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해 행패부리다 빌딩서 실족 추락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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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24일 하오7시 25분쯤 중구 흥인로14 중앙「빌딩」3층 한동주차장 사무실에서 금광식씨(47.중구 신당동 319)가 10m 아래 「아스팔트」에 추락, 그 자리에서 숨졌다.
김씨는 술이 취한채 다른 손님에게 행패를 부리다 식당주인 김숙자씨(40.여)가 경찰에 신고, 인근 파출소에서 경찰관 2명이 달려오자 달아나다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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