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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500m도 금, 2관왕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대들보 안현수(한국체대)가 이틀 연속 금메달 행진을 펼쳤다. 안현수는 20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계속된 2005~2006 국제빙상연맹(ISU) 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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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쇼트트랙 한국
남자 3000m에서 우승한 미국의 안톤 오노가 주먹을 쥐고 기뻐하는 가운데 2, 3위로 들어온 안현수와 이호석의 힘들어 하는 표정이 대조적이다. [연합뉴스] 한국이 20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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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월드컵 1차대회] 안현수·이호석 나란히 2관왕
안현수(한국체대)와 이호석(경희대)이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안현수는 3일 중국 항저우에서 벌어진 ISU 쇼트트랙 월드컵 제1차 대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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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쇼트트랙 500m 금
▶ 최은경이 뒤늦게 자신의 우승 사실을 확인하고 활짝 웃고 있다(左). 오른쪽 사진은 최은경이 날 들이밀기로 중국의 주밀레에게 간발의 차로 앞서 결승선을 통과하는 장면. [인스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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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송석우 쇼트트랙 오누이 500m도 '금'
한국 쇼트트랙의 최은경(21.한체대)과 송석우(22.단국대)가 제22회 겨울유니버시아드에서 금빛 질주를 이어갔다. 20일 밤(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올림피아월드 쇼트트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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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금빛 질주
▶ 쇼트트랙 1500m 시상식에서 남자 송석우(은).안현수(금).서호진(동), 여자 여수연(은).최은경(금.왼쪽부터)이 메달을 걸고 기뻐하고 있다. [인스브루크=연합]한국 쇼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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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스포츠 이벤트… 2005 다시 "대~한민국"
새해에도 스포츠팬들을 열광시킬 빅 이벤트는 연초부터 이어진다. 2006 독일 월드컵축구 아시아 최종 예선을 비롯해 세계청소년 축구선수권대회와 유니버시아드, 세계육상선수권 등 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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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김동성 '씽씽'…쇼트트랙 500m 金
한동안 연예계에 나섰던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 김동성(동두천시청)이 공식대회에 다시 나왔다. "후배 안현수가 최근 오노를 꺾었지만 반드시 올림픽에 출전해 직접 앙갚음하겠다."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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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쇼트트랙 金 金 金
최은경(한체대)이 제5차 쇼트트랙 월드컵대회에서 3관왕에 올라 한국 대표팀 에이스 자리를 굳혔다. 2002 솔트레이크시티 겨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최은경은 9일(한국시간) 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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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전종목 석권 노려
미국팀이 불참한 가운데 쇼트트랙 월드컵대회가 28일부터 사흘간 전주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 2003~2004 세계빙상연맹(ISU) 제3차 월드컵대회인 전주대회는 주최국 한국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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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칙왕' 오노 한국 온다
한국 팬들에게 '오노스럽다'는 말을 유행시킨 미국 쇼트트랙 간판스타 아폴로 안톤 오노(21)가 한국에 온다. 대한빙상연맹 이치상 사무국장은 29일 "오는 11월 28일 전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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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칙왕' 오노 딱 걸렸어
AP통신도 지적한 '반칙왕' 오노의 노골적인 반칙 장면. 지난 27일(한국시간) 미국 마켓에서 벌어진 쇼트트랙 월드컵 2차대회 남자 3천m 결선에서 아폴로 안톤 오노(미국)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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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오노! 두번 당할줄 알았더냐
2002 동계올림픽에서 '할리우드 액션'으로 금메달을 가로챈 안톤 오노는 당시 우리나라 전국민의 분노를 샀다. 관련기사•오노 동생은 자전거 선수?이 사건을 계기로 "오노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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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겨울축제···"다시 날자"
겨울유니버시아드 스키점프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따낸 강칠구가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에 도전한다.사진은 U대회 K-120장면.[연합] '푸른 숲'에서 펼쳐지는 눈과 얼음의 축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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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이 형 아픔 내가 설욕" 안현수, 오노 제압
출발선에 선 안현수(신목고·사진)의 얼굴에선 비장함이 묻어났다. 지난 2월 솔트레이크시티 겨울올림픽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금메달을 빼앗긴 김동성 선배의 한을 풀어주고 싶었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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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5관왕'무적 질주'
불과 8개월 전에 비해 확실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얼음판에 착 달라붙은 듯한 완벽한 활주에 다른 선수와의 거리는 점점 멀어졌다. 안현수(17·신목고)가 한국 쇼트트랙의 미래를 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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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안현수 '金메달 질주'
쇼트트랙이 세계적인 세대교체기에 접어들었다. 최근 5년여간 여자 세계랭킹 1위를 지켰던 중국의 양양 A와 양양 S가 링크를 떠났다. 남자는 캐나다의 마크 개뇽과 솔트레이크시티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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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월드컵 18일 춘천서 개막
쇼트트랙 2002∼2003 시즌 개막전인 월드컵시리즈 1차 대회가 18일부터 3일간 춘천 의암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 월드컵 대회는 매년 10월 1차 시리즈를 시작해 이듬해 2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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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싹쓸이 "오노! 봤지"
5백m부터 5천m 계주까지. 판정시비를 일으킬 만한 빌미조차 주지 않은 완벽한 레이스였고, 의심할 여지 없는 세계 최정상이었다. 김동성(23·동두천시청)이 2002 쇼트트랙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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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칙왕'오노 이어 리자준도 불참 맥빠진 김동성
"리자준 너마저!" '분노의 질주'를 준비했던 김동성(23·동두천시청·사진)이 땅을 쳤다. 6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막을 올리는 2002 쇼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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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분노하는 한국인들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스케이트를 둘러싼 한미 간의 거친 다툼과 김대중 대통령과 부시 간의 한미 정상회담 중 어떤 쪽이 더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는지 말하기 힘들다. 두 사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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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격 판정 너무 억울 미국 빨리 떠나고 싶어"
이번 대회의 유력한 다관왕 후보였으나 끝내 노메달에 그치고 만 김동성은 24일(한국시간) 마지막 레이스를 끝낸 뒤 비교적 밝은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그러나 1천5백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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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김동성 내일'분노의 질주' 이승재와 함께 500m 金 도전
김동성(고려대)이 올림픽 폐막을 하루 앞둔 24일(한국시간) 쇼트트랙 남자 5백m에서 마지막 금메달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 전날 억울하게 금메달을 놓친 김선수는 밤새 잠을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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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김동성에 金 걸어주자" N Y T "스케이트 게이트 얼룩"
○…석연찮은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판정을 둘러싼 스포츠 팬들의 분노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특히 사이버 공간에는 안타까움과 원성이 봇물터지듯 분출되고 있다. 중앙일보 인터넷 조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