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옥상서 놀던 국민교생 추락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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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5일하오 5시30분쯤 영등포구 신길3동 224의 방 임정퇴씨(40)깁 3층 옥상에서 임씨의 맏아들 원섭군(13·도원국교6년)이 실족, 8m아래 땅바닥에 떨어져 숨졌다.
임군은 가족들이 모두집을 비운 사이 동네친구3명을 불러 옥상에 을라가 칼싸움 놀이를 하던 중 뒷걸음질 치다 발을 헛디뎌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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