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연극전념 선언 유인촌 正劇무대에 승부건다

    만능 탤런트 유인촌(44)이 TV활동을 줄이고 연극무대에 전념한다. 현재 출연중인 TV 프로중 MBC 『전원일기』만 빼고는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연극무대에 몽땅 쏟아 부을 작정이다

    중앙일보

    1995.03.19 00:00

  • TV베테랑 카메라맨 백남주씨

    화려하게 꾸며진 무대위로 쏟아지는 눈부신 조명,스튜디오를 꽝꽝 울리는 음악속에 율동하는 가수,객석을 채운 관객들…. 완벽한 TV 쇼프로도 스튜디오를 이리저리 배회(?)하는 카메라

    중앙일보

    1994.09.08 00:00

  • 눈앞서 살아나는 3차원 정보-홀로그래피

    검객의 예리한 칼끝이「쉬익-」소리를 내며 화면밖으로 찌를듯 튀어나온다.시청자는 순간 움찔하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비명을지른다. 드라마의 미녀 주인공이 애처롭게 흘리는 눈물이 금방

    중앙일보

    1994.05.31 00:00

  • 극단 배꼽 "병사와 수녀"

    건강한 웃음을 모토로 코미디 전문극단을 선언하고 나선 극단 배꼽(대표 김형곤.개그맨)의 첫 공연작『병사와 수녀』는 원색적인 언어와 욕설,자극적인 대사만이 난무한 무대였다. 〈사진〉

    중앙일보

    1994.05.03 00:00

  • 1.김학열 부총리

    大韓民國이 48년 8월15일 정부를 수립한 이후 金泳三대통령정부에 이르기까지 장관에 오른 이는 연인원 7백2명(감사원장. 안기부장 제외)이다. 그중에는 불명예스럽게 며칠만에 下車한

    중앙일보

    1994.02.13 00:00

  • 잔잔한 감동 꾸밈없는 진행|눈길 끄는 새 TV오락프로

    잔잔하게 진행되는 TV오락프로그램 -. 어딘가 앞뒤가 안 맞는 말이다.TV오락 프로 하면 누구나 우선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떠올리게 마련. 그러나 차분한 진행이 도리어 신선하게 비치

    중앙일보

    1992.05.22 00:00

  • (6)위기상황의 진단과 처방

    한국 영화가 재미없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러나 잘 만든 외화에 비해 재미가 덜한 것은 틀림없다. 왜 그런가. 관객들은 진부한 소재·제작비 빈곤을 이유로 든다. 제작비 빈곤은 불가

    중앙일보

    1992.05.21 00:00

  • (2)위기상황의 진단과 처방|"잘 팔리는「진짜스타」가 없다"

    「확실하게 팔리는 배우가 없다」는 게 감독들의 공통된 푸념이다. 연기자는 많으나 스타는 없다는 뜻이다. TV탤런트는 안방에 스스로 찾아들지만 영화배우는 영화관으로 관객을 불러모아야

    중앙일보

    1992.04.30 00:00

  • 외화상영에만「진흥기금」부과를

    우리나라에서 우리영화보다 외국영화가 판치고 있는 현실은 참으로 슬픈 일이다. 특히 개봉관이 서울보다 적은 지방도시의 경우는 더 심한 실정이다. 그 이유는 뻔하다. 우리영화를 상영하

    중앙일보

    1992.01.28 00:00

  • 본사선정 올해의 히트상품

    히트상품의 요건은 경기변동이나 불황도 견뎌내는 「내구재」여야 한다는 것이다. 올해 대부분의 기업들이 실속 없는 장사를 하고 내년부터 닥칠 불황에 대비, 감량경영에 착수하는 속에서도

    중앙일보

    1991.12.30 00:00

  • 전업 영화배우 선언 정보석씨

    배우 정보석이 25일 아침 부산으로 날아갔다. 출연한 영화 『아그네스를 위하여』 부산개봉에 맞춰 팬사인회 등 행사를 갖기 위해서다. 27일 상경하는 그는 다음 출연작 『걸어서 하늘

    중앙일보

    1991.10.26 00:00

  • K-2TV 『토요…』 M-TV『토요일…』|안방 관객끌기 숨가쁜 경쟁

    KBS-2TV 『토요 대행진』과 MBC-TV『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의 자존심을 건 맞대결이 점차 격심해지고 있다. 두 TV의 간판 대형 쇼프로인 이들 프로그램들은 지난 6월부터

    중앙일보

    1991.08.23 00:00

  • 노찾사 대중속 뿌리내리기 화음-8월6일부터 25일까지 소극장 「학전」서 공연

    「노래를 찾는 사람들」이 8월6일부터 25일까지 소극장학전에서 펼치는 정기공연에 음악팬들의 관심이 높다. 이번 「노찾사」의 공연은 「노찾사」가 대중 속에 더 뿌리깊게 자리잡을 수

    중앙일보

    1991.07.31 00:00

  • 난치병 어린이들의 「아픔」생생-M-T V특별기획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을 보고

    『너의 머리맡에 드리워진 어둠 있을 때/난 어찌 설명할 수 있을까/누군가를 돕는 작은 사랑/세상을 사랑으로 채우려면/그건 나로부터 너로부터 바로 시작인 거야/작은 도움 너의 밝음

    중앙일보

    1990.12.18 00:00

  • 보고 싶은 세기적 유물 화면에 "척척"

    살아 있는 역사와 옛 문화의 숨소리를 보고 느끼기 위해 사람들은 박물관을 찾는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박물관은 빠뜨릴 수 없는 현장 교육공간이다. 그런데 박물관을 찾을 때마

    중앙일보

    1990.11.27 00:00

  • 길바닥에 꽁초…침 뱉고… 공중도덕 위반 부쩍 는다-요란한 단속한달 안돼 흐지부지

    우리나라 관객에게도 선보였던 외화 『유 콜 잇 러브(You Call It Love)』에는 다음과 같은 장면이 나온다. 22세의 청순한 여주인공 (소피 마르소)이 남자친구와 차를 타

    중앙일보

    1990.08.28 00:00

  • 일 테토(분수대)

    『일 테토』라는 이탈리아 영화가 있었다. 우리말로 「지붕」이라는 뜻이다. 비토리오 데시카가 감독한,30년도 더 된 영화다. 2차대전이 끝나고,로마 교외에는 아파트들이 앞을 다투며

    중앙일보

    1990.03.30 00:00

  • ″「자니윤 쇼」미 토크쇼 복사판〃

    가식 없는 대화와 익살이 풍부한 KBS-2TV『자니윤 쇼』는 종래 우리방송의 토크쇼에선 볼 수 없었던 나름대로의 독특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심야에 방송되는『

    중앙일보

    1990.01.15 00:00

  • 극장가서 홍콩영화 판친다|올해 수입 80편 넘을 듯…미국영화 앞질러

    수입 홍콩영화가 극장가에서 판치고 있다. 싸구려 폭력·괴기물이 주종을 이룬다는 눈총 속에서도 주윤발·왕조현 등 홍콩배우들이 스크린을 누비고 있다. 이 때문에 해방이후 줄곧 수입외화

    중앙일보

    1989.11.09 00:00

  • 비디오용 영화 저질 에로물 "홍수"

    비디오 시장이 벗기기 영화 양산을 부채질하고있다. 에로성 영화가 비디오시장을 석권하자 이에 영합한 준포르노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흥행의 보증수표와 다름없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작

    중앙일보

    1989.11.03 00:00

  • K-TV 「한국영화걸작」안방엔 안맞는다

    TV를 통해 방송되는 영화는 애초에 방송용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출발부터 문제점을 안고 있다. 미흡하나마 외화는 선택의 범위가 넓어 대체로 기본함량은 갖추고 있다고 보인

    중앙일보

    1989.08.21 00:00

  • "창작의 날개 활짝 펴련다"

    연예계가 맞는 새해는 여느 해보다 희망차다. 연예인들은 새로운 의욕에 가슴 부푼다. 새해엔 지난 수년동안의 불황과 침체를 벗어나 크게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연예계는 그 동안

    중앙일보

    1988.01.01 00:00

  • 여기는 86 현장|한점마다 함성…전국이 탁구열기|중공 감독도 ."우리가 졌다" 자인

    ○…2·5g짜리 하얀 공1개가 전국민을 묶었다. 남자탁구에 이어 여자탁구가 중공을 꺾고 13년만에 사라에보의 영광을 되찾는순간, 일찍 퇴근해 안방에서 대중공전을 지켜보던 시민들이

    중앙일보

    1986.09.26 00:00

  • 『에마누엘』수입 꺼릴이유없다.

    영화 『에마누엘』의 수입이 조심스럽게 타진되고 있는 모양이다. 조심스럽다고 하는 것은 물론 이 영화가 수입 개봉 됐을 때의 질타와 비난을 염두에 두고있기 때문이다. 75년 프랑스에

    중앙일보

    1985.06.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