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만 여수시민들 "파리서 엑스포 따오자"
여수지역 시민봉사단이 최근 세계박람회기구 회원국인 탄자니아를 방문, 무료 진료 후 앰뷸런스.의약품 등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현지 교민, 오현섭 여수시장, 강병석 봉사단장, 아담 팀
-
제주, 의정비 인상 논의 심의위 구성
제주도는 도지사 추천 인사 5명과 도의회 의장 추천 인사 5명 등 10명으로 의정비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본격 논의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9일 구성되는 심의위원회는 이달 말까지
-
"실질성과 나와야" 담담한 시민들
2일 오전 파주 통일대교 남단에서 환영 인파가 남북 정상회담 방북단을 환송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잠시 내려 환송 인파들과 인사를 나눴다. [연합뉴스]남북 정상회담 첫날인 2일
-
이명박 "존경하는 지도자는 안창호씨"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도산 안창호 선생을 '안창호씨'로 호칭해 범여권의 공격을 받았다. 이 후보는 27일 직장인들과의 대화에서 '존경하는 지도자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고 "해외에
-
[미얀마유혈사태] 45년 군사정권에 맞선 '몽크 + IT 파워'
미얀마에 사프란(saffron.선황색) 민주혁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군부의 유혈진압에도 선황색 가사를 입은 승려들이 주도하는 '몽크(승려) 파워'의 민주화 시위가 좀처럼 수그러
-
걸음마에서 파워워킹까지, 한국 걷기운동의 역사
한국 걷기운동의 시작은 3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80년대 초 당시 일본의 걷기협회 ‘일본걷자걷자협회(현재 일본워킹협회)’가 “가자 동방의 나라로 그리고 걷자 걷자”라
-
미얀마, 100여 명 사상 … 대규모 유혈사태 위기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점차 거세지고 있는 미얀마의 옛 수도 양곤에서 26일 시위대를 막기 위해 출동한 무장 병력이 트럭에서 내리고 있다. 양곤과 북부 만달레이 등에서 100여
-
[위아자나눔장터] 가족신문·좌판 흥정 ‘추억 만들기’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가한 주요 인사들이 일일 판매원으로 기증품을 팔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김정국 해운대교육장, 설동근 부산시 교육감, 허남식 부산시
-
[위아자나눔장터] '1000원의 행복' 기업 장터 인기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서 열린 위아자 나눔장터 기업 장터 코너에서 물건을 팔고 있다. [사진=김태성 기자]기업체 임직원들의 기증품을 판매하는 '기업 장터'는
-
한가인 원피스·문근영 CF 의상…"저요" "저요"
16일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서 2007 위·아·자 나눔 장터가 열렸다. 위·아·자는 우리가 앞서서 실천하자는 '위' 스타트(We Start) 운동과 사용하지 않는 물건
-
노 대통령 올 추석 선물은 '한과 세트' '김포 금쌀'
노무현 대통령이 추석을 맞아 각계각층 4500여 명에게 선물을 보낸다. 올 추석에는 주요 인사들에게 전통 한과와 민속주 세트(사진)를, 소년소녀 가장 등에게는 김포산 햅쌀인 '김포
-
신정아 누드 파문, 여전한 미스터리
문화일보 9월 13일자에 공개된 신정아씨의 누드사진 두 장을 둘러싸고 갖가지 의문이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합성 사진은 아니냐" "누가 촬영했을까" "어떻게 유출됐을까" 등
-
[이슈해부] 湖南 정치민심 大르포
■ 전주 남부시장 어물전 주인 김씨 “정책으로 경제 못 살린다면 포근한 한명숙 뽑아 평화롭게 살고 싶다.” ■ 광주 충장로에서 만난 상인 조성형 씨 “물건 만지작거리다 그냥 가는
-
"2020년엔 부산으로 오이소"
부산의 경제계.학계.시민단체로 구성된 2020 올림픽유치시민지원협의회가 16일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앞에서 여름올림픽 부산 유치 선언 행사를 했다. 부산 출신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
-
당권 접수한 이명박 "시대정신은 경제 살리기와 사회통합"
그래픽 크게보기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가 21일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다. 전날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뒤 첫 당 일정이었다. 당헌.당규상 대통령 후보는 당무 조정권한
-
'울산발 인사실험' 그 후 200일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대학과 같은 여러 기관에서 인사 혁신을 하면서 철밥통 깨기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4월 부산시 연제구청 공무원 600여 명이 시민들에게
-
"컷 오프부터 통과" 민주신당 주자 총력전
대통합민주신당의 대선 주자 진영에 '선거인단 모집 총동원령'이 떨어졌다. 다음달 3~5일 실시되는 예비 경선에 대비해서다. 민주신당은 현재 10여 명에 달하는 주자를 추려내 경선
-
[내생각은…] 시민단체인가 정치집단인가
범여권 통합신당 소식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신당에 참여한 시민단체 인사들은 많은 지분을 요구했고, 현역 정치인들은 수세에 몰려 있는 것처럼 머리를 낮추고 있다고 한다. 왜 시민
-
지금 평양에선, 회담에 집중 "민간인 방북 제한"
평양 시민들이 11일 폭우로 침수된 평양시 보통강 구역 붉은 거리를 지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북한 전역에 집중호우가 내려 곳곳이 물난리를 겪었다. 특
-
[사설] ‘도로 열린당’ 만들고 대통합했다니…
범여권의 ‘대통합민주신당’이 열린우리당과의 합당을 공식 선언했다. 민주신당이 열린우리당을 흡수 통합하는 형식을 취함으로써 열린우리당은 창당 3년9개월 만에 간판을 내리게 됐다. 그
-
광역단체장 공약 이행 '합격점'
2006년 5.31 지방선거에서 각종 공약을 내걸고 당선된 광역지자체장들은 약속을 얼마나 이행하고 있을까.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 공동대표 김영래 아주대 교수, 강지원 변호사)
-
범여권 ‘대통합민주신당’ 오늘 출범
범여권 제3지대 신당인 ‘대통합민주신당’이 5일 공식 출범한다. 민주신당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창당대회를 연다. 의원 85명의 원내 제2당이다. 열린우리
-
범여권 ‘대통합민주신당’ 오늘 출범
범여권 제3지대 신당인 ‘대통합민주신당’이 5일 공식 출범한다. 민주신당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창당대회를 연다. 의원 85명의 원내 제2당이다. 열린우리당
-
11글자 기찻길 당 이름 '미래창조대통합민주신당'
미래창조대통합민주신당의 당헌과 당규 등 창당 관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가 2일 서울 여의도 창당준비위 사무실에서 열렸다. 정균환.오충일.전병헌.문희상 공동위원장(왼쪽부터)이