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옥상에서 어린이 실족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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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8일 하오 2시 20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 50 이용구씨(38) 집 2층 옥상에서 놀던 이씨의 3남 용복군(4)이 5m 아래로 떨어져 그 자리에서 숨졌다.
용복군은 누나 성자양(10) 형 성복군(7) 등과 함께 옥상에서 놀다 높이 50㎝의 난간너머로 아래를 내려다보다 실족,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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