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보상 요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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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10면

또 19일상오10시쯤 서울목동 신시가지개발대상지역주민 1백여명이 서울시청에 몰려들어 서울시가 싼값으로 땅을 수매하려는데 항의하며 1시간동안 시위를 벌였다.
목동·신정동일대의 영세지주인 이들은 『서울시가 여유있는 사람들을 위해 고급아파트를 지으면서 영세지주들의 땅을 싯가의 20∼30%밖에 안되는 싼값으로 사려는것은 이해할수없다』며 싯가보상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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