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밭 34만평침수·유실
7일부터 8일상오까지 전국적으로내린비는 영·호남의 가뭄을 해갈시켰으나 충남대전·대덕지방과 충북옥천지방에 최고3백48mm의 집중호우를 퍼부어 사망6명,실종8명등 14명의 인명피해를
-
한강 웅덩이에 국민학생 익사
3일 하오 1시쯤 성동구 자양동52 앞 한강웅덩이에서 최근춘씨(54·성동구 자양동220의110)의 3남 길섭군(10·자양국교4년)이 물에 빠져 숨졌다. 최군은 같은 동네 친구 3명
-
「이 든」 경
「앤터니·이든」경은 우리에게도 낯익은 인물이다. 한국의 동난과 휴전을 에워싸고 그는 미국 다음으로 우리나라에 깊은 발자취를 남겨주었다. 그의 『회고록』을 보면 한국의 처지에 대해
-
23명 탄 금성호 침몰
【강릉·속초】 폭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던 동해에서 실종된 어선은 2일 상오 순천호(16t·선장 오만호·어부19명) 등 2척의 어선이 소식이 끊겨있고 1척이 침몰한 사실이 새로이 밝혀
-
접대부 동행 사진찍어주다 일인사장이 바다에 실족사
○…24일하오2시30분 부산시 영도구 동이형 태종호공원 등대입구 속칭 신선바위에서 일본인관광객 「스가·도오라이」씨 (수하동래·54·기옥현 「오미야시」·동영주택건설회사사장)가 높이
-
안양천서 취객익사
24일 하오8시20분쯤 영등포구신정동144 안양천에서 술에 취해 다리를 건너던 정성진씨(61·영등포구 신정동144)가 실족,깊이 2m의 강물에 빠져 숨졌다. 정씨는 영등포구 양평동
-
선친 KIST 직원 | 한강에서 익사체로
KIST시청각기사 주희식씨(33·서울 마포구 용강동195)가 지난14일 실종 됐다가 23일 하오5시 당인조화력발전소 한강변에서 익사체로 발견됐다. 경찰은 시체에 외상이 없고 소지품
-
(5)낙타|전라로 물만 마셔대는「나체미인」
북「아프리카」·「아시아」남서부·몽고가 원산지인 낙타도 더위엔 민감하다. 6월 중순 한낮의 뙤약볕이 비치기 시작하면 수염을 빼고는 모든 털이 서서히 빠지기 시작, 7월초에는 털 한
-
3층옥상서 놀던 국민교생 추락사
5일하오 5시30분쯤 영등포구 신길3동 224의 방 임정퇴씨(40)깁 3층 옥상에서 임씨의 맏아들 원섭군(13·도원국교6년)이 실족, 8m아래 땅바닥에 떨어져 숨졌다. 임군은 가족
-
3·1아파트서 어린이 추락사
1일 하오 4시50분쯤 서울종로구 창신동400의4 3·1「아파트」4동 509호 하영돈씨 (37·회사원)의 장남 준오군(4)이 5층「베란다」에서 실족, 20m아래로 떨어져 그 자리에
-
웅덩이서 또 셋 익사
20일 낮12시30분쯤 서울관악구동작동12 반포「아파트」앞 개천에서 조련순씨(35·관악구사당2동146)의 2남 기정군(8·남성국교2년) 이 물에 빠져 숨져있는 것을 길가던 황기호군
-
위험표지 없는 남화공단 웅덩이
지난30일하오9시10분쯤 서울영등포구목동408 대륙건설(서울동대문구신설동)이 시공중인 당산전화국 5천회선 관로증설 공사장에서 신원을 알수 없는 40대남자 1명이 위험표지도 세워놓지
-
채석장 벼랑에서 30대여인 추락사
9일 상오10시쯤 서울성북구 길음동633 국도채석장에서 김영애씨(39·여·성북구고음동633)가 28m 높이 벼랑 중간에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채석장 인부 김한성씨(32)가 발견,
-
집나간어린이 시체 경찰,실족익사추정
【금산】진창수군 (12·개금국민학교 4년) 변사사건을 수사숭인 부산북부경찰서는 30일 정병호박사의 집으로 시체를 해부, 사인을 실족익사로 추정했다. 경찰은 창수군의 시체해부결과 ▲
-
석벽 잇따른 팔봉산 등반의 묘미·드릴 일품|21일의 올스타농구 금융-군실업전은 흥미 만점
○…우수도 지나 산천은 새봄이 움트는 훈기속에 생기를 되찾고있다. 그러나 이 봄의 문턱에서도 등산객들은 한걸음 한걸음마다 사고에 대비한 고도의 주의를 요한다. 뜻하지 않은 위험이
-
동굴 탐사하다 대학생 실족사
【장생】7일하오5시쯤 삼척군도계읍대이리 대이동굴입구 60m 지점에서 동국대학 동굴탐사반원 이권환군(22·동국대경제과1년)이 높이 2·5M의 암반아래로 굴러 떨어져 숨졌다. 이군은
-
동계올림픽 경기장서 첫사고
【인스브루크1일UPI동양】제12회「인스브루크」동계「올림픽」경기 개막3일을앞둔 1일 남자 골강경기장에서 최초의 사고가 발생, 안전사고방지를 위한「코스」개조론이 심각하게 대두되고있다.
-
술취해 행패부리다 빌딩서 실족 추락사
24일 하오7시 25분쯤 중구 흥인로14 중앙「빌딩」3층 한동주차장 사무실에서 금광식씨(47.중구 신당동 319)가 10m 아래 「아스팔트」에 추락, 그 자리에서 숨졌다. 김씨는
-
개울에 실족 취객 동사
19일 상오 9시20분쯤 서울도봉구공능동660 앞개울에서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가던 신노하씨(40·도봉구하계동380)가 깊이 15cm쯤의 물에 빠져 얼어 죽어있는 것을 인근주민 엄
-
주말 TV 영화
이번 주 TV3국의 주말외화는 TBC가「제시·제임즈」형제의 이야기를 그린「헨리·폰더」주연의 본격서부극『지옥에의 역습』(The Return of Frank James)을, KBS가
-
2층 옥상에서 어린이 실족사
28일 하오 2시 20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 50 이용구씨(38) 집 2층 옥상에서 놀던 이씨의 3남 용복군(4)이 5m 아래로 떨어져 그 자리에서 숨졌다. 용복군은 누나
-
학교변소속 남자시|경찰, 실족사로 단정|신원도 판명
서울마포경찰서는 9일 마포구공덕2동370의4 수도공고 화장실 분뇨「탱크」에서 한달 전에 발견된 시체의 신원을 7년 전에 실종된 양한욱씨 (실종당시26세·충남연기군조치원읍원동59)
-
아파트 공사장서 |인부실족 추락사
27일하오7시쯤 서울성동구잠실동 AID차관「아파트」신축공사장 3층에서 작업중이던 서경희씨(41·서울동대문구보문동6가209)가 실족, 6m아래 땅바닥에 떨어져 그 자리서 숨졌다.
-
장준하씨 별세|등산길에 실족 뇌진탕으로
7대 국회의원 장준하씨(56)가 17일 하오2시30분쯤 경기도 포천군 이동면 군평3리 약사봉 계곡에 호림 산악회원 7명과 힘께 등산 갔다가 하산길에 소나무를 잡고 내려오다 나뭇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