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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도심 진입 제한 연내 실시|서울시 업무보고 구로-노량진 등 23개 연계 지점에 공동 주차장
염보현 서울 시장은 2일 전두환 대통령에 대한 금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통해 88올림픽에 대비, 「서울을 쾌적하고 깨끗한 세계적인 현대 도시로 가꾸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올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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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목동 뉴타운 주공도 아파트 건설
서울시가 개발하는 목동신시가지에도 주공아파트가 들어설것으로 보인다. 건설부는 최근 목동신시가지의 아파트건설에 주공도 참여시킨다는 방침을 세우고 서울시와 협의하고 있다. 건설부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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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목동아파트 만가구 내년4월 분양
목동 신시가지에 세울 아파트 2만5천가구 가운데 1차분 1만가구가 내년4월 착공과 동시에 민영아파트방식에 따라 분양된다.이 신시가지에는 또 2만kw규모의 열병합발전소와 종합병원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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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신시가지 개발 대형 아파트 위주로
서울목동 신시가지에 세워질 아파트는 전용면적 25.7평이하의 서민용 국민주택아파트보다 대형 아파트위주로 세워질 전망이다. 건설부는 29일 목동 신시가지에 국민주택규모 아파트를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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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내무위,서울시관계 질의·답변
▲김진재의원(민정)=지하철과 시내버스와의 연계체제를 빨리 갖추어야 한다. 요금도 시내와 시외로 단순하게 나누는 등 지하철운영의 합리화를 기해야한다 한강개발을 당초 계획대로 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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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엔 상업업무지구 주택가는 양쪽에 조성
목동신시가지의 중앙부분에 남북으로 중심상업업무지구가 들어서고 양쪽에 주택가가 조성된다. 또 오목교를 중심으로 남쪽에 열병합발전소·운동장·자동차매매센터·병원·소방서, 북쪽에 유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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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아파트 잘 안팔린다
아파트채권입찰제 실시 이후 투기붐이 차차 식어가면서 아파트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부신규아파트는 채권입찰제분양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일반분양제로 아파트를 파는가하면 평수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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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본동 무허건물주 천여명에 시영아파트 입주권
서울시는 22일 목·신정동신시가지 개발지구의 무허가건물에대한 대책을 마련, 무허가 건물주 1천7백93명에 대해 시영아파트 입주권과 이주비로 가구당50만원씩 지급할 방침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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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지역학군 대폭조정|85년부터 "신흥명문교" 많아 아파트투기등 조장
서울시내의 현행 중·고교학군이 85년부터 크게 조정된다. 구본석서울시교육감은 8일 신흥 명문교가 밀집돼 있는 강남·강동구(중학16학군·고교8학군)등의 학군이 아파트투기붐과 전·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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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성복시장 노려 업계 혼전기미|전자오락 붐에 밀려 통기타수출 격감|백화점·쇼핑센터 늘어나 전문인력 스카우트 열기
★…교복 자율화 이후 청소년기성복시장을 노리고 뛰어드는 업체가 날로 늘어나 일대 혼전이 벌어질 전망. 최근 국제상사와 (주)화승은 신발상표로 인기를 끈 프로스펙스와 나이키를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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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보상 요구
또 19일상오10시쯤 서울목동 신시가지개발대상지역주민 1백여명이 서울시청에 몰려들어 서울시가 싼값으로 땅을 수매하려는데 항의하며 1시간동안 시위를 벌였다. 목동·신정동일대의 영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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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부동산업자냐
서울목동 신시가지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가 땅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 2천여억원의 막대한 이익을 남기려한다는 기사가 보도된 14일 중앙일보편집국에는 많은 시민들의 전화가 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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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신정동 신시가지 개발지역|기존 시가지 30만평 포함검토
서울시는 14일 목·신정동신시가지 개발대상지역에 목동기존시가지(18만평)을 비롯, 칼산주변 불량주택지구(9만8천평)·목동플래스틱공단(2만2천평)등 30만평을 포함시킬것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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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신시가지 무주택 서민상대 엄청난 폭리노려
서울시가 목동·신정동일대 1백30만평 신시가지 조성사업을 펴면서 무주택서민등을 상대로 엄청난 폭리를 꾀하고 있다. 서울시가 14일 밝힌 계획안에 따르면 신시가지조성 총사업비는 8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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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공급|전가구의 40%까지 확대|88년까지
서울시는 20일 88년까지 서울을 5개권역으로 나눠 전체 가구의 40%까지 도시가스공급을 확대하고 과천의 2개리와 성남·의정부등 수도권3개시에도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내용의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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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 아파트|내년 만천가구 지어
서울시는 18일 지금까지 매년 5천가구분씩 건립해오던 시영아파트를 내년에는 6친가구분을 더 늘려 모두 1만1천가구를 짓기로했다. 이같은 증설계획은 그동안 도로확장·지하철공사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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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 상승둔화 주택값 하락
최근 부동산가격이 오를대로 올라 거래가 뜸해지면서 가격상승률이 둔화, 땅값은 소폭으로 오르고 집값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토지개발공사가 전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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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시대」열게될 한강종합개발…공사 10개월째의 중간점검|"자금조달이 발등의 불"
『병든 한강을 살리고 한강의 운하시대를 연다』는 캐치프레이즈아래 지난해 9월28일착공된 한강 종합개발사업이 10개월째 접어들었다. 1일현재의 공사진척도는 전체공정의 16.5%.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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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신정동등 신시가지 개발에 정부, 5백억 우선 지원
정부는 서울시의 목동 일대 신시가지 개발 사업을 위해 올해 필요한 1천억원 중 5백억 원을 우선적으로 금융지원 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 자금으로 목동·신정동 일대, 안양천 주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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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목동농지·저습지 흙 메워 완지 조성
신시가지로 개발될 목동·신정동의 택지조성을 위한 농지및 저습지의 흙메우기 작업이 30일 착공됐다. 서울시는 농경지 또는 저습지로 일반지역보다 지대가 낮은 이 지역을 평균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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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미관지구안 간선도로변에 들어선 무허가 철공소 등으로 소음과 오물및 악취공해에 시달리는 서울 신사동666일대 주민들의 희망에 따라 취재한 것입니다.
미관지구로 지정된 영동간선도로변공한지에 무허가 건물들을 지어놓고 철공소·자동차정비공장 등이 버젓이 영업행위를 하고있어 인근 주민들이 소음과 주택가로 흘러드는 생활 하수로 담이 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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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의 기준 시가 발표후 주택거래 뜸해져
지난주 부동산업계의 눈길은 모두 개포 현대아파트로 쏠렸다. 지난 16일 실시된 현대아파트 4백1가구에 대한 채권입찰제에는 모두2천9백38명의 0순위등장 소지자가 몰려들어 평균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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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신시가 경관 다양하게
전두환 대통령은 12일 상오 수원에 있는 내무부지방연수원·소방학교·세무대학 등을 순시한데 이어 이날 하오 과천에 있는 중앙공무원 교육원을 순시했다. 전대통령은 손관호 원장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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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착공할 신정·목동아파트 8천가구 임대·만7천가구 분양
서울시는 12일 목동·신정동 신시가지건설계획을 확정, 20∼55평형 아파트 2만5천가구를 11월에 착공, 분양키로 했다. 신축아파트중 8천가구(32%)만 임대하고 나머지 1만7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