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152명 집단감염 쿠팡 부천센터…또 확진자 나왔다

중앙일보

입력 2021.07.28 23:10

경기도 부천시 부천오정물류단지 내 쿠팡 신선센터. 뉴스1

경기도 부천시 부천오정물류단지 내 쿠팡 신선센터. 뉴스1

쿠팡의 경기 부천 물류센터 근무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돼 쿠팡 측이 해당 센터를 폐쇄했다. 이 센터는 지난해 집단감염 사태로 한동안 문을 닫은 곳이다.

28일 쿠팡,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보건당국으로부터 부천2물류센터 근무자 A씨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에 쿠팡 측은 오전 11시30분 센터를 닫고, 모든 직원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A씨의 마지막 근무는 지난 24일로, A씨는 오후 5시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 근무하며 입고 담당 업무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함께 사는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지난 27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하루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센터는 신선식품을 취급하는 곳으로, 지난해 5월 이곳에서 확진자 152명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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