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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푸조 3008
국내 시판 CUV 가운데 최고의 연비를 기록한 푸조 3008. 트렁크 게이트를 위아래로 나눠 열 수 있어 편리하다. [한불모터스 제공]하루 출퇴근 거리가 100㎞ 넘는 장거리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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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편리성은 제네시스, 안전은 벤츠 E300이 한 수 위
올해 수입차 시장에 벤츠 E클래스의 돌풍이 무섭다. 2월까지 1537대를 팔아 전체 모델 가운데 판매 1위다. 고급차인 벤츠 E클래스가 수입차 판매 1위를 질주하는 것은 이상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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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대박행진 왜?
르노삼성자동차의 뉴SM5와 SM3가 신차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1월 시장에 나온 고급 중형세단 뉴SM5는 17일 누적 계약대수 4만 대를 돌파했다. 뉴SM5의 계약 4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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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의 패션 모델’ 핫 해치, 올봄 데이트해 보실래요
작지만 쏜살같이 달리고 멋진 디자인으로 주위의 눈길을 사로잡는 ‘핫 해치’가 봄기운을 깨운다. 해치백은 트렁크와 좌석이 분리된 세단과 달리 트렁크를 뒷좌석이랑 같이 쓰는 차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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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르노삼성 뉴SM5
르노삼성차의 신차 뉴SM5가 제주도 해안도로를 달리고 있다. [르노삼성차 제공]르노삼성차가 국내 중형차 시장의 판도를 바꾸겠다며 준비한 뉴SM5의 시승 행사를 8일 제주도 해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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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뉴SM5 내달 출고 … 닛산·볼보·GM도 새 모델 내놔
올 하반기 내수 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국산·수입차 업체의 신차 출시 경쟁이 내년 초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각 업체가 주력 신차에 새 옷을 갈아입힌 뒤 차례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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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랠리에 혜택도 듬뿍…새 차 구입 내년 2~3월 적기
내년 초 출시되는 르노삼성 뉴 SM5(위), 닛산 뉴 알티마(아래 왼쪽), 캐딜락 CTS 왜건(아래 오른쪽)의 모습. [르노삼성·닛산·GM코리아 제공] 서울 대림동에 사는 이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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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부품이야기]31;]ABS, 미끄러운 길에서 제동거리 ‘확’ 줄여줍니다
자동차 등록 대수가 늘어나면 자동차사고도 늘어납니다. 하지만 아무리 작은 사고라도 당하고 싶지 않은 것이 모든 운전자의 마음일 것입니다.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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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부품이야기⑭]에어백이 발전하면 시트벨트는 없어질까?
운전경력이 꽤 오래된 운전자들도 교통사고와 에어백에 관해 오해하는 부분이 많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문장은 참일까, 거짓일까 한번 판단해 보자. 1. 어지간한 충돌사고는 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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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K7 힘차게 출발, 준대형 ‘3차대전’ 뜨거운 겨울
르노삼성의 ‘SM7’, 현대자동차의 ‘더 럭셔리 그랜저’, 기아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K7’ (위에서부터).기아자동차 K7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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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RAV4, 현대 투싼iX 두차의 매력은?
도요타의 한국 진출로 현대차의 주력상품인 쏘나타, 투싼iX가 도요타의 캠리 및 RAV4와 비교되고 있다. 그 가운데 각사들의 주력 SUV인 RAV4와 투싼ix를 한자리에 모아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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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GM대우 外
◆GM대우는 ‘2010년형 토스카’를 출시하면서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추가했다. 두 가지 색의 가죽 시트를 쓰고 17인치 휠과 열선내장 시트 등 옵션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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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토러스] 근육질 몸매, 부드러운 핸들링…확 바뀐 포드
과거 포드가 GM과 다른 점은 상품성이 좋은 차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1990년대 미국 시장에서 F시리즈 픽업 트럭과 익스플로러 등 중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팔아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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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세단 시장의 판도를 다시 바꾼다! 2010년 신형 토러스 출시
- 럭셔리 수입 세단과 견주어도 손색 없는 제품력과 국산 고급차 '제네시스' 보다 나은 가격 경쟁력. 대형 세단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리더 - ‘멀티 컨투어 시트’ 등 ‘테크 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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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현대모비스-LG화학 합작회사 설립 외
◇현대모비스와 LG화학이 친환경 차량에 장착될 핵심 부품인 '배터리팩'을 공동 개발하고 생산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2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친환경 자동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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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미국차의 반격
개선된 품질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재무장한 미국 수입차의 반격이 이달부터 시작된다.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됐던 마무리 품질과 인테리어 소재에 공을 들인 모델들이다.연비도 크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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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쌓여 창고같은 서재
리뉴얼! 나만의 한 평① 드레스 룸 MY LIFE의 프로젝트 ‘리뉴얼! 나만의 한 평’이 집안 자투리 공간을 꿈의 장소로 만들어 드립니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첫번째는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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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봤습니다] 투싼 ix, 뛰어난 동력 성능에 준수한 인테리어까지
투싼ix는 동력 성능 면에선 상당한 점수를 줄 수 있을 듯하다. 여유롭지는 않지만 모자람이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2.0 디젤 R엔진은 싼타페보다 150㎏ 가벼운 투싼ix에 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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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해진 수납 공간에 시속 150㎞는 가뿐 … 스쿠터라 얕보단 ‘큰코’
혼다 실버윙GT600‘스쿠터라고 얕보지 마라!’유행에 민감한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는 스쿠터가 고성능 및 고급화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소형 트렁크 한두 개는 넉넉히 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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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의 난’ 뉴SM3, 포르테 쿱, 2010형 아반떼 …
국내 승용차에서 판매 비중이 제일 큰 준중형차 시장이 심상치 않다. 현대·기아차의 독주에 르노삼성이 뉴SM3를 내놓으면서 도전장을 내밀었기 때문이다. 기아차의 포르테는 가지치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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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차에만 있답니다” 옵션도 개성 자랑
‘튼튼하고 안전하다’는 이미지 구축에 애를 썼던 볼보는 안전 관련 옵션에 신경을 많이 쓴다. 볼보가 18일 출시한 XC60에는 저속주행 시 앞차까지의 거리를 측정, 위험 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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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경제] 미국 자동차 불황에 목축업이 망할 판?
미국 목축업계가 자동차 업계의 ‘불황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유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자동차 판매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자동차에 가죽시트를 공급하는 목축업자들이 타격을 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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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르노삼성 QM5씨티, SUV 장점 + 세단 주행성능 ‘최적 결합’
르노삼성의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인 QM5씨티(가솔린 모델)는 닛산코리아에서 수입하는 로그와 이란성 쌍둥이 차다. 차체와 엔진·변속기가 모두 같다. 다른 것은 외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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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기려다 너무 평범해진 쏘렌토R
중앙일보 기자가 쏘렌토R 직접 타보니①에서 이어짐 뒷면은 커다란 후면 방향등이 압권이다. 방향등 크기가 엄청나게 커 시선을 확 끈다. 거기에 전체를 LED램프로 둘러싸 야간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