%로 1월(0.48%)보다 0.34%포인트 높아졌다고 13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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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부도율 낮아져
한국은행은 지난달 어음 부도율이 0.04%(금액 기준)로 지난해 12월(0.07%)에 비해 0.03%포인트 낮아졌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에는 금융기관.기업들의 결산이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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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부도 크게 줄었다
올해 기업들의 어음 부도율이 199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들어 11월까지 전국의 어음 부도율(금액기준)은 0.06%, 부도업체 수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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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부도업체 올 최고
지난달 부도업체 수가 크게 늘어나 올들어 가장 많았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부도업체 수가 4백개에 달해 전달보다 49개나 늘어났다고 20일 밝혔다. 영세 건설업체들이 과당경쟁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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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신설 법인수 2년 만에 최저
창업 열기가 저조해지면서 지난달 8대 도시의 신설 법인수가 2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부산 등 8대 도시에서 새로 생긴 법인수는 전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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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부도율 하락세로 돌아서
어음부도율이 한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어음부도율은 0.05%로 전달보다 0.01%포인트 낮아졌다. 또 8월 중 부도업체 수는 3백57개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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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선 넘친다는데… 中企는 돈가뭄
중소기업의 자금난이 심화되고 있다. 중소기업에 대한 은행 대출금이 올 상반기에만 20조원이 늘었다. 최근 몇개월 사이 부도기업 수도 늘었고 어음 부도율도 높아졌다. LG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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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어음부도율 0.02%P 높아져
지난달 기업들의 부도율은 다소 높아졌으나 창업은 활기를 띠고 있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어음부도율은 0.06%로 전달의 0.04%에 비해 다소 높아졌다. 하지만 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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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부도율 줄고 신용불량자 늘고
개인 신용불량자 수가 처음으로 2백50만명을 넘어섰다. 반면 기업의 어음 부도율은 11년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최근 민간소비가 경제성장을 떠받치면서 분수를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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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부도업체 12년 만에 최저
4월 중 부도업체 수가 12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4월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3백11개 업체가 부도를 내 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