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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 태워 쇠 만든다, 저탄소 제철소
농림축산식품부와 현대제철·농협중앙회가 손잡고 철강 생산에서 석탄을 대체하는 연료로 우분(소똥)을 사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사진은 현대제철 공장에서 철강을 생산하는 모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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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으로 쇠 만들고, 암모니아로 배 운항…‘대체 연료’ 개발 가속화
농림축산식품부와 현대제철ㆍ농업협동조합중앙회는 철강 생산 공정에 석탄 대신 소똥을 사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유목민이나 후진국 등에선 소똥을 말려 연료로 사용하는데, 관련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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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신선 과일·고기, 배편 이용 어려우니 비행기로 실어나른다
A visitors shops for bananas, imported from Philippines, at a discount mart in Seoul. [NEWS1] 서울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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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IT+모빌리티+로컬이 만났다, 퀵커머스 전쟁
팩플레터 174호, 2021.11.30 Today's Topic퀵커머스가 치열한 진짜 이유 최근 2년새 우리의 커머스 라이프는 엄청난 속도로 변했죠. 그 중심엔 '배송'이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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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온라인, ‘마트직송’ 절대강자로 성장한 비결
속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커머스 시장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한 배송 경쟁의 흐름이 ‘마트’ 기반으로 바뀌고 있다. 홈플러스(사장 이제훈)는 ‘마트’를 기반으로 한 ‘마트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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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3분기 5조원대 최대 매출…1인당 구매액 평균 31만원
경기도 시흥의 쿠팡 물류센터에서 배송차량이 빠져나가고 있다. [사진 쿠팡] 쿠팡이 3분기(7~9월) 46억 달러(약 5조2500억원)로, 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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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출근길 주문한 딱새우가 퇴근길에 딱"…'혼회' 하려면 여기
■ 「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민지리뷰는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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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도 눈독들인 中 충칭 ‘과일 왕’
홍콩증시 상장을 앞둔 충칭(重慶) 출신 과일 유통업체가 있다. 이곳은 알리바바가 투자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바로 훙주궈핀(洪九果品·HONGJIU FRUIT)의 이야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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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분기 매출 2조 바라보는 네이버, 글로벌 무기는
네이버가 21일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사진 왼쪽은 한성숙 네이버 대표 [중앙포토] ━ 무슨 일이야 네이버가 사상 최고 실적을 올렸다. 웹툰·커머스 등 네이버의 주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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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샐러드·샌드위치 사기 힘들어지나
민주노총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24일 SPC삼립 청주공장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SPC그룹의 파리바게뜨 빵과 재료 등을 배송하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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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노총 싸움에…파리바게뜨 점주만 죽을맛 "샐러드도 못팔아"
23일 SPC삼립 세종공장 앞. [중앙포토] SPC그룹의 파리바게뜨 빵과 재료 등을 배송하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의 운송 거부가 장기화하면서 파리바게뜨 가맹점 일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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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커머스 생태계 거머쥐고…애써 '상생' 강조하는 네이버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지난해 11월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네이버의 SME 전략 등 사업 구상을 설명하고 있다. [네이버] ‘상생=3000억원 기금 조성’, 이건 공식인가.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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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식자재·볼펜까지 배달…우린 뭐 먹고 사나"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쿠팡 시장침탈 저지 전국자영업 비상대책위원회' 발족 및 투쟁 선포식에서 참석자들이 쿠팡을 비롯한 대기업 플랫폼 업체들의 유통시장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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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전기 트럭 활용한‘신선식품 즉시배송 서비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국내 유통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콜드체인 시스템의 전기트럭을 활용한 ‘퀵커머스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사진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고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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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2분기 역대 최대 매출 5조…화재로 영업적자 6000억원
쿠팡의 서울 잠실 본사 모습. [연합뉴스] 쿠팡은 2분기 매출이 44억7800만달러(약 5조1811억원)로, 역대 최고 매출을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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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소문은 카카오였는데…네이버가 ‘카페24’ 픽한 이유
그래픽=정원엽 기자 네이버가 또, 커머스 혈맹을 추가했다. CJ대한통운, 신세계에 이어 10일 벤처 1세대 기업인 카페24와 1300억 규모의 지분을 교환한다고 발표했다.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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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경영] 전기 트럭 기반의 ‘신선식품 즉시배송 서비스’ 운영
현대백화점이 신선식품 즉시배송 서비스에 활용하는 전기 트럭 기반의 ‘이동형 MFC’. 고객이 상품을 주문하면 배송지에서 가장 가까운 이동형 MFC가 배송에 나선다. [사진 현대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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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경영] 주력사업 경쟁력 강화, 미래기술 발굴 통해 성장 이끈다
국내 기업들은 미래의 성장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기존의 주력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인공지능(AI), 전기자동차, 수소에너지 등 미래 기술 분야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은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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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152명 집단감염 쿠팡 부천센터…또 확진자 나왔다
경기도 부천시 부천오정물류단지 내 쿠팡 신선센터. 뉴스1 쿠팡의 경기 부천 물류센터 근무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돼 쿠팡 측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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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아줌마와 카톡이 만났다"…hy·카카오, 퀵커머스 동맹
hy(전 한국야쿠르트)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로고. [사진 hy] hy(전 한국야쿠르트)가 카카오와 ‘물류 동맹’을 맺는다. 21일 hy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전략적 물류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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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에 '황금마차' 뜬다…신선식품 주문 후 30분내 배달
서울 압구정동에 ‘황금마차(다양한 부식을 파는 차량 이동식 상점의 애칭)’가 떴다. 현대백화점은 18일 “이달 말부터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춘 전기트럭을 활용해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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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카카오+한진택배, 네이버+CJ 이어 ‘플랫폼+물류’ 짝꿍 탄생
왼쪽부터 ㈜한진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 ㈜한진 노삼석 대표,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 카카오모빌리티 안규진 사업부문총괄 부사장. 사진 카카오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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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넘어 충청권까지, 새벽배송 전쟁 전국으로 확전
코로나19 확산 속에 유통 업체 간 새벽 배송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하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0회 스마트 테크 코리아 및 제1회 디지털 유통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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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만 새벽배송? 충청권도 간다…4차 유행에 배송戰 격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들기 전 야채와 우유 같은 식료품을 주문한다. 아침에 눈을 뜨면 집 앞에 잠들기 전 주문한 야채 등이 놓여 있다. 밤 11~12시 전에 주문하면 아침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